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노래가 있습니다. 김광석씨가 부른 “서른 즈음에”란 노래입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멀어져 갑니다. 멀어져 가는 청춘을 애도하는 노래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모두에게 울림을 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에게만 울림을 주는 노래가 아닙니다. 청춘을 뽐내는 젊은이들에게도 울림을 주는 노래입니다. May 22, 2025 01:12 PM PDT
사람은 다른 이를 만날 때,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대적으로 사람의 성격 유형을 검사하는 방식들이 개발되었는데, 최근에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라는 성격유형 검사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유행입니다. 사실, MBTI 이론은 1940년에 개발된 매우 오래된 이론입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1990년대에 아주 잠시 기업에서 사원을 뽑을 때에 잠시 이용되었다가 오랫동안 자취를 감췄었는데, 개발된지 70년이 지난 지금 그 인기가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다.May 22, 2025 01:10 PM PDT
[1] 오늘 새벽,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의 4강 신화 달성 이후 최고의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우리 손흥민 선수가 주장이 있는 토트넘이 오늘 새벽,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누르고 마침내 우승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셈이다. [2] 토트넘 이적 후 준우승이 전부였던 손흥민도 유럽 데뷔 후 무관의 서러움을 접고 처음으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날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교체 선수로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꽤 실망을 가져다주었다. 90분간 뛰기에 몸 상태가 완전하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전반전을 실점하지 않고 수비 위주로 가다가 후반전에 스피디한 손흥민을 출전시켜 역습으로 골을 넣을 계획을 세웠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May 22, 2025 11:04 AM PDT
유엔 총회 최초 북한 인권 고위급 전체회의가 5월 20일 오전 미국 뉴욕 유엔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작년 12월 컨센서스로 채택된 제79차 유엔총회 북한 인권 결의에 따른 것으로, 유엔 총회 차원에서 최초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해당 결의 제27항은 '유엔 총회 의장에게 시민사회와 여타 전문가들과 함께 북한 인권 침해에 관한 증언을 다루는 고위급 전체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필레몬 양(Philemon Yang) 제79차 유엔 총회 의장 주재로 일제 브랜즈 케리스(Ilze Brands Kehris)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인권담당 사무차장보,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on)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등이 심각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May 22, 2025 10:25 AM PDT
1999년 인도에서 그래함 스테인스(Graham Staines) 선교사와 그의 두 아들을 불태워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살해범 13명 가운데 한 명이, 25년의 수감 생활 끝에 모범수로 인정받아 지난달 조기 석방됐다. 마헨드라 헴브람(Mahendra Hembram·51)은 지난 4월 16일 오디샤주 케온자르 교도소(Keonjhar Jail)에서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은 뒤 출소했고, 이어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 회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축하 행렬에 앞장섰다. 이 축하 행사는 인도와 전 세계 기독교계 및 인권단체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스테인스 선교사의 아내 글래디스 스테인스(Gladys Staines·74) 사모는 May 22, 2025 10:22 AM PDT
약 12명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기 위해 '지혜로운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AI가 가진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그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AI 발전을 관리할 중요한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서한에서 이들은 트럼프를 'AI 대통령'이라고 칭하며, 그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 시점에 맞춰 대통령직에 재선됐음을 강조했다. 이들은 "당신은 세계 지도자로서 AI의 발전을 이끌어갈 사명도 맡고 있다"며, AI의 발전을 위한May 22, 2025 10:19 AM PDT
영국성공회에서 여성이 최초로 대표에 임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름스퍼드 교구의 굴리 프랜시스 데카니 주교(58)가 차기 캔터베리대주교 후보로 유력하게 부상했다. 영국의 베팅 회사들은 그녀가 1월 사임한 저스틴 웰비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분석했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영국과 세계 성공회의 상징적 수장이다. 텔레그래프(The Telegraph)에 따르면, 프랜시스 데카니 주교는 이란에서 태어나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가족과 함께 영국에 이주했다. 그녀의 오빠 바흐람은 1980년 총에 맞아 사망했다. 당시 이란성공회 주교였던 아버지와 다른 주교의 딸이었던 어머니도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다. 데카니는 이후 노팅엄대학교와 브리스톨대학교에서 May 22, 2025 10:18 AM PDT
수많은 부부가 결혼생활의 갈등과 상처 앞에서 막막함을 호소한다. 서로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도대체 성경은 '부부'와 '결혼'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예비부부부터 결혼 10년 차 위기의 부부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이형동 목사와 백은실 사모가 함께 써 내려간 <하나님의 부부 수업>이다. 이 책은 '이상적인 결혼생활'이라는 모범답안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기까지의 여정을 솔직하게 May 22, 2025 10:16 AM PDT
오늘날처럼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는 없었다고들 한다. 무신론과 인본주의, 상대주의와 회의주의가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시대. 이단과 사이비가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고, 교회와 신앙을 향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진 지금,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더 이상 당연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진리'에 대한 갈망이 살아 있다. 이러한 시대의 갈증에 응답하는 책, <새신자가 묻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사역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새신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를 일곱 가지 질문으로 정리한 안내서다. 단순한 교리 설명이나 이론적 입May 22, 2025 10:14 AM PDT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대한 과제가 되었다. 디지털 미디어와 세속적 가치가 지배하는 환경 속에서,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심는 일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선 영적 전쟁의 영역이 되고 있다. 이런 복잡한 시대적 요구 속에 현유광 목사의 신간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는 부모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도전을 동시에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모두가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현실 앞에 이 책은 길을 제시한다. May 22, 2025 10:13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하나님의 용서를 받기 위해 계속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할까?'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오늘 하나님께 죄를 고백했는가? 만약 그랬다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그 죄들이 용서받았는데 왜 다시 고백하는가?" 이 질문은 기독교 내에서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주제인 '죄 고백'에 대한 내부 토론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죄를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용서나 은혜를 다시 받게 되는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가? 혹은 죄 고백 자체가 정말 필요한가?'라는 질문 앞에 서게 된다. May 22, 2025 10:11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유럽 정상들과의 전화 회담에서 푸틴이 전쟁을 끝낼 의사가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이는 트럼프가 푸틴의 전쟁 지속 의지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첫 사례라고 전했다. 그동안 트럼프는 푸틴이 평화를 원한다는 입장을 반복해왔으나, 이번 발언은 그러한 기존 입장과 상충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러시아에 대해 강경한 대응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푸틴과의 통화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이건 우리(미국)의 전쟁이 아니다. 우리는 애초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 일에 잘못 끼어들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푸틴과의 통화 전날인 18일 유럽 주요 지도자들과의 전화 회담에서는 푸틴이 휴전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푸틴과 통화한 이후에는 제재에 소극May 22, 2025 10:09 AM PDT
헤디에 미라흐마디(Hedieh Mirahmadi)는 20년간 독실한 무슬림으로서 미국 국가 안보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삶의 전환을 경험한 인물이다. 현재 그녀는 복음 전도 온라인 사역인 '리저렉트 미니스트리(Resurrect Ministry)'에 전념하며, 팟캐스트 "Living Fearless Devotional"을 운영 중이다. 또한 『Living Fearless in Christ - Why I Left Islam to Win Battles for the Kingdom』의 저자로, 이 책은 국제적인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본 칼럼은 그녀가 2025년 5월 15일 미국의 기독교 매체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에 기고한 글이다. May 22, 2025 10:08 AM PDT
인랜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하여, 우수한 인재로서 장래 하나님의 사업 또는 사회에 기여할 바가 기대되는 자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신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May 22, 2025 09:39 AM PDT
GBC미주복음방송, 동행과 상생,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가 협력하여 마련한 교회 교육 사역자 12주 훈련 과정이 다음 세대를 섬기는 부모와 교회 교육 리더십 모두를 위한 실제적이고 영적인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교수로 이번 커리큘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강정자 교수는 이민 교회 교육의 절박한 현실과 함께, 이 훈련 과정이 특정 사역자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의 모든 책임 있는 이들에게 필요함을 역설했다.May 21, 2025 08:4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