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이하 남가주 교협)는 지난 30일 찬양교회(담임 김성대 목사)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기도회를 열었다.
김태열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기도회는 노주은 장로의 기도 후, 남가주 교협 부회장 김성대 목사가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부회장 이병상 목사, 평신도분과위원장 황선철 장로, 차세대 분과위원징인 샘 신 목사가 각각 조국의 사회적 화해와 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 갱신과 교회와 차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2부 순서로는 이사장 김향로 장로가 간증했으며, 3부에서는 총무 안신기 목사의 사회로 신임 이사 권석기 장로 대한 소개와 7월 향후 사업 소개가 있었다.
남가주 교협은 7월달 사업으로 오는 24일(수) 오전 11시 주지사 부인을 초대해 남가주 한인교회 사모들을 위로 하는 만찬을 계획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기도회는 회장 한기형 목사의 인사와 기도로 마쳤다.
한편 남가주 교협은 남가주 기독교교협은 7월 정기 기도회는 오는 28일(주일)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기도회는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