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바이어하우스학회 학술 심포지엄이 '북한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4일 오후 서울 양재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 지난 2000년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유혜란 목사(탈북인 대상 하나상담센터 소장, 새중앙교회 북한선교부 담당)는 "북한이 대북제재를 피하고자 제출하는 종교 관련 통계를 한국의 몇 교회는 쉽게 인용한다. 이는 기만 정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은 정치 사회 문화 심리 등 각 사회 분야에서 억압과 폭력을 통해 자유 평등 사회 참정 등 주민 기본권을 박탈하고 있다. 개인의 고유한 주권과 영성을 말살한다"며 "북한의 국제범죄는 마약밀수 사이버테러 등이 강한데 여기에 평양과학기술대 출신 인력이 투입됐다. 이 대학 설립에 일조한 집단은 한국 개신교다. 왜냐면 잘못된 정보에 기초해 북한을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Apr 17, 2023 10:17 A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소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에서 임역원 및 총무 초청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상반기 주요 사업 및 행사 보고에 이어 한국교회 현안에 대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연합기관 통합의 문제, 한교연의 정치 참여 문제 등이 주로 거론됐다. 이날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교연·한기총·한교총 통합 문제와 관련해 소견을 밝혔다. 송 대표회장은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가 4개 연합기관이 모두 따로따로 진행된 것은 하나님께 부끄러운 일"이라며 "특히 그동안 통합을 외쳐온 연합기관과 인사들이 이번 부활절에는 함께 하자는 제안조차 없었다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Apr 17, 2023 10:15 AM PDT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는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이 정한 정년인 만 70세보다 5년 일찍 담임 자리에서 물러났다. 유 목사는 앞으로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위지엠) 사역에 집중하며, 이 단체가 펼치고 있는 '예수동행운동'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Apr 17, 2023 10:12 AM PDT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가 이 교회에서의 약 20년 목회를 마치고 원로로 추대됐다. 유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먼저 미안한 마음을 고백해야 할 것 같다. 여러분들을 위해 좀 더 개인적인 시간을 드리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자주 심방하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더 좋은 말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지 못 했던 일들에 대해 정말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아마 가장 행복한 목사일 것"이라며 "선한목자교회 온 교우들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의 복음, 날마다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자는 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텐데, 그 복음을 강단에서 마음껏 전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그리고 그 말씀대로 목회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그래서 지금Apr 17, 2023 10:05 AM PDT
지난 1904년 영국 웨일스에서 일어났던 부흥 운동은 1906년 미국의 아주사 부흥운동, 1907년 한국의 평양 대부흥 운동 등 20세기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던 부흥 운동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이때 웨일스 부흥 운동을 주도했던 인물 중 한 명은 제씨 펜 루이스(Jessie Penn-Lewis, 1861-1927)였습니다. 그녀의 평생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 복음이었습니다. Apr 17, 2023 10:04 AM PDT
김다위 목사가 유기성 목사에 이어 선한목자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유기성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목회를 가르쳐주시고 삶으로 본이 되어주셨다"며 "지난 1년 반 함께 동역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은퇴자는 말 없이 조용히 물러나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본을 보여주셨다"고 했다. 김 목사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교회라는 소중한 정신을 잘 계승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저는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자다. 참 흠이 많고 연약한 자다. 그러나 주의 은혜로 감싸주시고 주의 은혜의 눈으로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기성 목사님과 비교되는 많은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긍휼이 여겨주시고 기도해Apr 17, 2023 10:04 AM PDT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교육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최근 이 학교 교수 5명과 함께 책 '챗GPT 목사님, 안녕하세요'(출판사 뜰힘)를 출간하고, 14일 오후 경기도 영평에 있는 아신대 채플실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책의 저자인 김규섭·김학봉·유지윤·이수인·전희준 교수가 챗GPT와 관련해 대담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수인 교수(기독교교육과 미디어학)는 챗GPT가 △신앙 교육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차별화 되고 개별화 된 맞춤 신앙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목회자 및 교사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삶으로 신앙을 보여줄 수는 없는 등 한계도 갖고 있다고 했다. Apr 17, 2023 10:01 AM PDT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문제로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일부 연회에서 탈퇴를 가결하는 등 교단에 결단을 촉구하고 나선 모양새다. 지난 10일 개회된 중부연회와 13일 개회된 충청연회 모두 NCCK와 WCC 탈퇴 건을 표결에 부쳐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기감 중부연회에서 'NCCK·WCC 탈퇴안'이 통과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부연회는 기감 11개 연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런 큰 연회가 NCCK와 WCC에 대한 탈퇴를 결의했다는 건 이 문제가 여타 연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기감 연회 중에선 충청연회가 이미 지난 2021년 연회에서 'NCCK·WCC 탈퇴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그런데 충청연회는 지난 1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25회 충청연회에서 이 안을 또 다시 표결에 부쳤다. 결과는 재석 813명 중 찬성 521명, 반대 Apr 17, 2023 09:58 A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공(功)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취지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승만은 자유민주 국가를 세우려고 헌신한, 일제와 타협하지 않은 항일 독립운동가"라며 "이승만은 평생의 독립운동의 결실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했다"고 했다. 이들은 "104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가 지난 3월 1일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3.1운동 기념식에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걸었다"며 "이 사진에는 안중근, 김구, 안창호, 유관순, 윤봉길을 비롯한 여러 명의 독립운동가들이 들어가 있었다. 그렇지만 3.1운동의 결실로 탄생했던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사진은 들어가 있지 않았다"고 했다.Apr 17, 2023 09:58 AM PD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제21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특새를 갖고 있다. 교회 측은 "역사의 불청객으로 찾아 온 코로나 가운데서도 특새를 계속 이어 갔으며 3년 만에 온 성도들이 어떠한 제한도 없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감격스런 특새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이번 21차 특새를 20+1차로 불렀다. 지난 2003년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교회 후임 목사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가졌던 특새 때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서다. 이번 특새에는 매일 6천5백 석의 사랑의교회 본당과 부속Apr 17, 2023 09:56 AM PDT
최근 미국 내 한 설문조사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희망'을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2023년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의 첫 번째 장에는 개인의 희망 수준을 보여주는 설문 결과가 담겼다. 이 설문 조사는 지난 1월 5일부터 30일까지 50개 주에서 성인 2,76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들에게 '내가 원하는 결과가 있을 것 같지 않거나 심지어 불가능해 보일 때' 자신의 감정을 설명하는 진술에 대한 동의 수준을 매기도록 요청했다. 보기로 나열된 진술은 △끝까지 결과를 볼 것 △계속 노력할 것 △포기하지 않을 것 △성공적인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동기부여를 할 것이다. 응답자들은 여기에 1에서 5까지의 척도로 순위를 매겼으며, 1은 가장 높은 불일치 수준을, 5는 가장 높은 동의 수준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희망 척도'를 알아보려 한 것이다. Apr 17, 2023 09:54 AM PDT
교회에서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했어도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결핍, 허전함, 상실감을 경험하는 크리스천들이 있다. 이는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의 존재를 변화시키기보다 자신의 부족과 필요를 채워줄 말씀만 찾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생명을 나타내기보다 신앙생활의 방법과 해답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라고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미 크리스천에게 베풀어주신 진정한 자녀 정체성이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파헤치며 하나님의 통치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믿음의 법칙들을 소개한다. 손 장로는 자기중심의 신앙이 아닌 새로운 차원적 신앙과 삶을 살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Apr 17, 2023 09:50 AM PDT
대구 수성아트피아 측이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합창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공연을 하려고 했으나 '종교 편향' 의견이 제기돼 불발된 가운데, 이와 관련된 대구시 조례에 대한 개정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 측은 내달 1일 재개관 기념에 맞춰 대구시향과 대구시합창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공연을 계획했으나 잠시 예매를 중단했었다. 지난달 중순 열린 종교화합자문위원회에서 한 자문위원이 해당 작품을 놓고 '신(God)을 찬양하는 내용이어서 종교적으로 편향됐다'는 의견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대구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는 대구시 산하 예술단의 정기공연 프로그램 등이 종교 중립성과 결부될 경우 종교화합자문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했다. 대구시향은 필요한 경우, 대구시합창단은 필수로 이 심의를 거친다. Apr 17, 2023 09:48 AM PDT
2022년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5천 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당했으며, 2023년 첫 1분기 동안 1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시민 자유와 법치를 위한 국제사회’는 13일 현지 및 외교 기관의 통계를 기반으로 추정한 특별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나이지리아에서 5068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고 3천 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인터소사이어티는 성명에서 폭력사태가 베누에, 카두나, 고원, 타라바, 니제르, 보르노, 요베, 아다마와, 케비 주에서 유독 파괴적이라고 말했다.Apr 17, 2023 08:57 AM PDT
오엠국제선교회의 창립자이자 선교사인 조지 버워가 14일 별세했다고 미국 CBN 뉴스가 보도했다. 향년 83세. 버워는 지난 2월 특별 뉴스레터를 통해 욕종암 진단 소식을 알리면서 “나는 진정으로 천국을 고대하고 있으니 완전한 치유를 위해 기도하지 말아 달라고 해달라. 앞으로 매일 다가올 험난한 여정과 은혜를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엠선교회는 성명을 통해 “4월 14일 금요일, 창립자인 조지 버워가 세상을 떠난 것은 깊은 슬픔이다. 눈물을 흘리며 그가 우리에게 의미했던 모든 것에 감사하며, 그가 사랑하고 신실하게 섬겼던 예수님과 함께 있음에 위로를 얻는다”고 말했다.Apr 17, 2023 08:5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