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펠리세이드교회(담임 임정섭 목사)가 16일 지연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헨델 메시아 대공연을 선보였다. 매년 연말 지역 주민들에게 연합성가대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성탄의 기쁨을 선사했던 펠리세이드교회가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곡으로 현지 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Dec 17, 2012 09:12 AM EST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제 2차 임원 및 분과위원 월례회'를 열고 동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일정을 확정했다. 결의된 바에 따르면 뉴저지교협은 오는 19일 '증경회장단 초청 만찬'을 가지며 26일부터 27일까지는 '2012년 동계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청소년분과 주관으로 벧엘연합감리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개최한다. '2013 신년 하례회'는 1월27일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 예정이다. Dec 17, 2012 09:12 AM EST
미국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작은 마을에서 단 몇 분 만에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6명의 목숨을 잃게 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사건에 대해 매우 침통한 마음을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쉽 교회의 그렉 로리(Greg Laurie)목사는 그의 블로그를 통해, 이날 아침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칭했다.Dec 17, 2012 09:12 AM EST
미국을 조국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16일(주일) 오후 6시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애틀랜타한인목사회가 주최하고 크리스찬타임스, 애틀랜타군선교회,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에는 애틀랜타 한인교계 지도자 50여명 모여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오바마 대통령과 위정자들, 지도자들 ▲미국 및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들 ▲이명박 대통령과 위정자들, 안보 ▲조국과 대선 ▲북한의 고난 받는 주민과 남북통일 ▲애틀랜타 교계와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Dec 17, 2012 09:00 AM EST
해마다 ‘집사 성탄 정찬’으로 평신도들(집사, 권사, 장로)을 격려하고 있는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가 올해는 지난 12월 15일(토) 일식 요리로 멋진 성탄 정찬을 선사했다. Dec 17, 2012 07:47 AM EST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사건 중의 하나인, 20명의 어린이들과 6명의 성인을 살해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애덤 란자(Adam Lanza)의 가족과 지인들은 그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이 결여된 사회적 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Dec 16, 2012 09:47 PM PST
내쇼날 크리스마스 트리가 워싱톤 하늘을 밝게 비추이는 백악관 뒤 골목 홈레스가 누더기로 드러누은 빙판 아스팔트위에서 환락과 범죄가 뒤범벅이 된 어둔은 길목에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Dec 16, 2012 09:42 PM EST
말씀을 준비하다가 중국의 ‘갈관자(鹖冠子)’라는 책에 등장하는 죽은 사람도 살렸다는 ‘편작(扁鵲)’이라는 의사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삼형제 중 막내였는데, 형제 모두가 의사였답니다. 그런데 형제들은 알려지지 않고 오직 ‘편작’만 명의로 소문이 났습니다. 어느 날 위왕이 편작을 불러 물었답니다. “삼 형제 중에 누가 가장 뛰어난 의사냐?”고 말입니다. ‘편작’은Dec 16, 2012 09:33 PM EST
미동부 최대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제 4대 담임목사로 류응렬 목사를 청빙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청빙위원회는 12일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류응렬 목사를 담임목사로 추천했으며Dec 16, 2012 08:53 PM EST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에 빠진 사람은 연인을 향하여 노래하였다. 춘향전 사랑가 중에 한 소절을 들어보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사랑이야… 저리 가거라 뒤태를 보자. 이만큼 오너라 앞태를 보자. 아장아장 걸어라 걷는 태를 보자, 잇속을 보자, 아매도 내사랑아” 춘향이에 Dec 16, 2012 12:17 PM PST
오는 12월 19일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짧은 시일에,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순차적으로 모두 이루면서 선진사회에 진입하려 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은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남북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주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한국은 올해 6월 국민소득 2만불 인구 5천만의 선진국 클럽에 가입했으나 정치풍토는 당리당략에 머물러 있어 아직도 후진성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풍토는 양극화 현상과 이념Dec 16, 2012 12:15 PM PST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으기도 힘든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대거 출연.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킹스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 그리고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그리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제작까지!Dec 16, 2012 12:08 PM PST
2011 미스코리아 眞 이성혜 자매가 오는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한국의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최근 에세이 <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마음과생각)>을 펴내기도 했던 그녀는 미국 현지에서 합숙 중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Dec 16, 2012 06:20 AM PST
지난 3일 LA에 소재한 가스펠하우스에서 찬양인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20-30대 젊은 찬양인도자들을 중심으로 한 KPLA(Korean Praise Leader Association)는 사역자들의 연합과 재교육을 목적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Dec 15, 2012 09:11 PM PST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어김없이 손자나 손녀 중의 한 명이 추모사를 합니다. 대부분이 영어로 된 추모사를 읽어 내려가지만, 읽다가 눈물을 훔치며 울먹거리는 그 ‘언어’의 내용은 영어를 이해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충분히 전달이 됩니다.Dec 15, 2012 09:0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