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과 미국 유산 상속 및 세금(한국 재산 물려주기 절세기)'이란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뉴욕라이프의 임승혁 회계사가 강연을 맡는다. 

임 회계사는 웨비나에서 한국의 양도 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과, 그로 인한 미국내 세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실례를 들어 미국 거주자가 한국 부동산이 있는 경우, 1안-부동산 양도후 현금증여하는 방안, 2안-부동산 증여 후 양도하는 방법, 3안-부동산 상속 후 양도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설명한 후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2021년 한국 다주택자의 종부세율이 달라짐에 따라 변동되는 부분도 눈에 띄는 대목으로, 미국 국적자가 한국에 부동산을 팔고 가져오는 절차와 세금, 한국에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절차에 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임 회계사는 한국 공인 회계사이자 세무사이고, 현재는 미국 회계사이다. New York Life Insurance의 '미국 거주자를 위한 한국 세금 강좌' (2020)의 발제자이며,

한미 비교 세법(양국 거주자 또는 양국 재산 소유자의 소득세 및 상속 증여)이 주 분야이다.

한편 소망 소사이어티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웨비나를 연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면 접속 링크를 보내준다. 

신청은 14일(화)까지 전화 562-977-4580나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