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기도는 세상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보급창고입니다.
이 땅에서는 절대로 구할 수 없는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이 땅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 그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구된 인간의 기도에 의해서입니다.

하나님께 만이 구할 수 있는 영원한 생명과 신령한 축복은
인간이 드리는 기도에 의해 많이 받을 수도 있고
적게 받을 수도 있으나 기도를 하지 않으면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지만
그 하나님의 능력이 세상에 주워 질 때는
인간이 드리는 기도에 의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이 기도하면 많이 주실 것이요,
적게 기도하면 적게 주실 수밖에, 기도하지 않으면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의해서
하늘의 보급창고업무가 제한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기도하는 인간도 꽤 괜찮은 존재입니다.
기도는 인간이 해야 할 몫이고 응답은 하나님께서 하실 몫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서로 업무를 분담하기로 하나님과 인간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이 원하셔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마태복음 7장 7절은 이같이 말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구하지 않으면 주시고 싶어도 주실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주시고 싶은데 구하지 않으니까 답답해서 구해라, 찾으라,
두드리라 세 번 연속해서 강조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기도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기도에 게으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든 어려움 삶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세상에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부질 없이 낙심 말고 하나님께 기도 드려서 문제를 해결 받고
부족한 것을 공급 받아야 할 것입니다.

“나사렛예수” 그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내 인생을 가로막았던 어둠이 물러가면서 우리 인생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 가정에 대사가 일어날줄 확신합니다.
우리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자녀들이 큰 인물로 성장될 것입니다.
우리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교회가 힘있게 부흥 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피난처는 예수그리스도 한 분 입니다.
우리모두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으십시다.

기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마치 발전소와 전선의 관계와도 같습니다.
전선이 깔린 곳까지만 전기의 공급이 가능합니다.
기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마치 심장과 혈관의 관계와도 같습니다.
심장에 있는 이 피가 어디까지 피가 갈 수 있습니까?
피는 혈관이 있는 곳까지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기도하는 그 곳까지만 역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고 싶어도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그렇게 많이 기도를 강조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역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보통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가 사람을 크게 만듭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시키며
기도 받는 사람도 변화시킵니다.
이처럼 기도는 보통 사람을 특별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래서 역사상 존경 받는 인물들 대부분이 기도의 사람들입니다.
링컨이나 처칠은 기도하는 정치가였고, 에디슨은 기도하는 과학자였고,
헨리 포드는 기도하는 엔지니어였고, 카네기는 기도하는 사업가였고,
마더 테레사는 기도하는 사회복지사요, 벤 카슨은 기도하는 의사입니다.
기도하는 만큼 사람됨이 커집니다.

그러기에 청교도 설교자 사무엘 채드윅은 기도의 위력을 아주 실감나게 말합니다.
“마귀의 최대 관심은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방해하는 것이다.
마귀는 기도 없는 연구, 기도 없는 사업, 기도 없는 봉사, 기도 없는 신앙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마귀는 기도 없는 우리의 노력과 지혜를 비웃고 경멸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두려워하며 벌벌 떱니다.


폴 마이어의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20대 시절에 취직을 하기 위해 57개 회사에 원서를 제출했지만
모든 회사로부터 거절 당했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체구가 작고 약하며,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좌절하거나 인생을 체념하지 않고 분발하여
27세에 보험 세일즈맨으로서 백만장자가 됐다.

폴 마이어는 70세에 은퇴할 때까지 교육 컴퓨터소프트웨어
금융 부동산 인쇄 제조 항공 등 40여 개가 넘는 회사를 운영하였고
그의 수익의 50%를 복지기금으로 기부한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그는 성공의 비결 중 하나를 이렇게 간증합니다.
“나는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 한 시간 동안 기도하는 것을
훈련해 왔습니다. 그때가 나에게는 가장 좋은 시간으로, 다른 것들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온전히 기도에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시간은 나로 하여금 그날 있을 결정들과 기회들 그리고
도전들에 대해 준비하게 해줍니다. 이처럼 내가 놀라운 능력과 지혜,
창의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를 통해서였습니다.”

또 그의 강연을 부탁할 때 ‘예수 이야기는 빼달라’는 요구가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렇다면 강의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왔고
그럼에도 강의 요청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50000번 기도응답 G. 뮬러도 『무릎으로 인생의 싸움을 싸우는 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기독교 신앙의 ABC를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자가 사람 앞에 강한 자다』라고 말합니다.

무릎 꿇는 기도가 사람을 크고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아멘! 믿음은 산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산을 움직일 수 있다면,
믿음과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스펄젼 목사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항상 큰일을 시작하시기 앞서 하나님의 사람들로 ‘기도하게’ 만드십니다.』
그래요. 하나님은 큰 일을 이루시려고 기도를 시킵니다.

사도행전의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마가 다락방에서 밤을 지새우며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하늘의 천사가 동원되어 옥에 갇혔던 베드로를 석방시켜줍니다.
온 교회가 합심하여 뜨거운 가슴으로 기도할 때 대사가 일어납니다.

청교도 설교자 Thomas Watson은 이 사건을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천사는 베드로를 옥에서 데리고 나왔다.
그러나 천사를 데리고 온 것은 성도들의 기도였다.”
오늘도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의 천사가 동원됩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꽁꽁 묶었던 쇠사슬이 풀리고, 철통같이 닫혀있던 쇠문이 열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부족한 사람들 이용하다 상처 주고 상처 받지 말고
우리를 돕는 심부름꾼 천사들을 이용하십시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숙제가 풀리고, 닫힌 문들이 열릴 줄 믿습니다.
''기도를 드리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Andrew Murray가 말하듯이 기도란
“사람의 무능과 하나님의 전능 사이의 이음줄”입니다.

♫♫
시험 걱정 모든 괴름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

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볼펜의 송삼석 회장은
기업의 도산위기가 찾아왔을 때 기도원으로 올라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면서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 보니
그간 사업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게 너무 많더라는 것입니다.

첫째, 주일성수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철저하게 회개했다. "이제부터 주일 성수하겠습니다."

둘째, 돈을 많이 벌고도 십일조를 안 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것을 떼어 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십일조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셋째, 새벽 기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다.
"내가 새벽마다 주님 앞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제 새벽기도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결심하고 기도를 마친 다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는데

요한복음21장 1-14절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11절]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 곳에서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153마리의
큰 고기를 잡고도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고
고스란히 축복을 다 받은 베드로처럼 저에게도 그런 축복을 한번만 주십시오!

"하나님, 저도 "모나미153"이라는 볼펜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 이 볼펜이 모든 사람의 손,
아니 전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의 손에 다 들려지기 원합니다."
기도하고 난 후 그는 목표를 크게 잡고
"50억 자루가 팔리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를 마쳤다.
망해가는 회사가 볼펜 50억 자루를 판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통계에 따르면 50억 자루가 팔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나미 볼펜의 표면에 MonAmi 153 입니다.
MonAmi 는 불어의 Mon[좋은] Ami [친구]에서 따온 말로서
우리 말에 맞추어 붙여진 이름이며 좋은 친구라는 의미이다.

예수는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좋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