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비영리단체 링크(LiNK·Liberty in North Korea, 대표 송하나)가 1,400여 난민 구호, 1,100여 명의 탈북민 성장 지원 등의 성과를 발표했다. 링크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년간의 활동 내역과 비전을 전했다. 2004년 미국에서 설립된 링크는 '북한 문제'를 구조나 정치가 아닌 '인간의 존엄과 자유'의 시선으로 접근해 왔다. 탈북민 구조를 넘어 그들이 새로운 사회에 안착하고 존엄한 삶을 시작하도록 도우며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 링크는 2025년 7월 기준으로 총 1,396명의 북한 난민과 그 자녀를 구조했으며, 그 중 1,351명은 한국에, 36명은 미국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또 500명 이상의 가족 재회, 44건 이상의 재정 지원이 이Jul 30, 2025 10:26 AM PDT
일과 쉼, 현실과 이상, 타인과 나, 과거와 미래 사이 등 누구나 어느 지점에선 경계 위에 서 있다. <경계 위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실존적 경계 위에 선 독자들에게 신앙은 어떤 빛을 비출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에세이집이다. 저자 최병인 작가는 36편의 에세이를 통해 삶과 신앙 사이에 놓인 균열을 예리하게 들여다보며, 일상의 언어로 신학적 통찰을 풀어낸다. 책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경계'와 '불안'이다. 하지만 이 불안은 단순히 해소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는 실존의 조건이다. 저자는 이 경계성과 불안을 인정하는 데서 신앙의 여정이 시작된다고 본다. 기독교 신앙이 단지 위로의 메시지를 넘어서, 삶의 모순과 긴장을 있는 그대로 껴안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이라는 점을 강조Jul 30, 2025 10:23 AM PDT
다음 세대로 신앙이 전수되지 않는다는 묵직한 문제에 오늘날 교회는 어떻게 답하고 있을까? 부모 세대의 눈물과 기도로 지켜 온 것들을, 다음 세대가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 기도하고, 말씀을 들었던 공간이 문화재, 레스토랑, 결혼식장, 호텔, 스케이트장이 되어버릴 때, 그 씁쓸함은 누구의 몫일까? “한국 140여년 전에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다. 부모와 자녀가 만날 시간이 없다. 주일 마저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에 가면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져 있어서 만날 기회가 없다."Jul 30, 2025 10:22 AM PDT
"성경을 읽지 못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대화하지 못한 것이다." <헤브론 성경통독>은 단순한 성경 통독 안내서가 아니다. 이 책은 성경을 '읽는 기술'로 접근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이끈다. 독자가 통독의 과정에서 말씀과 직접 대화하고, 그 말씀 앞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송준기 목사(웨이처치 대표)는 한국 교회 안에서 통독과 제자훈련을 실제 목회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사역자다. 이 책은 그의 현장 경험과 신학적 통찰이 축적된 결과물이다. 단지 성경 완독을 목표로 삼지 않고, 성경 전체의 흐름 안에서 예수를 발견하고 따라가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책의 전반에는 '말씀은 성령의 음성이며, 통독은 그 음성을 듣는 영적 훈련'이라는 신념이 녹아 있다. 저자는 말한다. "성경을 통째로 읽고 또 읽으면 말씀과 대화하게 된다." 그리고 Jul 30, 2025 10:21 AM PD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Arise 리더십 서밋 2025'에서 아시시 헤르자이(Arise Asia 교회 참여 디렉터, 세계복음연맹 청년위원회 글로벌 책임자)가 Z 세대를 향한 진정한 이해와 제자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목을 끌었다고 29일 보도했다. 그는 유머와 통계, 개인적 경험을 조화롭게 엮으며, 진정성 있는 멘토십과 세대 간 연결의 중요성을 청중에게 전달했다. 헤르자이는 "Z 세대는 우리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양육하고 이끌어야 할 제자들"이라며 "우리는 이들을 정의하려 하지 말고, 사랑하고 리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에서 약 300명의 리더들이 참석해, '로컬에 뿌리내리고 글로벌하게 연결되며, 복음이 닿지 않은 곳으로 나아가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의 강연Jul 30, 2025 10:20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교회가 여전히 예배 출석을 집계하는 것이 타당할까?'(Does counting worship attendance still make sense for churches?)를 29일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처치 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랜디는 예배당에서 머릿수를 세기 가장 좋은 자리를 전략적으로 잘 알고 있다. 그는 수년간 이 일을 해왔고, 주말 예배에 몇 명이 참석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필자는 그의 숫자에 의존한다. 바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어린이, 청소년, 소그룹에 대한 세부 사항이 포함된 전체 출석 보고서를 나에게 보내준다. 왜 필자는 이 숫자에 관심을 가질까? 왜 우리 교회는 매주 모든 사람을 세는 걸까? 수십 년간, 예배 출석은 교회 성공을 측정하는 기본 지표였다. 어떤 이는 이 지표가 시대에 뒤떨Jul 30, 2025 10:18 AM PDT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연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예고편에서 강지섭은 "나락까지 갔다"는 말로 그간의 고통과 자숙의 시간을 암시했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JMS 관련 논란 이후의 삶과 심경을 직접 털어놓고, 억울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강지섭은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후 JMS 신도였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와 Jul 30, 2025 10:16 AM PDT
더 많이 소유하려는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이를 거슬러 '비움'의 삶을 선택한 한 작가의 이야기가 조용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에세이 『가볍게 산다』의 저자 진민영 작가는 지난 3년간 미니멀리즘을 삶의 철학으로 삼아 실천하며,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깊은 깨달음을 담담히 풀어냈다. 진 작가는 "겉치레에 집중하던 과거를 벗어나 본질에 집중하자 삶이 한결 여유롭고 편안해졌다"며, 물건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의 우선순위를 재편성하는 미니멀리즘의 본질을 강조한다. 그는 처음부터 이 같은 삶의 방식에 익숙했던 것은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물욕에 흔들리고 허영심을 채우며 살았다고 고백한다. 때로는 허무함에 빠지고, 이 모든 것이 무슨 Jul 30, 2025 10:14 AM PDT
[1] 아이들을 키우면서 성경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훨씬 쉬워짐을 자주 느낀다. 오래전, 큰딸이 두 살 반쯤 되었을 무렵의 일이다. 당시 나는 부목사로서 심방과 제자 훈련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에 집으로 들어가면 하루 종일 엄마와 함께 나를 기다리던 딸이 먼저 달려 나와 내 품에 안기는 것이 일상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퇴근길에 딸이 좋아하는 과자를 한 봉지씩 사 가기 시작했다.Jul 30, 2025 07:39 AM PDT
무더운 여름이 캘리포니아를 뜨겁게 달구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으로 세계 최고의 기후를 자랑하는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효사랑 시니어 대학이 개설된지 23년 “노인으로 살지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는 학훈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설립한 효사랑 시니어대학이 지역 사회뿐 아니라 선교지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3일간 친구 초청 효사랑 시니어 비전 캠프는 “시니어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시니어들이 성경적 정체성을 찾아 존경받는 어른이요 부모가 되기 위한 강좌로 활기찬 캠프로 3일간의 여정을 마쳤다.Jul 29, 2025 09:35 PM PDT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아주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생명을 잃어버린 곳에서는 독이 됩니다. 그것을 썩어 없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피 또한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십자가 사건을 통해 흘리신 그리스도 보혈의 피, 우리를 영원히 살리게 하는 유일한 해결책임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이 기독론적 구원론, 그리고 이에 따른 복음의 당위성을 한 찬송 작가가 생생한 묘사를 통해 선명하게 표현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즐겨 찬양하는 찬송가 “샘물과 같은 보혈(Cleansing Fountain)” 입니다.Jul 29, 2025 09:28 PM PDT
대체로 사람들은 복잡한 삶보다 단순한 삶을 선호한다. 한국의 감사나눔 공동체에서 무료 온라인 줌 화상 강의로 진행하는 ‘감사와 행복한 삶’ 10주 과정 중 8주 차 강의 주제는 “단순하게 살아보기”다. 강사 김남용 교수는 “감사하면 검소하게 살게 된다, 감사하면 단순해진다, 감사하면 이타적인 삶을 산다”라고 설명한다.Jul 29, 2025 09:22 PM PDT
나성서남교회(최권능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25일(금), 노진준 목사를 초청해 기념 성회를 열고, ‘영생을 주셨다!'(눅 16:19-24)란 제목의 첫날 집회가 진행됐다. 노 목사는 “이 비유가 오늘날 우리에게 와닿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그 부자처럼 극도로 부유하지도 않고, 나사로처럼 가난하지도 않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 말씀의 핵심은 재물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것이다”라고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이 본문을 단순히 ‘부자는 지옥, 가난한 자는 천국’이라는 사회 정의적 관점에서 보지만, 그것이 예수님의 의도일까?”라고 반문하며, “본문의 핵심은 삶의 형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했다. 이어 “부자에게 이름이 없고, 가난한 자에게는 ‘나사로’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나사로’는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의 상징Jul 29, 2025 11:05 AM PDT
LA 북부 교회협의회는 지역교회 연합으로 Physical trainer인 한국의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를 초청해 신앙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8/9토요일 오후 2시 30분, 새생명선교교회). Jul 29, 2025 11:02 AM PDT
선지자 하박국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쓴 하박국은 그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박국은 문제가 있어도 기도했고, 바라던 응답이 없자 그래도 기도했고, 응답을 받고 하나님 뜻을 깨닫자 그래서 더욱 기도했습니다. 하박국 3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하박국의 힘찬 감사와 기쁨의 선언은 기도 응답을 받는 하박국의 찬가입니다.Jul 29, 2025 10: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