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주교회의 투표권을 부여했다. 26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티칸은 올해 10월 열리는 주교회의부터 여성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수도회 대표 구성을 기존 남성 10명에서 남성 성직자 5명과 수녀 5명으로 변경하고, 비(非)주교 신도 70명에게 투표권을 추가로 부여해 그 중 절반은 여성으로 채우기로 했다. 사제와 수녀, 부제 등으로 구성되는 비주교 신도 70명은 주교회의 전국위원회가 추천한 140명 가운데서 교황이 선출한다. 교황청은 추천 목록에 젊은 신도들을 Apr 27, 2023 08:59 AM PDT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성경교사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는 최근 '기독교인 부모가 자녀에게 이성 복장을 허용해서는 안 되는 6가지 성경적인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존 파이퍼 목사가 운영 중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웹사이트의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Ask Pastor John) 최근 에피소드에서, 한 청취자는 "아들이 교회에서 치마를 입도록 허용하는 교인 가족들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도울 수 있을지" 물었다. 신디(Cindi)라는 이름의 이 청취자는 "그 부모는 아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대부분 허용하는 것 같았다. 물론 우리는 이러한 양육 방법에 많은 위험이 있다는 사Apr 27, 2023 08:58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미국 리젠트대학교 아너스칼리지의 선임 강사인 롭 슈왈츠왈더(Rob Schwarzwalder)가 '우리는 공통의 도덕 언어를 회복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The Washington Stand'에 쓴 글을 26일 소개했다. 슈왈츠왈더는 이 글에서 "나는 한때 고등 교육을 받은 친구와 도덕의 기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 친구는 내게 많은 무신론자들이 윤리적이고 명예롭고 도덕적이라고 말했다"며 "나는 동의했지만 우리에게 도덕적 의지를 계시하신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가 그 순간 느끼는 것대로 사는 것 외에 다른 것을 할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자 그의 친구가 놀라워하며 Apr 27, 2023 08:55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Dan Delzell) 목사가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Will you be allowed to enter Heaven?)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최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이 글에서 "천국의 문에 도착해 세 개의 의자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는다고 상상해 보라. 올바른 의자를 선택하는 모든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하나의 비유로 글을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오른쪽 의자는 자신의 숭고한 행위에 100% 의지해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을 나타낸다. 왼쪽 의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50%는 자신의 행위에 의존하고 있고, 50%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Apr 27, 2023 08:54 AM PDT
대법원이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소송의 상고심에서 27일,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통일부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북한에 대한 전단 살포 행위가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신체의 안전에 대한 위험을 초래하고, 남북관계에 긴장상황을 조성하는 등 공익을 해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 2020년 7월 이 단체에 대한 법인설립허가를 취소했다. 이에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것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취지에서 법원에 처분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이 이를 파기환송한 것. Apr 27, 2023 08:05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미동맹 70주년에 대한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미동맹은 한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주었다”며 “더 발전적인 한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언론회는 “올해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은지 70주년이 된다”며 “이 조약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김일성 공산 집단이 6.25 남침 전쟁을 일으키고, 이에 유엔의 결의하에 미국을 비롯한 전투 참전 16개 국과 의료지원 등을 포함한 63개 국의 도움으로 남한이 공산화되는 것을 물리친 후에 체결되었다”고 했다. 이들은 “사실 미국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 17만 2천여 명의 희생을 치렀다(전사자 54,246명, 실종자 8,177명, 포로 7,140명, 부상자 103,284명)”며 “이는 국군 희생자 654,000명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미국군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엄청난 희생을 치렀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했다.Apr 27, 2023 07:54 AM PDT
미국장로교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수장이 7년 만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5일 총회 공서기인 허버트 넬슨 2세 목사가 오는 6월 30일 사임한다고 총회 사무국이 밝혔다. 넬슨은 자신의 사임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 “이 변화의 시기에 우리 가족과 교회를 위한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넬슨은 “미국 장로교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부친과 조부의 발자취를 따라 평생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라며 “하나님이 제자의 삶에서 우리를 새로운 시기로 부르신다고 믿는다. 아내와 딸과 많은 대화를 나눈 뒤, 이 새로운 계절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했다.Apr 27, 2023 06:0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거룩의 경계를 허문 7가지 결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그들은 어떤 열매가 먹기에 좋은지 하나님보다 더 잘 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금단의 나무 열매를 먹는 것이 그러한 가혹한 하나님의 심판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창세기 3:13-24). 하지만, 그들은 그 반역 행위 이후 인류의 본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Apr 27, 2023 04:48 AM PDT
미국 개신교인의 과반수가 십일조는 성경적 명령이며, 수입의 최소 10%를 바친다고 답했지만, 십일조를 내는 방식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2022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개신교 신자 1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4명 중 3명 이상(77%)은 “십일조가 지금도 여전히 적용되는 성경적 명령”이라고 답한 반면, 10%는 “그렇지 않다”, 13%는 “불확실하다”라고 밝혔다. 십일조를 성경적이라고 믿는 비율은 2017년 83%에 비해 줄었고, 확신하지 못하는 비율은 3% 늘었다.Apr 26, 2023 04:44 PM PDT
주시애틀총영사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시애틀지역협의회 및 포틀랜드지회 해외자문위원 구성을 위한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서를 오는 5월 15일(월) 오전 9시까지 연장하여 접수한다. Apr 26, 2023 04:18 PM PDT
샘 레이너 목사가 쓴 ‘집에서 일하는 것이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실렸다. 그는 칼럼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부터 5시까지 근무하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잘된 일이다. 목회자가 매일 몇 시간씩 책상에 앉아 있을 필요는 없다”며 “하지만 진자가 반대 방향으로 너무 멀리 흔들려서는 안 된다. 예컨대 모든 교회 직원이 집에서 일하고 사무실에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일”이라고 지적했다.Apr 26, 2023 03:14 PM PDT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도출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인 '워싱턴 선언'에 대해 "강력하고 새로운 확장 억제"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워싱턴 선언에서 구체화된 확장억제의 강화와 실행 방안은 과거와 다른 것으로, 핵 우산에 기초한 확장억제와는 좀 다르고, 좀 다른게 아니라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관리 방안에 대해 묻자 이날 정상회담 결과물인 '워싱턴 선언'을 거론하며 "핵협력 그룹(NCG)를 출범해 실시간, 정기적으로 핵 자산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으로 공동기획, 공동실행을 조금더 강화하고 구체화해 한반도에 맞는, 북핵에 제대로 대응할 맞춤형 협력 방안이 강구됐다"고 답했다.Apr 26, 2023 03:02 PM PD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동맹에 대해 "우리 앞에 닥치는 어떠한 도전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강한 파트너십"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인수회담에서 "자유세계의 한 나라의 안보는 파트너들의 안보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의 동맹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볼 수가 있다. 그것은 지역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 되고 있다"며 "우리 동맹은 인도태평양 뿐만 아니라 또 민주주의 가치를 강화하는 데서도 볼 수 있다"면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는 데서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Apr 26, 2023 03:00 PM PDT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오전 11시15분에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까지 진행되며 전체 정상회담은 12시34분께 종료됐다. 소인수회담에 앞서 두 정상은 모두발언을 통해 70년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 "담대하고 원칙있는 일본과의 외교적 결단에 감사하다. 이는 3자 파트너십 강화에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며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서로 생각이 다른 어떤 현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통해 충분히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회복력이 강한 동맹"이라며 가치에 집중했다. 정상회담이 종료된 후 두 정상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확장억제에 방점을 찍은 '워싱턴 선언'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Apr 26, 2023 02:59 PM PD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우리의 동맹은 철통같은 억지를 발휘하고 또 여기에는 핵 위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핵 억제력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핵 확산을 막고 북한의 인권 침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은 일본과 함께 3자 파트너십 통해 인도태평양이 자유와 번영, 안보를 누리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Apr 26, 2023 02:5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