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인 강태광 목사의 네 번째 시집 '커가는 사랑'이 출간됐다. 최근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집은 강태광 목사의 30년 목회와 3년간의 선교활동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을 시로 표현한 아름다운 만남의 기록들이 담겨 있다.
시집에서 강태광 목사는 첫째 그리움 등으로 표현된 일반적 사랑, 둘째 부모님을 향한 사랑, 셋째 친구들과의 사랑인 우정 그리고 넷째 하나님과 사랑 등 시인의 커가는 여러 가지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강태광 목사는 선교 활동으로 누구보다 바쁜 가운데서도 기독 언론인 본지와 일반 사회 언론인 미주 조선일보에 매주 고정 칼럼을 기고할 정도로 집필 활동에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시인 강태광 목사는 "책상에 앉아 읽거나 쓰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창작과 문필 활동을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한편 지난 연말에 출간돼,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네 번째 시집은 수익금 가운데 450달러를 아이티 쓰레기 마을 주민들의 생활 지원금으로 쓰여져 의미를 더했다.
시인 강태광 목사는 1999년 첫 시집 '온 세상에 그대 얼굴이 숨어 있다'를 출간한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과 시집 발간을 지속해 금번에 네 번째 시집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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