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 교협) 회장 정완기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 교협은 정완기 목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근래 기침과 고열로 힘든 상황이라고 알렸다. 또 간호사로 봉사하다 정완기 목사 사모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남가주 교협은 임원들에게 코로나 사태의 빠른 종식과 정 목사 부부의 완쾌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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