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냐? 행함이냐?"라는 신학적인 논란이 오랫동안 있어 왔고, 지금도 있습니다. 로마서 성경은 이 논란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주고 있지만, 사실, 믿음과 행함의 차이, 그리고 서로의 긴밀한 관계를 설명하기에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카톨릭 사제였지만, 죄와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도무지 해결 받지 못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고행도 해보았으나, 죄로부터의 자유를 누리는 은혜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로마서 말씀을 묵상하다가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며,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이고, 믿을 때, 죄 용서 뿐만 아니라, 죄로부터의 승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구원의 확신과 May 01, 2023 02:08 PM PDT
모국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상처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실패의 스토리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내가 폐암의 고통을 잘 통과하고 회복된 것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것은 희극이 아니라 비극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울림을 주는 것은 비극입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은 희극보다 비극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인생에 비극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슬픔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희극도 있습니다. 기쁨도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패키지 안에는 비극과 희극, 슬픔과 기쁨, 실패와 성공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모두를 수용하는 것이 건강한 영성입니다. 저는 이민 목회를 하는 중에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실패가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실패 때문에 무너지고 망가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숨고 싶었습니다.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실패 때문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실패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May 01, 2023 02:05 PM PDT
지난달 2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故 박희민 목사의 장례예배가 오는 11일(목) 오전 11시, 나성 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1721 N Broadway, Los Angeles, CA 90031) 본당에서 나성 영락교회 교회장으로 거행된다. May 01, 2023 01:39 PM PDT
에베소서 2장 전반부는 ‘구원받기 전 사람들의 영적 상태 및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구원의 선물, 그리고 구원으로 인한 선한 삶을 감당하는 새 창조’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 세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May 01, 2023 11:51 AM PDT
고향 집 뜨락에 핀 작약꽃처럼 곱디고우셨던 우리 어머니 아버지 떠나신 날 흘리신 눈물 마지막이었으니 철모른 삼 남매 앞에선 강하기만 하셨던 어머니 그때는 정말 몰랐다 풀 먹인 하얀 이불보를 꿰매시며 흥얼거리시던 그 콧노래의 의미를May 01, 2023 11:19 AM PDT
요한 저자가 기록한 요한복음 14장 19절에 보면 예수님 자신이 부활에 대한 선포를 명확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이에 대해 죤스토트(Rev. John Robert Walmsley Stott, 1921-2011) 목사님이 이야기하는 부활 신학 그리고 윌리엄, 글로리아 게이터(William J. and Gloria Gaither 1936 - , 1942- ) 부부가 음악으로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부활 찬양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한 확신과 소망을 더 하게 합니다. May 01, 2023 09:45 AM PDT
윤석열 대통령이 미 현지시각 기준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약 40여 분 동안 미국 국회의사당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영문으로 진행된 이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역사적 기원과 그 성과, 그리고 현재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함께 마주하고 있는 여러 도전과 희망에 대해 거론했다. 이 연설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는 한미동맹의 역사적 기원과 근거를 재확인한 점이다. 여기에는 19세기 말엽 미국 선교사들이 무너져가는 조선 땅에서 베푼 헌신과 그들의 선교열정, 계몽과 인권신장 노력이 언급되고 있다. 또 1950년부터 3년간 이어진 한국전쟁에서 178만여 명의 미군 병력이 참May 01, 2023 09:28 AM PDT
존 파이퍼 목사가 이 땅에서 아픈 육신을 고침받을 수 있다는 희망보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몸이 부활한다는 궁극적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자이어링 갓 미니스트리스'(Desiring God Ministries) 설립자이자 베들레헴신학대학 총장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는 최근 크리스탈 키팅(Crystal Keating)이 진행하는 '조니 앤 프렌즈 미니스트리스 팟캐스트'에 참석해 "부활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육체적 장애가 있는 이들 뿐 아니라 몸의 구속을 기다리며 나이가 들어가는 이들에게도 소망을 준다"고 했다.May 01, 2023 09:25 AM PDT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 없이는 어느 누구도 끈질긴 삶을 살 수 없다. 그 사랑이 그리스도인을 끈질긴 사람으로 만든다.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저자)는 깊은 묵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끈질긴 믿음, 온유, 사랑, 기도 등의 주제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이 좌절하거나 낙담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음이 되길 바라며 끈질기게 성취해 낸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이를 통해 다시금 힘을 내 도약할 수 있는 힘을 얻길 소망하고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기May 01, 2023 09:23 AM PDT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기독교 대학인 테일러대학(Taylor University)이 지난 28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Doctor of Divinity, honoris causa)를 수여했다. 테일러대학의 총장 마이클 린드세이 박사(Dr. Michael Lindsay)는 "김장환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며 한 평생을 바쳤다. 그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하기 위해서 이 학위를 수여한다" 고 전했다. 린드세이 총장은 또 "테일러대학은 175년 May 01, 2023 09:22 A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를 환영하며, 한미동맹이 든든한 초석 위에 세워지기를 희망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해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억제를 위한 강화된 한미간의 공조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이 북핵에 보다 강화된 확장억제 방안을 담았다는 점에서 환영하며,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이행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두 정상이 발표한 '워싱턴 선언'은 May 01, 2023 09:20 AM PDT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미국 의사당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언더우드·아펜젤러 선교사 등 과거 우리나라에 와 복음을 전한 미국 선교사들의 이름을 거명했다. 이들의 헌신과 노력에 의해 전해진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되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Aliianc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이란 제목의 40분 분량의 영어 연설에서 시종일관 '자유'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현대 세계사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라며 한·미동맹의 성공을 높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서 1882년 수교에서 시작된 140년의 한미 양국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동맹의 역사를 되새겨보고자 한다"며 먼저 19세기 말 한국May 01, 2023 09:10 AM PDT
미국 외교·역사학자들이 대한민국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한국 내 역사적 평가가 치우쳐져 있다며 그의 공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국가보훈처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미 조지워싱턴대 엘리엇스쿨(국제관계대학)에서 개최한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좌담회의 내용을 1일 전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윌리엄 스툭 조지아대 석좌교수, 그렉 브래진스키 조지워싱턴대 교수, 데May 01, 2023 09:09 AM PDT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성인들이 도덕적인 삶을 영위하거나 좋은 가치관을 갖기 위해 신을 믿을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봄에 실시된 퓨리서치센터의 국제태도조사(Global Attitudes Survey)에 대한 응답을 기반으로 한 연구가 지난 4월 20일 발표됐다. 스웨덴(90%), 프랑스(77%), 영국(76%), 네덜란드(76%), 스페인(74%), 벨기에(69%), 이탈리아(68%), 독일(62%), 그리스(60%) 등 세속적인 서유럽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응답자 대다수는 "도덕적인 삶을 영위하거나 좋은May 01, 2023 09:08 AM PDT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전도에 기도가 수반되어야 하는 이유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전도는 영적 싸움이다. 우리는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좇는 자들과(엡 2:1-3) 이 세상 신에게 미혹되어(고후 4:3-4) 흑암의 권세에 아래 있는 자(골 1:13), 마귀의 올무에 사로잡힌 자(딤후 2:26), 사단의 권세 아래 있는 자(행 26:18)에게 다가간다. 우리가 하는May 01, 2023 09:0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