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과 1차, 2차 세계대전 상처로 미국이 비관주의에 사로잡을 때가 있었습니다. 미국 전 시민들이 낙담하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때 노만 빈센트 필 박사 등이 적극적 사고를 주창하였습니다. 적극적 사고방식 열풍이 미국을 강타했습니다. 그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미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큰 경제 발전을 이룹니다.
론 쇼는 어릴 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어린 시절을 아주 가난하게 보냈습니다. 15살 될 때 코미디언으로 무대에 섰으나 수입이 불안정해서 그만두었습니다. 론 쇼는 비크라는 회사에 취직을 해서 펜을 팔았습니다. 그는 비록 어렸지만 긍정적 마음으로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승승장구였습니다.
그러나 룐 쇼의 승진과 형통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으로 그는 퇴사하고 파일럿(Pilot) 회사에 취직을 합니다. 파일럿은 비크에 비해 아주 작은 기업이었지만 론 쇼는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회사를 키웁니다. 결국 파일럿은 미국을 대표하는 필기도구 회사가 되었고 론 쇼는 파일럿사의 경영인(CEO)이 됩니다. 론 쇼는 긍정적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관적인 생각으로 낙관적으로 살고자 하지만 낙관적으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관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낙관적인 태도가 선천적이나 고정된 성향이 아닙니다. 낙관적인 태도는 습관의 산물입니다. 전문가들은 간단한 훈련으로 태도를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긍정적 생각을 갖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긍정의 안경을 착용하라!
주어진 여건과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 안경은 두 가지 색깔, 즉 긍정의 색깔과 부정의 색깔입니다. 긍정의 안경을 착용한 사람은 주변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반면에 부정의 안경을 착용한 사람은 주어진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 봅니다. 안경의 색깔 따라 보이는 세상이 다릅니다.
둘째, 범사의 유익을 바라라!
어떤 사람은 내리는 비를 불평하고 하루를 망쳤다고 말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비가 주는 유익을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서 유익한 것들을 생각하면 유익이 보이고 기회가 보입니다. 원스턴 처질은 "낙관주의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는 기회가 올 때마다 어려움을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기회를 보세요. 유익을 보세요!
셋째, 입으로 감사를 고백하라!
일상에서 감사의 이유를 찾아보고 고백하라는 충고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갖고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무슨 일이건 마무리하면서 감사의 이유를 찾아보고 입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다소 고전적이지만, 하루를 정리하면서 오늘 감사했던 일 세 가지를 정리하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여하간 무심코 지나치거나 잊히기 쉬운 기분 좋은 일을 한 번 더 생각함으로써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넷째, 실수에서 유익을 찾아라!
모든 사람은 실수합니다. 실수가 가져오는 피해나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수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모든 실수가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실수는 실수 자체에서 유익이 있습니다. 실수에서 배우는 지혜를 찾아보고, 실수에서 유익을 찾을 때에 실수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 피해자 의식을 극복하라!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신을 피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상처가 많은 사람은 종종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피해자 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Don't victimize yourself!)
여섯째, 자신을 스스로 축복하라!
긍정적인 삶을 사는데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은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도 예외는 아닙니다. 생각날 때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즐겁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다!"등의 칭찬을 해주면 그 칭찬에 맞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행복 디자이너 강태광 목사 (World Share USA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