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주관하는 제3회 ‘2018 K팝 월드페스티벌 동남부 지역 예선전’이 오는 6월 15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Apr 12, 2018 01:06 PM PDT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가 지난 9일(월) 부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중점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Apr 12, 2018 01:03 PM PDT
얼마 전 한국산 인공지능 로봇이 바둑게임에서 세계 바둑계의 쌍두마차인 박정환 9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을 쉽게 이겨 버린 기사를 접했을 때 약간의 두려움과 위기감을 느낀 적이 있었다. 그러한 놀란 마음을 추스리지도 못한 채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교육'에 관한 강의를 하던 중에 그곳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다. 이에 많은 학생들이 좋은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펙을 쌓아 놓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던 것을 기억한다. 이때 느낀 것은 아직도 현대의 교육 구조가 '스펙형 인재'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Apr 12, 2018 11:31 AM PDT
성경에는 제자를 두가지로 나눈다. 첫째는 떠나는 제자(요6:66)가 있고 둘째는 남는 제자(요6:68)가 있다. 전자는 오병이어의 역사를 보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으나 영적인 생명의 말씀을 듣고는 예수를 떠난 제자이다(이 귀절에서는 열두제자 외에 따랐던 무리들을 제자라고 기록하였다). 후자는 베드로의 고백처럼 오병이어의 축복에 머물지 않고 영생의 말씀을 택한 제자이다. 오병이어의 복은 예수님이 먼저 무리들에게 내려준 육의 양식이다. 무리들이 먼저 원한 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광주리가 남을 정도의 엄청난 기적을 행하셨을 때 그들은 얼마나 놀랬겠는가. 그 무리들이 예수님을 찾아 디베랴 호수를 건너 가버나움까지 좇아올 정도였다. 예수님은 피신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는 적극적인 행동을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을 떠난 이유가 영의 양식 때문이었다.Apr 12, 2018 11:25 AM PDT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주관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11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거행돼 3명의 목사가 안수받고 임직했다. 임직자는 조형석(나성순복음교회), 성광엽(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박형운(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 목사 등 3명이다. 이날 예배에는 교단 소속 진유철 총회장, 안현·이정환 부총회장, 강신호 총무 등 교단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식순을 맡고 임직자들에게 안수했다. 특별히 이영규·김충남·지원갑 목사 등 증경총회장들과 안병준 목사(성시베데스다순복음교회), 고영일 목사(나성순복음교회 선교목사)도 참석해 목사 안수를 축하하고 후배들에게 안수했다. 이들은 뉴저지 주, 텍사스 주, 네브라스카 주, 북가주 등 여러 곳에서 이번 목사안수식을 위해 남가주를 방문했다.Apr 12, 2018 11:05 AM PDT
국내외 40개 인권단체들이 '남북정상회담 의제에 북한인권 문제를 포함해 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서를 다시 제출했다.Apr 12, 2018 08:38 AM PDT
대법원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12일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Apr 12, 2018 08:31 AM PDT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던 한 중국인 여성이 구금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는 지난 3월 16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에서 공산당의 두 기관이 만나는 동안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던 한 중국인 여성이 구금됐다며 차이나에이드(China Aid)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Apr 12, 2018 06:20 AM PDT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하셨는데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라고 물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나서 옷이 벗겨지고 매 맞아 거의 죽은 상태로 버려진 한 사람에 대해 언급하셨다. Apr 12, 2018 06:19 AM PDT
'청소년 쉬키루(내 새끼)'들의 멘토 '써나쌤' 오선화 작가가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책 <교사, 진심이면 돼요(좋은씨앗)>를 펴냈다. 머리색부터 옷차림과 성격까지 '찬란한 무지갯빛'인 청소년들을 모아 학년과 상관없는 '비전반'을 만들고, 치킨을 함께 뜯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죽고 싶다'며 밤늦게 '톡'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나도 그랬어' 하고 공감하며 지낸 10여년의 생생한 이야기들이다. Apr 12, 2018 06:18 AM PDT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가 성추행 의혹 속에 조기 은퇴를 발표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10일 "예정보다 6개월 앞서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지난달 윌로우크릭교회 전 교인들과 목회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하이벨스 목사가 일부 여성 사역자 및 성도들과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했으며, 4년 전 교회의 내부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하이벨스 목사는 "사역을 흠집내기 위한 시도"라고 일축했고, 교인들은 하이벨스 목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밝혔다.Apr 12, 2018 06:16 AM PDT
제1회 BMTS(Business Mission Training School)가 지난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다. Apr 11, 2018 06:03 AM PDT
북한이 지난달 말 한국 가요를 듣고 춤을 춘 미성년자 6명을 '음모죄'로 처벌했다고 뉴스1이 일본 아사히 신문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Apr 11, 2018 05:59 AM PDT
사우스이스턴 신학대학 전도와 선교학 교수이자 대학원장인 척 롤리스(Chuck Lawless)가 '교회에 안전보안팀이 필요한 7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Apr 11, 2018 05:58 AM PDT
인도 이민자의 딸인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주 유엔 미국대표부 대사가 사람들 사이에서 최초의 여성 미국 대통령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 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언론 '케이아메리칸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Apr 11, 2018 05:5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