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원 목사가 시무하는 VKBC가 교회 개척 41주년을 맞아 지난 3월 31일(부활주일) 오전 11시에 부활절 뮤지컬을 공연했다. '가라 온 세상 향해'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 이번 작품은 VKBC의 음악 목사인 이재길 목사가 직접 기획, 작업했으며, VKBC의 뉴송찬양단원들이 연주, 드라마팀으로 출연했다. 이번 뮤지컬을 통해서 교회의 조명과 음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영상팀도 시각적 효과와 음향적 효과를 최고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Apr 05, 2013 04:59 PM PDT
“원래는 세미나를 할려고 했는데 못하고 대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운 것은 안되면 다른 방안이 있다는 겁니다. 잘 안되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죠. 청소년들은 어려서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 크게 배운 것은 청소년들이라도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Apr 05, 2013 04:49 PM PDT
버지니아 주 무기소지 허가증을 지닌, 캠퍼스 경찰로부터 허가를 받은 리버티 대학의 학생들은 3월 22일 변경된 학교 정책에 따라 교실에 장전된 총을 가져 갈 수 있게 됐다. WSET-TV는 대학 직원들과 방문객들도 캠퍼스 내 대학 건물에 총기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Apr 05, 2013 04:44 PM PDT
안토닌 드볼작(Antonin Dvorak)은 신세계 교황곡으로 널리 알려진 작곡가이다. 체코출생답게 보헤미안적인 음악을 세계적으로 만든 음악가이며, 스메테나와 함께 민족주의음악가로 분류된다. 그는 일생 대부분을 프라하에서 목가적 생애를 보내다 1892년의 51세 때 뉴욕의 국민음악원의 원장으로 초빙되었다. 이때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와 현악 4중주곡 '아메리카'를 작곡하였다.Apr 05, 2013 04:28 PM PDT
미국 남침례교 메트로폴리탄지방회(회장 조지 러스 목사) 소속 목회자 및 사모들의 모임이 4일 저녁 대동연회장에서 100여 명의 미국교회 및 한인교회 다양한 커뮤니티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뉴욕에 큰 타격을 입힌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커뮤니티 일원과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8개 커뮤니티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Apr 05, 2013 04:00 PM PDT
지난 4월 3일 연방중소기업청(SBA)이 BBCN Bank 를 2012 년 SBA 수출 렌더 업체로 선정했다. Apr 05, 2013 03:44 PM PDT
세계적인 영화 비평가인 로저 에버트(Roger Ebert)가 11년에 걸친 갑상선 암 투병 중, 목요일에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Apr 05, 2013 03:17 PM PDT
복음주의 계열에 속한 백인 기독교인들이 이민개혁에 가장 소극적인 지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많은 복음주의 계열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복음주의 이민 테이블(Evangelical Immigration Table)' 등을 통해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을 촉구하는 것과 달리,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여전히 이민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이민개혁을 반대하는 입장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공공종교조사기관(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 PRRI)과 브루킹스 연구소(The Brookings Institute)에서는 최근 다양한 인종과 신앙적인 배경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이민자들과 이민법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PRRI 연구결과 미 전체 인구 가운데 63%가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에 동의'한 반면에, 56%의 백인 복음주의자들만이 동의했다. 퓨리서치센터의 여론조사 결과 역시 비슷하다. '불법 이민자들이 합법적인 신분을 허락 받아야만 한다'는 질문에 미 전체에서는 71%가 동의했지만,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62%만이 동의했으며, '불법 이민자들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질문에 미 전체는 40%,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20%만이 찬성했다.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이민자들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대신 짐이 된다'는 생각에 유일하게 다수(55%)를 차지하는 그룹이었으며, '새로운 이민자들이 유입되는 것은 사회를Apr 05, 2013 03:11 PM PDT
유럽을 중심으로 기습 상반신 누드 시위를 벌이는 여성인권단체 피멘(Femen)이 이슬람 여성 인권을 주장하며 또 다시 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는 4월 4일을 상반신 노출을 통한 거룩한 전쟁의 날(International Topless Jihad Day)로 선언하고 유럽 지역의 튀니지 대사관과 이슬람사원 앞에서 반라 시위를 벌였다. Apr 05, 2013 02:42 PM PDT
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연합성회가 4일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개최, 오는 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LA한길교회 담임 노진준 목사가 강사로 참석해 매일 저녁 강의에 나선다. RCA연합성회 통상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는 행사와 달리 평신도들이 목회자와 함께 순서를 맡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 집회도 조대형 목사의 사회로, 최영도 장로(신광교회) 기도, 박진주 집사(새교회) 성경봉독, 신광교회 찬양대 합창, 노진준 목사 말씀, 이경숙 권사(큐가든성신교회) 헌금기도, 광고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 신성능 목사(빌립보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Apr 05, 2013 02:32 PM PDT
아우름은 1995년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매년 국내외에서 수차례 전통음악 공연과 교육을 실천했다. 2004년부터 한국의 풍류정신을 바탕으로한 음악을 모티브로 악, 가, 무가 조화된 작품을 국내외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해외에서 한국전통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예술단체이다.Apr 05, 2013 02:23 PM PDT
캐나다 퀘벡 주 가티노 시의 한 데이케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두 남성이 숨졌다. 다행히 이 데이케어의 어린이들은 다치지 않았다. 5일 오전 경찰은 한 남성이 데이케어에서 총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이 남성은 총상을 입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이 남성은 자신의 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 Apr 05, 2013 01:50 PM PDT
과거 휴대폰 업계 절대강자였던 핀란드의 국민기업 '노키아'가 주력 해외 매장을 폐쇄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이달 초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자사의 전 세계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체험 판매장)을 폐쇄했다. Apr 05, 2013 01:49 PM PDT
주부 최선영(54) 씨는 몇 주 전부터 손이 묵직하고 뻐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밤이면 손이 뻣뻣하게 굳는 느낌과 함께 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시는 통증으로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손을 털거나 몇 번 주무르면 이내 통증이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는 평소처럼 설거지를 하는데도 뼛속까지 저릿저릿한 느낌에 '악'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Apr 05, 2013 01:28 PM PDT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사람이 어린이를 잡아 먹는 것 같은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눈 사람이 벌써 한 어린이를 반쯤 집어 삼킨 듯한 장면이 연출돼 있다. 사진 설명에는 눈사람을 만든 사람이 아이의 옷과 신발을 이용해 연출했다는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있다.Apr 05, 2013 01:2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