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28일 안수 집사 임직 예배를 갖고 한어권 박종길, 권태운 안수 집사, 영어권 마이클 갤빈, 리차드 데드리지 안수집사 등 총 4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자들은 간증을 통해 헌신을 결단하면서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과 더불어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선교의 비전을 따라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 예배는 서북미 침례교 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이 성도들이 참석해 임직을 축하했다. 임직예배 설교는 제프 로그 골든게이트신학대학총장이 전했으며, 서북미 한인 침례교협의회 회장 신순우 목사가 축사, 서북미 한인 침례교협의회 증경 회장 김정오 목사와 퓨젯사운드 침례교회협의회 디렉터 론 쉐퍼드 목사가 권면, 서북미 한인 침례교협의회 총무 이헌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Apr 30, 2013 07:10 AM PDT
일반인들에게는 나가수2에서의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감동의 목소리로 더 잘 알려진 가수 소향은 꿈을 품고 사는 CCM 사역자다.Apr 30, 2013 06:35 AM PDT
최근 미국 출신 30대 목회자들의 ‘본질적 메시지’들이 한국 기독출판계를 강타하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아직 ‘얼굴에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나이’의 이들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핵심을 곧바로 찌르면서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으며, 각각 입양(데이비드 플랫)과 투병(매트 챈들러)으로 ‘이야깃거리’도 풍부하다.Apr 30, 2013 06:30 AM PDT
동성애 활동가들이 복음주의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를 ‘반동성애주의자’라고 낙인 찍고, 그가 보낸 ‘미국 국가 기도의 날’ 초대장을 폐기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그렉 로리 목사는 워싱턴 D.C.에서 5월 2일 열릴 예정인 ‘국가 기도의 날’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가장 큰 성소수자(LGBT) 변호단체인 ‘인권캠페인(The Human Rights Campaign)’은 로리 목사가 미국의 성소수자들에 반하는 말을 해왔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소수자 군인들을 위한 단체인 아웃서브-에스엘디엔(OutServe-SLDN)은 국방부에 동성애 아젠다에서 그렉 로리 목사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유는 그의 설교가 너무 ‘반동성애적’이라는 것이다. 미국 국가인권위원회 ‘종교와 신앙 프로그램’ 담당자인 샤론 그로브(Sharon Groves) 박사는 “로리 목사의 메시지는 신앙을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는 것에서 벗어나 있다”고 지적하면서 “믿는 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평등에 대해 말하거나 이를 구성하는 데 이전보다 더욱 강요된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Apr 30, 2013 06:25 AM PDT
사랑의빛선교교회가 최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임직예배 및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26일(금) 오후 7시 45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콘서트’에서는 350여명이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사물놀이’ ‘연세동문콰이어’ ‘아카펠라 Nova Vocal Ensemble’ ‘클래식기타듀엣’ ‘남성중창’ ‘바이올린 연주’ ‘밴드하모니’ 팀들이 참여해 각자의 은사(恩賜)들을 뽐냈다. 이날 20주년의 교회 역사를 주제별로 구성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출연진들은 사례를 받지 않고 참여해 은혜를 더했다. 콘서트는 어려운 이웃교회를 돕는데 더욱 의미있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오후 4시에 열린 임직예배에서는 장로 4명, 안수집사 16명, 권사 28명 등 총 48명이 참여해 임직을 받았다. 예배는 기도 김정은 장로, 설교 안동주 목사, 서약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 안수식, 공포/임직패Apr 29, 2013 09:26 PM PDT
'농구황제' 마이클조던(50)이 16살 아래 미녀모델과 결혼식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각)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조던은 27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팜비치에서 모델 출신 이베트 프리에토(34)와 결혼식을 올렸다.Apr 29, 2013 08:26 PM PDT
인간의 역사가 지구상에 이어가는 동안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어린이는 예외 없이 존재해 왔습니다. 한정된 지구라는 면적 위에 무한정으로 늘어가는 인구 문제로 많이 들을 수 있는"산아제한"을 말하게 된 것입니다.Apr 29, 2013 08:17 PM PDT
지난 2004년 1기 간병사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약 630명의 한인 전문 간병사를 양성한 중앙씨니어센터 산하 간병사 교육반에서 여름학기 특별반을 준비하고 있다.Apr 29, 2013 06:48 PM PDT
미국 외교전문 매체 포린폴리시(www.foreignpolicy.com)는 전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500인(The 500 most powerful people on the planet)을 선정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권력과 영향력을 중심으로 선정된 500인에는 한국인 중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포함됐다. 박 대통령과 권 부회장은 최근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포함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 분야에서 막강한 인물로 꼽혔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군사력과 사악함 분야에서 막강한 인물로 꼽혔다. 미국인 중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존 케리 국무장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MS의 빌 게이츠 설립자와 스티브 발머 CEO, 애플의 팀 쿡 CEO, 야후의 마리사 메이어 CEO 등이 꼽혔고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영국의 토니 블레어 전 총리도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Apr 29, 2013 06:33 PM PDT
북한이 은하 3호 장거리 핵 미사일을 발사하자 UN안보리에서는 즉각 대북제재 결의안 2087을 체택했다. 북한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저들은 반발하며 마치 미치광이처럼 이성을 잃고 남조선 괴뢰 패당이라 몰아 부치며 전쟁에 대한 선전 포고까지 서슴치 않았다. 북한은 전시체재 돌입, 물리적 대응으로 남조선을 타격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서울과 미국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갈 협박하기에 이르렸다. 왜 북한은 핵이란 불덩어리를 안고 불 장난을 하고 있을까?Apr 29, 2013 06:21 PM PDT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이 지난 4월 22일 애난데일 소재 굿윌(Goodwill)을 방문해 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Apr 29, 2013 06:09 PM PDT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세계선수권 우승 상금인 4만5천 달러(한화 약 5천만원) 전액을 구호단체인 유니세프(UN아동기금)에 기부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9일 김연아가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에 기부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Apr 29, 2013 05:30 PM PDT
대학 입시에 있어서 소수계에 우대 혜택을 주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의 위헌 여부를 연방대법원이 심리 중이다. 이 혜택에 따르면, 동일한 성적을 받았더라도 흑인이거나 동양인 등 소수인종이면 해당 대학 입학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 법안은 소수계 우대와 대학 내 인종 다양성을 위해 1960년대에 도입됐지만 소수인종의 수학 능력과 학력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백인들로부터는 역차별적 정책이라는 공격을 받아 왔다. 동일한 성적을 받았어도 백인일 경우 소수인종에게 입학 자리를 빼앗기기 때문이다. Apr 29, 2013 05:14 PM PDT
라이프 라인 미션Apr 29, 2013 04:37 PM PDT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참전국 21개 주요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아리랑 세계 평화 축제'(Arirang World Peace Festival)에 가수 비와 이수영이 출연한다.Apr 29, 2013 04:2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