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드리는 성경 만독 대행진” 등 성경 읽기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장로교회에서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도 이 운동을 확산하며 우선적으로 일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May 14, 2012 09:48 PM PDT
2004년 바나리서치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인의 64%가 18세 이전에 복음을 영접했다. 18세에서 24세 사이에는 13%가, 24세 이후에는 고작 23%가 복음을 영접했다. 이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어릴 때 복음을 더 잘 영접한다는 점이다. 현재 기독교인 10명 중 8명이 24세 이전에....May 14, 2012 07:39 PM PDT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 성도들은 매일 새벽 텐미닛(10Min.Daily)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김재열 목사가 직접 집필하는 이 텐미닛은 중부교회 성도들만을 위한 전 교인 QT교재로 성도들의 아침묵상을 돕고, 중부교회의 새벽 강단을 더욱 든든히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May 14, 2012 10:33 PM EDT
오사마 빈 라덴을 시작으로 1년 새 알카에다의 거물급 지도자 3명이 미군 등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9•11 테러를 주도한 알 카에다의 창설자 빈 라덴은 지난해 5월2일 파키스탄 은신처에서 미군 특수부대 요원들에May 14, 2012 10:29 PM EDT
May 14, 2012 09:19 PM EDT
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손갑성 목사) 증경회장단과 임원들이 5월 14일(월) 포토맥강과 쉐난도어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남북전쟁 당시 연방 병기고가 있었던 하퍼스 페리(Harpers Ferry)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May 14, 2012 08:50 PM EDT
성 피터스 교회에서 야외예배May 14, 2012 05:50 PM P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최근 동성결혼에 대한 찬성입장을 분명히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세계인과 기독교인 앞에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May 14, 2012 07:48 PM EDT
올해로 90세인 김윤국 목사. 그의 책상에는 히브리어 성경과 각종 주석책들이 즐비하게 펼쳐져 있었다. 1950년 미국에 유학와 미국에서 목회자, 교수, 변호사로 활동했던 학자의 면모가 아직도May 14, 2012 07:32 PM EDT
올해로 90세인 김윤국 목사. 그의 책상에는 히브리어 성경과 각종 주석책들이 즐비하게 펼쳐져 있었다. 1950년 미국에 유학와 미국에서 목회자, 교수, 변호사로 활동했던 학자의 면모가 아직도 낡지 않았는지 그는 최근 구약 39권의 개요와 주요 줄거리를 정리한 ‘구약해석’의 초안을 완성하기도 했다. May 14, 2012 04:32 PM PDT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한국을 체험하고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실시하는 “2012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단기 3기) 교육과정생” 희망자를 모집한다. 단기 3기 교육내용은 실용 한국어 및 모국 이해 교육을 통한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목적으로 한국사, 한국문화를 배우게 된다. 지원 자격은 외국에서 9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마친 재외동포로서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교육기간은 9월 1일(토)부터 11월 30일(금)까지이며 지원서 접수는 9일(수)부터 6월 8일(금)까지 이다. 공관 추천 기한은 6월 12일(화)까지며, 제출서류는 지원서(소정양식), 수학계획서(소정양식),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성적증명서, 재외동포임을 증명하는 서류, 여권 복사본, 증명사진이다. May 14, 2012 04:17 PM EDT
애틀랜타노인대학(학장 류영호 목사)가 지난 12일(토) 오전 11시 새날장로교회(담임 유근준 목사)에서 어버이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May 14, 2012 03:31 PM EDT
미남침례회(SBC) 소속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의 남가주 캠퍼스가 한영이중언어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M.T.S.) 과정을 개설해 차세대 한인교회 지도자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골든게이트신학교는 1944년 개교 이래 약 8천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복음적, 선교지향적인 학교로 손꼽힌다. May 14, 2012 12:17 PM PDT
두 주 전, 북부보스톤 교회 집회를 마치고 오는 날, 한 여 권사님께서 한국에서 가지고 온 CD라고 하면서 예쁜 포장지로 싼 선물을 건네 주셨습니다. 말인즉, 이분이 제가 집회강사로 오는 것을 한국에서 연락을 받고, 우리교회 웹사이트에 들어와 그 동안의 칼럼을 다 읽어보셨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소리꾼 장사익씨에 관한 글을 읽다가 마침 자기도 좋아하던 사람이라, 구해서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공수된 따끈한 CD를 이곳에 도착해서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장사익씨의 ‘어머니, 꽃구경 가요’였습니다. 그 노래의 가사입니다.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 어머니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들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 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었네// ...봄구경 꽃구경 눈감아 버리더니/ 한 움큼 한 움큼 솔잎을 따서/ 가는 길바닥에 뿌리고 가네// ...어머니, 지금 뭐하시나요/ 꽃구경은 안 하시고 뭐하시나요/ 솔잎은 뿌려서 뭐하시나요// ...아들아, 아들아, 내 아들아/ 너 혼자 돌아갈 길 걱정이구나/ 산길 잃고 헤맬까 걱정이구나//” 사실 이 가사는 김형영시인의 ‘따뜻한 봄날’이란 옛날 고려장(高麗葬)을 배경으로 한 시입니다. 이것이 장사익씨가 불렀는데, 그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소리로 인해 듣는 이의 가슴 바닥까지 파고들어 눈물을 자아냅니다. 세상이 온통 꽃으로 뒤덮인 봄날, 아들은 꽃구경을 시켜 드리겠다고 어머니를 등에 업고 길을 나섭니다. 좋아라 하시던 어머니는 깊은 산골로 접어들어 가자, 그제서야 당신이 어디로 가는 길인지 알아차립니다. 그리고는 솔잎을 한 움큼씩 따서 그 길 위에 뿌립니다. 깊은 산골서 아들이 길을 잃을까봐, 돌아갈 길을 걱정하면서. May 14, 2012 03:12 PM EDT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 찬성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메릴랜드 동성결혼법 저지 서명운동은 여전히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명운동을 주도하는 메릴랜드 결혼연맹(Maryland Marriage Alliance)은 지난 3일까지 3만여명의 서명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6월 말May 14, 2012 03:06 P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