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19)의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저스틴 비버가 28일(현지시각) 독일 입국 과정에서 원숭이 때문에 한 차례 소동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Apr 02, 2013 10:54 AM PDT
샬롬장애인선교회가 3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목요예배를 드리고 김갑선 목사(한의사)를 초청해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음식과 건강’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갑선 목사는 “사람의 몸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대로 먹으면 고장이 없다.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하나님이 먹으라고 하면 먹고, 먹지 말라는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간단하게 만들었다는 김 목사는 “문제는 인간들이 이것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우리 영은 하나님을 만나면 살게 돼 있고, 정서는 잠을 많이 자면 건강하고, 몸은 적당히 먹고 노동하면 건강하다”고 했다.Apr 02, 2013 10:52 AM PDT
케네디 가(家)의 부활인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장녀 캐롤라인 케네디가 다음 주 주일미국대사에 임명될 전망이다. 캐롤라인은 2008년, 2012년 대선 당시 두 번 모두 오바마를 공개 지지한 인물로서 당시 그의 지지는 정치 명문 케네디 가문의 지지로 인식돼 큰 영향을 미쳤다.Apr 02, 2013 10:26 AM PDT
그는 "새로운 세상의 오래된 편견들"이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의 낡은 국수주의 때문에 사퇴했다. 나는 미국의 스파이, 아내는 매춘 산업에 관련됐다는 중상모략을 받았다. 21세기 사상 가장 성공한 나라(한국을 지칭)는 민족주의와 관련된 오랜 편견을 넘어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나는 미국을 아주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미국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이와 마찬가지로 난 한국도 항상 사랑해 왔다"고 말했다. Apr 02, 2013 10:12 AM PDT
코네티컷 주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엄격하고 포괄적인 총기규제에 양당이 합의했다. 현재 미국 연방의회와 각 주에서 논의되던 총기규제법안들은 이민법 논의에 밀려 지지부진한 상태다. 코네티컷 주는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0명과 교사 6명이 살해당한 곳이기도 하다. Apr 02, 2013 09:50 AM PDT
클락스톤 난민촌에서 난민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시티호프선교회(대표 김로리 사모)가 오는 13일(토)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난민 선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Apr 02, 2013 08:53 AM PDT
온 세상이 부활의 기쁨을 노래한 지난 31일(주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쁨을 나눈 단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다운타운 Hurt Park에서 부활절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석 한인회장을 비롯한 1백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해 예배와 음식 나눔, 건강검진, 이발, 생필품 나눔, 꽃나무 심기 등을 진행했다. 또 성도들이 가정에서 준비해온 불우이웃돕기 선물꾸러미 450여개가 전달되기도 했다. 디딤돌선교회는 매년 같은 장소에서 부활절 행사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Apr 02, 2013 08:26 AM PDT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참석한 부활절 주일예배에서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인종을 차별한다"고 비난하는 설교가 나왔다.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과 가족들이 참석한 부활 주일예배 설교한 목사는 "공화당 기독교인들은 여성혐오증을 가진 자, 인종차별주의자, 반이민주의자들"이라고 비판했다.Apr 02, 2013 08:01 AM PDT
미국의 유명 기독교인들이 부활주일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남겼다. 'X팩터' 출연자인 클로에 카다시안(Khloe Kadashian·28)은 "부활절날 TV드라마 '바이블' 시리즈를 시청했다"면서 "예수께서 우리 대신 죗값을 치르셨다. '축 부활(Happy Easter)'"이라는 글을 남겼다.Apr 02, 2013 07:57 AM PDT
교황 프란치스코가 부활절을 맞아 한반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미군은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위해 한반도에 전투기를 보냈고, 전쟁의 위험과 긴장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Apr 02, 2013 07:16 AM PDT
중국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오픈도어선교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그동안 비밀리에 만나 조용히 찬송하고 기도하는 등 당국의 눈에 띄지 않도록 강요받아왔다. 그러나 지금은 믿는 자들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지고, 이러한 장소가 교회가 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Apr 02, 2013 07:10 A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주최하는 '100교회, 1,000명 성도가 함께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3월 31일(부활주일) 새벽 6시 워싱턴 DC내 토마스제퍼슨 기념광장에서 드려졌다.Apr 02, 2013 07:06 AM PDT
부활절 연합예배는 최인환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 트럼펫 연주(양어부 목사와 방성수 집사), 박상섭 목사(교협 부총무)의 부활 선포, 공명호 장로(교협 부회장)의 기도, 문정주 목사(교협 서기)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차용호 목사(교협 직전회장)의 설교, 임낙길 목사(교협 부회계)의 인도로 특별합심기도, 김정호 목사(교협 회계)의 봉헌 기도, 김범수 목사(교협 회장)의 부활절 인사, 예경해 목사(교협 부서기)의 광고, 노규호 목사(교협 총무)의 부활의 증인 선언문 낭독, 배현수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축도, 인패스 시니어 앙상블의 '부활의 증인이 됩시다'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Apr 02, 2013 07:02 AM PDT
지난 31일 오전 6시, 워싱턴주 각 교회연합회가 주최한 2013년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가 워싱턴주 각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다. 시애틀 교회연합회가 주최한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는 지역별로 4개 교회(시애틀 비전교회,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진행됐으며,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가 주최한 연합 예배는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에서, 타코마 교회연합회가 주최한 연합 예배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Apr 02, 2013 06:47 AM PDT
남가주중부교협(회장 곽소건 목사)은 3월 31일 새벽 5시 30분에 세리토스동양선교교회(석태운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드렸다.곽소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황에스더 목사(부회장)의 기도와 이상명 목사(미주 장신대 총장)가 ‘부활신앙을 사는 사람들’(고전 15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이상명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진정 사모한다면 이 땅에서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과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미국과 한국, 세계평화를 위하여’, ‘미주 한인사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다음세대인 청소년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또한 카이로스 미션 워십댄스팀의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은혜 충만한 공연이 펼쳐졌다.Apr 01, 2013 04:2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