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지도자아카데미 발대식(이사장 김진홍 목사, 원장 전한길)이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청년지도자아카데미는 대한민국 땅에 신앙과 정의, 자유와 번영이 뿌리내리도록 ▲선교한국, 통일한국, 선진한국 실현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국민 구현 ▲북한 동포의 희망과 청년 세대의 희망 창출 ▲자유 보수주의 정치의 확립을 목표로 청년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단체다. 김진홍 이사장은 기도 및 환영사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이 땅 백성이 해방을 맞이한 지 80년을 맞아 질풍노도의 시기 가운데 인도하셨다. 하지만 지금은 밤의 시간이 찾아왔다"며 "그럼에도 새벽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고 확신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도록 자신의 젊음을 헌신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19세기 이탈리아가 로마 제국의 영광을 잊고 분열됐을 때 청년 정치가 마치니가 등장했다. 마치니의 활동으로 이탈리아는 통일됐다"며 "청년들이 힘을 기르고 모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주인의식을 지니길 바란다"고 했다.Jun 25, 2025 06:04 PM PDT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가 최근 발표한 '신혼부부 결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10명 중 1명만 '종교적 가치'를 결혼 결심의 중요 요소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25~45세 결혼 5년 이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한가협의 의뢰로 리서치제이(대표 이배인)가 조사 수행을 맡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 결심의 핵심 요인으로 '배우자의 성격'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62.5%에 달했다. 이어 '의사소통 방식'(16.3%), '외모'(8.9%), '직업·연봉'(3.3%), '배우자 집안의 분위기'(3.2%), '종교'(2.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신혼부부들이 결혼을 결정함에 있어 외적인 조건보다 내적인 성향을 더욱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Jun 25, 2025 06:00 PM PDT
삶의 한복판에서 불현듯 밀려오는 허무, 끝없이 이어지는 경쟁의 소용돌이, 의미를 상실한 일상 속에서 오늘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지혜의 언어들>은 그 질문에 대한 깊은 성찰로 독자들을 전도서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김기석 목사(前 청파교회)가 CBS 성서학당에서 전도서 전체를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된 이 책은, 전도서 1장부터 12장까지를 지혜, 시간, 관계, 실천 등 스물네 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풀어낸 묵상집이다. 그러나 단순한 해설서가 아니다. 이 책은 고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영혼의 언어이자, 치열한 삶을 견디는 자들을 위한 '지혜의 초대장'이다. 허무 속에서 피어나는 지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의 서두를 장식하는 이 강렬한 문장은 저자의 삶에도 깊은 울림을 주었다. '적극적 사고방식'이 신앙의 언어가 되어버린 시대, 성공과 행복이 믿음의 열매처럼 포장되는 교회 문화 안에서, 저자는 그 담론에 쉽게 스며들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오히려 삶의 심연에 깃든 그늘, 욕망과 허무의 실체를 직면하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전도서는 단순한 지혜서가 아니라, 현실의 고통을 껴안고 있는 이들을 위한 '해방의 텍스트'로 다가왔다. Jun 25, 2025 05:58 PM PDT
한국 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수적 성장의 정체, 세속화의 물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예배 위기, 그리고 영적 침체까지. 그 속에서 묻는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에 대해 47년간 한국 교회를 섬겨온 목회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와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성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저자 김윤기 목사는 신간 <퓨처 처치>를 통해 한국 교회에 다시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미래 전망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변화와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이다. 퓨처 처치란 무엇인가? 저자는 "현재가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 현재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는 곧 지금 내게 주어진 교회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내가 바라보는 미래의 교회'가 분명하다면 현재가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퓨Jun 25, 2025 05:56 P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을 직접 타격하며 이스라엘과 휴전 국면을 이끌어낸 가운데, 북한에 대해서는 여전히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외교적 접근을 1기 재임 시절에도 시도했으며, 현재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북한에 어떤 교훈을 주는지"에 대해 묻자, 브루스 대변인은 "다른 국가가 이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고 반응할지는 예단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우리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여전히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북핵 협상이 지연되거나 결렬될 경우의 대응 방향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현 시점에서 대화가 실패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가정하거나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Jun 25, 2025 05:53 PM PDT
이재명 대통령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군사력보다 평화를 우선시하는 안보 전략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한반도 평화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 도발과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이 같은 발언이 현실을 간과한 이상주의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전쟁을 다시 겪을 일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응답하는 길"이라며, "군사력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지났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가장 확실한 안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평화는 곧 경제이며, 국민 생존과 직결되는 가치"라며 "경제가 안정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평화 체계를 굳건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6·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 사례를 강조했다. 그는 "1953년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에 불과했던 한국이 이제는 3만6000달러를 넘나드는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이 되었다"며, "OECD 출범 이후 원조 수혜Jun 25, 2025 05:51 PM PDT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은 이슬람 인구가 전체 인구의 96%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속 국가 이념을 헌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나라이다. 티무르(Timur) 제국하에서 이슬람이 번성했고, 구소련 시절과 독립 후 독재 정권이 계속되면서 교회와 기독교인은 박해를 피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신앙에 있어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는 법률이 공포되는 등 종교 정책에 있어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1) 기독교 역사와 교회 현황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은 3세기 초부터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Samarqand)에는 310년에 교회가 세워졌다.1 또한 4세기에는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아무다리야(Amu Darya) 강줄기 북쪽에 거주하던 소그드(Sogd) 상인들이 실크로드를 따라 교역하면서 기독교를 전파했다. 이후 콘스탄티노플 중심의 네스토리안교회(Nestorian Church)는 6세기 후반에 사마르칸트에 주교를 임명했다. 사마르칸트와 부하라(Bukhara), 타슈켄트(Tashkent)에서 발굴된 십자가는 그 당시 기독교가 이곳에서 얼마나 활발했었는지 말해준다. 적어도 14세까지 이곳에는 대주교가 계속 존재했지만, 14세기 후반에 티무르 제국이 세워지면서 Jun 25, 2025 05:48 P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을 겨냥해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한 이후, 미국 본토 내 테러 위협에 대한 경계가 크게 강화됐다. 미국 NBC 방송은 24일,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연방수사국(FBI)이 이란의 잠재적인 보복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대테러 인력 일부를 기존 이민 단속 업무에서 본래 임무로 복귀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 다수는 국가안보 분야에 특화된 요원들로 구성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FBI는 행정부의 강경한 반이민 기조에 따라 국토안보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활동을 지원하며 일부 대테러 요원들을 이민 업무에 전환 배치해왔다. 이는 FBI의 본래 임무와는 거리가 있어 논란이 되었고, 국가안보 대응 역량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꾸준히 제기됐다. Jun 25, 2025 05:44 PM PDT
한여름 밤, 로스앤젤레스에 은혜와 감동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 평강교회(담임 송금관 목사)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5시, 사우스파사데나에 위치한 **평강교회 본당(606 El Centro St)**에서 제3회 **‘평강 블레싱 콘서트’**를 개최한다.Jun 25, 2025 09:55 AM PDT
조선을 위해 살아간 일본 선교사들의 삶을 다룬 기독 다큐 영화 <무명 無名> 개봉을 앞두고, 가수 김기태 씨가 부른 엔딩곡 '사랑하는 자' 뮤직비디오가 최근 공개됐다. 김기태 씨는 '불후의 명곡', '싱어게인 시즌2' 우승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무명 無名> 엔딩곡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깊은 여운을 고스란히 담은 장면들과 가수 김기태 씨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사랑하는 자'는 시대와 민족을 넘어 조선을 위해 살아간 일본 선교사들의 삶을 담은 노래로 김기태가 감동적인 목소리로 불러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마음으로 나를 사랑한 자',Jun 25, 2025 09:34 AM PDT
<오십쇼>의 방송인 조혜련 집사와 폴송, '은혜'로 잘 알려진 지선 전도사가 CCM 프로젝트팀을 결성하고, 첫 찬양 신곡 '주께로'를 6월 23일 발표했다. 이 세 아티스트는 작년 11월 15일 동시에 각자 찬양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세 명이 함께 찬양을 부르기 위해 팀을 결성했다고 한다. 팀명은 '아이빅 싱어즈(IBIG SINGERS)'로, 아이빅(IBIG)은 "I Believe In God"의 약자로 "하나님을 믿는 가수들"이란 뜻이다. 이번 아이빅 싱어즈가 발표하는 첫 찬양 신곡은 '주께로'는 작곡가 고요셉 집사가 로마서 12장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우리 몸과 영혼 모든 것을 주께로 향하고 드리겠다는 다짐을 담은 가사에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곡이다. Jun 25, 2025 09:32 AM PDT
미국 텍사스의 그렉 애벗(Greg Abbott) 주지시가 지난 6월 21일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요구하는 '상원법안 10'(SB 10)에 서명했다. 이 법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애벗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텍사스는 미국의 꿈이 살아 있는 곳이다. 오늘 나는 텍사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가 이 주에서 건설한 '개인의 자유'를 보호하는 중요한 법안에 서명했다"며 "나는 텍사스주의회와 협력해 텍사스를 최고의 삶의 터전이자 일터,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원법안 11(SB 11)과 상원법안 965(SB 965)에도 서명해, 학교들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학교 시간 내에 기도하거나 종교 문헌을 읽을 수 있는 자율적인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Jun 25, 2025 09:30 AM PDT
나이지리아 베누에주에서 풀라니 무장 세력에 의한 최악의 공격이 발생, 수많은 남녀노소가 자신의 집에서 불에 타 사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100명 이상이며, 실제로는 그보다 두 배 이상 많을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이번 공격은 6월 13일 오후 10시경에 시작됐다가, 당초 나이지리아 보안군에 의해 일부 저지됐으나, 무장 세력은 결국 목표를 변경해 마켓을 공격하기로 했다. 당시 나이지리아 경찰은 무장 세력의 공격을 저지할 충분한 장비와 자원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가톨릭 성직자들은 경찰의 대응 능력이 부족했다고 전했다. 공격은 내부 이주민(IDP)들이 대피해 있던 선교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장 세력은 이전 공격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임시 보호소를 불태우며 민간인들을 공격했다. 선교지에 대피한 IDP의 수는 40Jun 25, 2025 09:29 AM PDT
현대 사회의 중심에서 길을 잃은 수많은 이들에게 "진짜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더 이상 철학적 사유의 대상이 아니다. 막연한 불안, 정보의 과잉, 관계의 피로, 세속적 성공에 대한 강박 속에서 인간은 진정한 삶의 기준을 다시 찾아야만 한다. 그런 시대에, 21세기 기독교 영성 작가로 주목받는 저자 리치 빌로다스 목사는 <좁은 길, 그 생명 길로>라는 신작을 통해 예수의 산상수훈을 삶의 지표로 제시한다. 좁고 낯선 길, 그러나 유일한 생명으로의 초대 2021년 <예수님께 뿌리내린 삶>으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영성 부문 올해의 책'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저자는 이번 책에서 '행복'과 '좋은 삶'이라는 가장 오래된 질문에 대해, 예수님의 역설적인 대답을 다시 꺼내 든다. 바로 "좁은 길". 고통과 갈등, 분노와 유혹의 길을 외면하지 않되, 그 안에서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걷고자 하는가? 이 책은 그러한 영적 Jun 25, 2025 09:24 AM PDT
영국 런던에서 지난 21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인도로 집회가 진행됐다. 이 집회에는 수천여명이 운집해 행사장의 수용 인원을 초과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주최측인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에 따르면, 약 1만5천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엑셀 센터를 가득 채웠고, 2천명은 건물 밖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이 행사는 그래함 목사가 진행 중인 'God Loves You' 투어의 일부로, 이미 글래스고와 버밍엄을 포함한 영국의 여러 도시를 돌았고 앞서 런던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찬양사역자 마이클 W 스미스, 세시 위넌스, 더 애프터스가 참여했다. 수백 여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라는 초대에 응해 나섰으며, 그 가운데는 많은 청년들이 있었다. Jun 25, 2025 09:2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