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9·11 테러 항공기 파편이 발견됐다. 뉴욕 경찰(NYPD)은 26일 12년 전 9·11 테러 당시 공격에 쓰였던 항공기의 착륙 장치의 일부 파편이 측량사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Apr 27, 2013 04:14 PM PDT
'추추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솔로홈런 한방을 터뜨렸다. 28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계속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우Apr 27, 2013 03:09 PM PDT
박지성을 포함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고액 연봉자들의 거취가 다음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레드냅 감독이 다음주에 구단 수뇌부와의 회의에서 고액 연봉자들의 팀 잔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Apr 27, 2013 01:41 PM PDT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를 걷어찬 북한이, 이번에는 개성공단 잔류인원 철수 책임이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Apr 27, 2013 01:09 PM PDT
조정치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강예빈의 유혹에 넘어갔다.Apr 27, 2013 11:23 AM PDT
신시내티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연속 경기 출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추신수는 26일(미국시각)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Apr 27, 2013 10:53 AM PDT
도로 위에서 다친 고라니를 구하려다 순직한 경찰관의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밤 9시 40분(한국시각)께 여주경찰서 산북파출소 소속 윤모(52) 경위가 경기도 98번 국도에 쓰러진 고라니를 옮기고 동료를 기다리다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Apr 27, 2013 10:39 AM PDT
무한도전 정리해고가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27일 8주년 특집으로 직장인들의 걱정거리이자 공포의 대상인 '정리해고'편을 방영했다.Apr 27, 2013 10:14 AM PDT
미국 하원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준비 중이다. 공화당 소속의 에드 로이스 의원과 민주당 소속의 엘리엇 엥겔 의원이 주도하는 이 법안은 북한과 거래하는 기업, 은행, 정부 등에 광범위한 제재를 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은 앞서 2005년에도 마카오 소재 방코델타아시아은행의 북한 계좌를 동결하며 북한의 정권에 치명타를 입힌 바 있다. 현재도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제재하고 있지만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더욱 광범위하고 강력한 제재를 가하게 된다. 이 법안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 법은 잠재적으로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의 은행과 기업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Apr 27, 2013 12:14 AM PDT
올해 2월 말 타계한 스테판 에셀의 마지막 메시지가 책으로 출간됐다. 레지스탕스의 일원이자 유엔 인권선언문의 작성자, 외교관이자 인권주의자, 전세계 사회운동가들의 멘토였던 에셀, 그가 2012년 12월 말부터 2013년 2월 눈을 감기 직전까지 스페인의 유력 일간지 《라 방구아르디아》 파리 특파원이자 작가인 유이스 우리아와의 대담이 정리된 책 『포기하지 마라』다. 그의 전작인 『분노하라』는 30개 언어로 번역되고 100개 나라에서 출판돼 프랑스에서만 3백만권, 스페인에서 50만권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의 이 작품은 출판계의 이슈였으며 동시에 범세계적 정치현상으로까지 나타났다. 이 책의 영향을 받은 사회운동가들은 자신들을 "분노한 사람들"이라 부르기도 했다. Apr 26, 2013 11:53 PM PDT
환경부와 양돈업계가 삼겹살을 놓고 갈등을 빚다 결국 환경부가 사과했다. 환경부는 최근 발간한 웹진 "환경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에서 "삼겹살은 황사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 차라리 실내에 머물고 물을 많이 마시라. 공기 청정을 위해 오히려 고기는 굽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목에 낀 먼지를 제거하는 데에는 삼겹살이 최고라는 속설은 과거에 광부들이 탄광에서 일을 마치고 술을 마실 때 삼겹살을 안주삼아 먹던 데서 생긴 인식"이라 말했다. 이쯤 되자 대한한돈협회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한돈농가의 고통과 어려움을 읽지 못한 환경부의 발표가 소비 회복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혹평했다. 또 "돼지고기가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상식이며 과학적 연구 결과"라고 주장했다. Apr 26, 2013 11:28 PM PDT
지난 주 칼럼을 통해서 학생이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 지 잘 모르는 경우 어떻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을지 몇 가지 방법을 함께 나눈 바 있다. 대학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지 정하지 않은 학생들은 지난 주에 언급했던 방법을 활용해서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전공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대학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지 이미 마음을 정한 학생은 대학마다 그 직업을 갖도록 준비시켜주는 전공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으므로 그 전공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한 전공들을 특히 "전문직 예비 전공 학과(pre-professional majors )라고 한다.Apr 26, 2013 10:11 PM PDT
이날 월례회에서는 6월 2일 벧엘교회에서 열릴 여선교회 주관 '연합찬양제'에 대한 협력의 건과 6월 24-27일 안나산 기도원에서 열릴 '청소년 여름수양회'에 관해 논의했다.Apr 26, 2013 10:03 PM PDT
미국장로교 대서양한미노회(노회장 이쌍석 장로)가 4월 22일과 23일에 총회민종부의 한인교회 담당 김선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장로교 정신과 기초가 집약되어 있는 장로교헌법(The Book of Order)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교 헌법은 신앙고백과 장로교 정치형태로 나뉘어져 있는바 개혁교회인 장로교회가 어떤 신학적기반과 신앙고백을 토대로 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미국장로교회의 핵심이기도하다. 이번 기간엔 제 2부인 장로교 정치형태와 예배모범 및 권징조례 가운데에서 정치형태편을 공부했다.Apr 26, 2013 09:44 PM PDT
피터 김 회장은 "그동안 워싱톤한인연합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시민 운동을 위한 조직 및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했고, 동시에 2017년 IHO 회의에서 동해 병기를 통과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세웠다"며, "지난 3월 20일부터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 교육위원회에 전화, 이메일, 공문을 보내 접촉했고, 3월 27-28일에는 사전 답사를 위해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도 참석해 교육감과 교육위원들을 만났다. 4월 23일 볼티모에서 진행됐던 메릴랜드주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준비된 자료를 공식 발표했다. 4월 25일에는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같은 내용의 자료를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Apr 26, 2013 09:1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