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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신학자인 저자 존 페스코의 신간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서 공부의 중요성>이 내달 1일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에서는 역사적인 신조와 신앙고백을 다루면서 이것이 왜 필요한지를 성경과 역사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이것들이 기독교 신앙과 실천을 위해 오늘날에도 필수적인 이유를 보여 준다.

저자 존 페스코는 "신조가 단순히 인간의 문서가 아니라 건전한 교회를 위해 성경이 권면하는 원천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의 신간에서 현대 회의론과 신조와 신앙고백에 적대적인 태도가 나오는 현상에 대해서도 설명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존 페스코는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리폼드 신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정통장로료(OPC)에서 안수받은 목회자로 사역할 뿐 아니라, 종교개혁과 관련하여 많은 책을 저술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삼위일체와 구속 언약』, 『역사적, 신학적 맥락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태초의 첫째 아담에서 종말의 둘째 아담 그리스도까지』(이상 부흥과개혁사), 『칭의』(Justification: Understanding the Classic Reformed Doctrin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