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역대 최다표를 얻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당선됐다. 한국교계 지도자들이 박근혜 당선자에게 안보와 화합, 통일에 힘쓰는 대통령이 될 것을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한인목회자들도 이번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해 대다수가 환영하는 분위기다.Dec 20, 2012 09:26 AM EST
이번 대선의 개표 상황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국가 안보를 위하여 기도를 했다.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롬 13:1)는 말씀에 따라 합당한 지도자를 선택하여 달라고 간구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한반도를 중심한 국제 정세의 변화가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가장 중요한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대통령을 선택하여 주셨음에 감사한다. 안보가 없이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할 수 없다. 그러면 이 시대 대통령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Dec 20, 2012 09:01 AM EST
Dec 20, 2012 12:08 AM EST
제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이로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선거가 끝나고 모처럼 국운이 열리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됐다.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나 바람도 클 수밖에 없다. 어떤 일이든 ‘처음처럼’ 하면 된다. 처음 마음먹은 대로 하면 크게 잘못될 것도 없다.Dec 20, 2012 12:08 AM EST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결국 국민들은 안정 속에 개혁을 선택했다. 당선인에게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금번 대선은 당선자의 언급대로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 우리 국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다. 이는 정치선진국인 미국이나, 가부장적인 극동의 국가들도 이루어 내지 못한 일이다.Dec 20, 2012 12:08 AM EST
Dec 20, 2012 12:06 AM EST
대한민국 제18대 대선 박근혜 당선인은 앞으로 종교와 관련해 어떤 정책을 펼까. 한국교회 주요 단체들이 대선을 앞두고 당시 후보자 신분이던 박 당선인에게 보낸 기독교 정책 질의서에 대해, 그가 답한 내용들을 살펴봤다.Dec 20, 2012 12:06 AM EST
최근 갤럽 여론조사 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과 상속 등의 다양한 권리에 대해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소한 차이로 게이는 보이스카웃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1퍼센트는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 권리에 찬성했다.그러나 "미국의 보이스카웃은 게이 성인이 보이스카웃의 리더로 섬기는 것을 허락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52퍼센트가 게이들은 보이스카웃 리더로 섬길 수 없다고 답했고 42퍼센트는 섬길 수 있어야 한다고 답Dec 19, 2012 08:19 PM PST
미국 사회에서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예배드리는 것 뿐 아니라 산타클로스 이야기를 포함한다.Dec 19, 2012 04:50 PM PST
광야 사역을위해 2012년도 한해동안 물심 양면으로 섬겨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추수감사절 특별 이벤트로 1 가정당 1 마리의 치킨 프로그램과 인도네시아 교회팀들의 특별 터키요리,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회 학생들의 선교시범, 지구촌 교회의 불고기 덮밥과 맛있는 요리, 연세드신 어른들로 구성된 바디워싶팀의 홀리 댄스, 지구촌 성가대 찬양Dec 19, 2012 07:46 PM EST
'열렬(熱烈)하다'는 동사로 쓰일때와 형용사로 쓰일때 그 의미는 사뭇 달라진다. 동사로서는 열로 말미암아 광물 따위가 갈라지다는 뜻이 되고, 형용사는 어떤 것에 대한 애정이나 태도가 매우 맹렬하다는 뜻이 된다. 예를 들어 열렬한 사랑, 열렬한 지지, 열렬한 팬 등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Dec 19, 2012 07:28 PM EST
버크지역 한인교회연합 성탄전야 촛불예배가 12월 24일(월) 하나님의말씀교회(담임 김양일 목사)에서 열린다. 버크지역 한인교회들 중심으로 시행되는 이번 촛불예배는 뜻있는 버크지역 한인교회Dec 19, 2012 07:20 PM EST
Dec 19, 2012 03:23 PM PST
참 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가진 것이 없고, 할 일이 없어 어제도 오늘도 힘들었다고. 내일의 태양? 지쳐버린 마음은 좀체 희망의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 것 같다. 포기해야 할까. 아마 그 경계선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저 방황하는 이들이 많으리라. 만약 그렇다면, 잠시 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자신이 지금 가진 것들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뇌병변(뇌성마비) 1급 장애인 주재우(40, 강북제일교회) 씨다.Dec 19, 2012 06:18 PM EST
교회와신앙 남광현 전 편집국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 로비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한 이인강 목사(아멘충성교회)와 관련, 예장 통합측 이대위가 재심을 할 방침이다.Dec 19, 2012 06:11 P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