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오엠선교회 미주한인본부(이하 오엠선교회)가 '동부지역 목회자 부부 1일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엠선교회는 내달 1일~3일까지 워싱턴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리는 가을 정기이사회 기간중인 2일 워싱턴DC,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 미 동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갖는다.

당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되는 세미나는 ‘넥스트, 이민교회 로드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민교회 사역에 대한 고민과 경험, 비전 등을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사에는 강준민 목사(동양선교교회), 김용훈 목사(열린문 장로교회), 권 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이재훈 목사(뉴저지 초대교회), 송제오 목사(AZ 지구촌교회),
윤덕곤 목사(W. LA한인교회), 최준호 목사(로고스 교회), 정우성 목사(LA세계선교교회), 황은철 목사(쌍파울로 동양선교교회), 진재혁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교회), 고성삼 목사(뉴욕 퀸즈한인교회), Danny Han 목사(NJ Joy Christian Fellowship) 등이 나선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식사는 열린문장로교회측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목회자부부는 아래 교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전화로 등록하면 된다. 등록마감은 25일 까지다.

한편, 국제 오엠선교회는 설립 5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30여개국에 4,500명의 다국적 선교사를 파송했다.

온라인등록)
http://www.opendoorpc.org/omkam

문의)
열린문 장로교회: 703-464-5860,
담당교역자: 정찬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