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이하 YWAM) 설립자이자 대표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New Wave 투어차 워싱턴 일원을 방문한다. New Wave 투어는 커닝햄 목사가 한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과 전세계 부흥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미국내 주요한인 거주지역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집회로서 이미 서부지역 순회를 끝마친 상태다.

YWAM 관계자는 로렌 커닝햄 목사가 오는 11월 9~13일까지 아내 달렌 커닝햄 여사와 Performing Art DTS(예수제자훈련학교) 팀원 1백여명과 함께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을 방문해 3번의 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지역 집회는 9일과 10일 양일간 Immanuel church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버지니아 지역집회는 11일(주일) 오후 6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별히 로렌 커닝햄목사와 지역 목회자들간의 특별만남과 Performing Art DTS 팀이 준비한 워크샵이 10일 오전 10시~12시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Performing Art DTS 팀은 멀티미디어, 댄스, 힙합, 브레이크댄싱, 드라마, 뮤직 등의 다양한 장르의 아트를 이용한 복음전파 사역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YWAM측은 “이번 집회는 예수전도단만의 선교이벤트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에 지역교회와 연합한 행사로 치뤄지길 바란다”며 지역교회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준비모임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를 번갈아 가며 열리고 있다. 모임 참석을 원할 경우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Neil Kim 장로(워싱턴DC 지역 책임자): neil_kim@yahoo.com

New Wave Tour 홈페이지: www.newwave2007.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