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명성교회(담임 정해진 목사)는 지난 16일, 교회 창립 22주년 감사예배와 이재익 장로, 김희은, 유연수 권사, 유주영, 이중홍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에벤에셀의 하나님"(사무엘상 7장 12-14절)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해진 목사는 "명성교회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명성교회는 앞으로도 하나님만 예배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날 축사는 안우진 목사가 전했으며, 이재익 장로가 답사했다. 이날 예배는 서정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