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작가이자 '가스펠 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위원인 케빈 드영(Kevin DeYoung) 목사기 미국 장로교회(PCA) 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매튜스에 소재한 그리스도 언약 교회(Christ Covenant Church)의 담임인 드영 목사는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열린 PCA 총회에서 지난 24일 선출되었다. PCA 매거진 '믿음으로'(byFaith)에 따르면, 드영의 친구인 제이슨 헬로폴로스 목사가 지명 연설을 했으며, 그의 확고한 신념을 믿음을 칭찬했다. 헬로풀로스 목사는 "명확성이 드물고 확신이 큰 대가를 치르는 이 시대에, 그는 당파심이나 교만함, 타협 없이 두 가지를 모두 보여주었다"라며 "그는 성경을 굳게 붙잡고, 개혁 신앙을 사랑하며, 사랑으로 진리를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통해 그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헬로폴로스 목사는 드영 목사에 대해 "지역 교회를 사랑하는 진정한 교회인"이라고 칭했고, 논란을 피하는 것 이상의 방식으로 총회를 효과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했다. Jun 26, 2025 10:44 AM PDT
작가 장강명이 신간 『먼저 온 미래』를 통해 인공지능(AI)이 인간 사회에 몰고 올 근본적인 변화를 짚어냈다. 기자 출신인 장 작가는 바둑계가 AI 충격을 가장 먼저 경험한 영역이라고 밝히며, 이 변화가 문학과 종교, 나아가 우리 삶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작가는 "나는 바둑계에 미래가 먼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먼저 온 미래』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 이후 바둑계에 불어닥친 격변을 중심으로, 전·현직 바둑 프로기사 30명과 전문가 6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냈다. 당시 세상을 놀라게 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바둑이라는 한 영역에 그치지 않았다. 장 작가는 "AI가 인간을 이길 것이라고 예측한 이는 거의 없었다"며, "그 충격은 단순한 승패를 넘어 예술성과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Jun 26, 2025 10:42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에게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을 5%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유럽연합(EU) 주요국들은 미국의 관세 압박 완화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 간의 무역 갈등이 다시금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월 9일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 관세' 발효 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유럽 각국은 협상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불안한 기류가 감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유럽 정상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비 증액 요구에 일정 부분 호응하면서도, 관세 철회를 조건으로 내걸며 공개적으로 무역 전쟁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 직후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국방비를 더 내라고 하면서 동시에 무역 전쟁을 벌이는 것은 모순"이라며 Jun 26, 2025 10:38 AM PDT
일본 정부가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해양 구조물 설치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일본 외무성은 6월 24일 성명을 통해 "중국이 일본과 중국의 중간선 서쪽 해역에 새로운 구조물을 건설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대해 중국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해당 해역이 양국 간 배타적 경제수역(EEZ)과 대륙붕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에서의 일방적인 개발 행위는 "극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동중국해의 공동 개발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이번 구조물 설치는 협력 원칙에 반하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중국은 이에 즉각 반박 입장을 내놨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동중국해 석유 및 가스 개발 활동은 자국 관할 해역 내에서 이뤄지는 정당한 행위로, 일본 측의 근거 없는 비난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Jun 26, 2025 10:35 AM PDT
국제개발협력 NGO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지난 17일, 남수단 현지 주민 지원을 위한 생필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Jun 25, 2025 10:00 PM PDT
창세기 1장 2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여기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왜 ‘우리’인가? 하나님은 유일한 분이시라 하지 않았는가?"Jun 25, 2025 09:56 PM PDT
한여름 밤, 로스앤젤레스에 은혜와 감동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 평강교회(담임 송금관 목사)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5시, 사우스파사데나에 위치한 평강교회 본당(606 El Centro St)에서 제3회 평강 블레싱 콘서트를 개최한다.Jun 25, 2025 09:45 PM PDT
신약성경 요한일서 5장 7-8절에는 오래전부터 성경 본문 비평학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구절이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흔히 "요한의 콤마(Comma Johanneum)"라 불리는 본문이다. 전통적 라틴어 불가타(Vulgata)에서는 이렇게 번역되어 전해졌다. “하늘에서 증언하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니,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Jun 25, 2025 09:41 PM PDT
[1] 2025년 6월, 지구촌을 뒤흔들고 SNS를 뜨겁게 도배했던 한 뉴스가 있었다. “We are Back!” ‘그들’이 돌아왔다. 사람들은 그들의 귀환을 “Kings are back.”이라 불렀다. 온 세상이 그들의 귀환 앞에 기립했고, 전 세계가 그들의 이름을 불렀다. 바로 BTS가 돌아왔다는 뉴스 때문이다. 지난 6월 10일, RM과 V 전역, 6월 11일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며 팬들 앞에서 감사 인사를 했고, 10만 명이 고양 일대에 몰려 큰 환호성을 이루었다.Jun 25, 2025 09:25 PM PDT
[1] 어제 친한 신학교 교수와 통화를 했다. 그 교수는 평소 담임 목회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지금이라도 좋은 목회지에서 청빙을 하면 달려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다. 그 때문에 그 교수와 대화를 나누는 주제는 항상 설교에 관한 것이었다. 어떤 설교를 해야 잘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래서 “‘젊은 설교’를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그 교수가 꽤나 ‘늙은 설교’를 하기 때문이다.Jun 25, 2025 09:23 PM PDT
하나님의 지혜는 성경뿐 아니라 자연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은 크고 위대한 것뿐 아니라, 아주 작고 세미한 것에도 또렷이 드러납니다. 씨앗 하나, 가시 하나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숨어 있습니다. 특히 사와로 선인장의 가시와 꽃, 그리고 열매는 하나님의 섬세한 지혜와 풍성하신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Jun 25, 2025 09:20 PM PDT
[1] 1,000만 독자가 사랑한다고 하는 김재식 시인의 『어른이 관계에는 마침표가 없다』이란 시집 속에 나오는 시가 하나 있다. 이 책에서 그가 소개한 시 중 으뜸이라 생각되는 시를 하나 소개한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Jun 25, 2025 09:17 PM PDT
텍사스 유스 코스타 2024가 휴스턴 크리스챤 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른 저녁 미니 콘서트가 끝나고 곧바로 이어진 찬양팀의 역동적인 인도 아래 진행된 찬양양은 다음세대들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열고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의 서막으로 손색 없었다. 집회 현장에는 약 300여 명의 스태프, 교사, 부모, 학생들이 함께 모여 손을 들고 무릎을 꿇으며 기도했고, 곳곳에서 성령의 강한 임재를 체험했다는 간증이 이어졌다. Jun 25, 2025 07:50 PM PDT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말투가 인간관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법언어학자이자 심리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홋타 슈고는 신간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에서 말투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심리적 상호작용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홋타는 전 세계 대화와 심리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기 위한 33가지 대화의 원칙을 소개한다. 이 책은 말투에 심리학을 접목시켜 어떻게 신뢰를 쌓고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말투를 그저 습관이나 말버릇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언어학적으로 말의 기능은 정보 전달뿐 아니라 관계 형성에 있으며, 심리학적으로는 말투가 상대의 방어를 낮추고 소통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이다. 대화의 방식이 곧 관계의 방향을 정한다는 점에서, 말투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운다. Jun 25, 2025 06:08 PM PDT
유엔인권사무소 서울사무소(소장 제임스 히난)가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피해자 및 증인이 바라보는 지난 10년간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세션은 2014년 유엔 조사위원회의 보고서 이후 북한 내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 작성을 위한 준비의 일환이며, 해당 보고서는 2025년 9월 제6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피해자와 증인은 법치, 표현의 자유, 강제실종, 생존권 등 다양한 인권 문제를 증언할 예정이며, 행사는 이들의 안전과 존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공개 세션 첫날, 제임스 히난 소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유엔 인권사무소 서울사무소가 주관하여 북한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의 피해자와 증인들에게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공개 세션은 지난 2024년 4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요청한 북한 인권 10년 평가보고서 작성을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2014년 이후 10년간의 인권 상황을 평가하고 COI(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해당 보고Jun 25, 2025 06:0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