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는 9일 매나싸스 캠퍼스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교회 역사 56년만에 있는 지교회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는 와싱톤한인교회 전교인과 지교회 개척에 공헌한 조영진 감리사와 김명종 목사, 교회 장소와 시설을 제공해준 매나싸스 세인트 토마스 교회의 토미헌던 목사와 일부 성도 등이 참석해 매나싸스 캠퍼스의 시작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