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살고 있는 손마리 씨는 한인1세로 장차 선교사를 꿈꾸고 있다. 그녀는 다른 기독교인들도 선교에 좀더 관심을 갖도록 자신이 속한 선교단체(인터콥)에서 활동하는 다른 한인들과 함께 샬롯에서 ‘선교운동’을 벌이고 있다. Dec 21, 2012 01:01 P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 성탄축하 및 TRACS 정회원, ATS 준회원 인증 감사의 밤이 20일(목) 오후 6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 및 학생, 동문들이 모여 학교의 발전을 축하하고 수고한 이들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GCU는 올해 6월 신학대학원이 ATS 준회원으로 가입된 데 이어 11월에는 TRACS 인가 3년 만에 정회원에 인증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GCU 또 올해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호남신학교(총장 차종순), 영남신학대학교(총장Dec 21, 2012 03:33 PM EST
호세아피드더헝거 재단과 함께 노숙자 3만 여명에게 의료 및 미용, 이발, 무료 전화, 식사 등을 4년째 제공하고 있는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올해에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와 공동주관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Dec 21, 2012 02:31 PM EST
4년전 미국에서 흑인대통령이 탄생했고 지난 달에 재선이 되었다. 흑인이어서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니지만 흑인으로 대통령이 된 것은 사회적으로 분명히 큰 변화를 뜻한다. 흑인인권운동의 시발점으로 여겨지는 사건인 로사 파크스가 버스안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체포된 일은 1955년에 있었다. 당시 시위를 주도했던 마틴 루터킹 주니어 목사의 활동으로 이어진 이 사건은 불과 반세기 남짓 전의 일이었다. 노예해방은 있었지만 진정한 인권은 회복되지 못했었고 인종차별은 지금도 시급한 현안이다. 1967년에 대법원이 위헌판결을 내리기 전까지 미국에서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려 17개주에서 인종간의 결혼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었다. 불과 45년전의 이야기이다.1870년에 공식적으로 흑인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기는 했지만, 거의 100년의 시간이 지난 1965년이 되어서야 실질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다.Dec 21, 2012 01:50 PM EST
두려움 가운데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 나는 무서운 것이 많았습니다. 개가 무섭고, 장마비, 태풍, 깊은 물, 그리고 죽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Dec 21, 2012 08:02 AM PST
마야 달력의 마지막 날이라는 이유로 2012년 12월 21일이 ‘지구 종말의 날’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날의 날씨가 최저·최고온도 999도, 바람세기 3000km/h라는 등 다소 황당한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Dec 21, 2012 07:58 AM PST
미국의 조엘 오스틴(Joel Osteen·레이크우드 교회) 목사가 최근 샌드 후크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하나님의 경종이 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Dec 21, 2012 07:34 AM PST
남성들의 경우 '포르노를 보는 것과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것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오스틴의 텍사스 대학 사회과 교수 마크 레그네러스가 밝혔다. 여러 형태의 성행위에 노출되는 것은 전통적인 결혼에 대한 관점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Dec 21, 2012 07:19 AM PST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동양선교교회(OMC)의 담임 박형은 목사의 말이다. 그의 인상은 마치 거친 파도에 모난 돌이 깎여 둥글둥글해지듯, 교회 갈등을 겪으며 동그랗게 깎인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부적인 어려움과 핍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되레 고난 가운데 소망을 꽃피우실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노라 다짐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Dec 21, 2012 07:07 AM PST
한 해가 다 저물어 갑니다. 요즘은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말보다 해피 할러데이라는 말을 써야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교양있고 수준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메리크리스라는 말을 하면 뭔가 편견이 있고, 자기의 것만을 고집하고 남의 것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있는 듯한 사회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지금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쳐야 되는 시기이고, 이 크리스마스가 진정 예수님이 주인이 되고, 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와 목Dec 21, 2012 06:55 AM PST
“북한은 거짓 역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진실이 알려지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북한 공산당이 자신들의 거짓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북한은 스스로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고 하지만 가장 민주적이지 않은 사회입니다. 진실을 모른 채 수령우상화와 혁명주의, 선군정책에 노예가 된 북한 주민들을 자유의 길로 이끌 수 있는 것은 사실을 담음 삐라 한 장입니다. 북한 인권과 자유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은 주민들Dec 21, 2012 06:33 AM PST
“북한은 거짓 역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진실이 알려지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북한 공산당이 자신들의 거짓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북한은 스스로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고 하지만 가장 민주적이지 않은 사회입니다. 진실을 모른 채 수령우상화와 혁명주의, 선군정책에 노예가 된 북한 주민들을 자유의 길로 이끌 수 있는 것은 사실을 담음 삐라 한 장입니다. 북한 인권과 자유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은 주민들Dec 21, 2012 06:33 AM PST
2007년 버지니아 공대 학살 사건에 의해 구성된 전문가 팀이 2008년도 보고서를 통해 정신 건강 서비스의 부족이 공공안전의 주요 문제임을 지적한 데 이어, 2008년도 보고서의 저자는 현재 별로 달라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Dec 20, 2012 09:37 PM PST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동양선교교회(OMC)의 담임 박형은 목사의 말이다. 그의 인상은 마치 거친 파도에 모난 돌이 깎여 둥글둥글해지듯, 교회 갈등을 겪으며 동그랗게 깎인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부적인 어려움과 핍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되레 고난 가운데 소망을 꽃피우실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노라 다짐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는 LA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로 손꼽히던 교회였는데…’ 하는 안타까움을 인터뷰 내내 떨칠 수 없었던 건 어째서였을까. 2005년 이래 심각한 내홍을 겪으면서 당시 시무하던 목사는 결국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교회의 이미지는 곤두박질쳤다. 언론에 비친 일부 기득권자의 무분별한 횡포는 믿는 이들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교회에 지난해 7월 5대 담임으로 박형은 목사가 부임한 것. 그로부터 딱 1년 반이 지났다. 이 시점에서 그는 무엇Dec 20, 2012 09:30 PM PST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목사, 이하 이대위)가 21일 국민일보에 성명을 내고 “최삼경(예장 통합)이나 그 추종 세력에 의하여 억울하게 이단 또는 (이단)옹호자 등으로 정죄된 단체나 교단, 개인에 대하여 재심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절차에 따라 재심 청원을 하라고 공고했다.Dec 20, 2012 09:28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