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소재 염광장로교회(담임 홍창우 목사)가 지난 13(금)-15일(주일)까지 ‘2018 말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축제의 강사는 샬롯 제일장로교회 최유찬 목사가 나섰다. ‘고난이나 문제는 이유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 최유찬 목사는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문제와 어려움이 있다”며 “그것은 하나님의 이유가 있다. 결론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더 든든히 세우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최 목사는 “사도바울이 로마로 호송 중에 광풍 유라굴로를 만나 배가 표류하게 됐다. 어려움과 미친 바람 속에서 우린 어떻게 살 수 있을 것인가?. 예수 믿으면 복이 있지만 고난이 전혀 닥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차이점은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Apr 16, 2018 01:15 PM PDT
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영상 크루 바나나스튜디오의 첫 작품, 드라마 '낙서'가 현재 약 150만 조회수를 모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Apr 16, 2018 10:41 AM PDT
대학 신입생 때 주님께 항복했을 때,이 말씀은 내 관점을 바꾸었다. 나는 내 삶, 내 몸, 내 미래가 실제로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주님은 나를 창조 하시고 귀한 피값으로 대속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그에게 속하고 그를 위해 살고 있는 것이다Apr 16, 2018 10:40 AM PDT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사람이 만든 이론이 서로 충돌할 때, 어떤 것을 믿어야하겠는가? 당연히 성경이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그 이론이 의심스럽다면, 굳이 성경과 조화시킬 필요가 있을까? 최근 발견된 과학적 증거들에 의하면, 수십억 년의 연대는 매우 의심스러워 보인다.Apr 16, 2018 10:38 AM PDT
트리니티 장로교회(담임 정준영 목사)는 지난 1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임직식을 갖고 곽배길 집사와 박지수 집사를 안수집사로 세웠다. Apr 16, 2018 10:19 AM PDT
지난 8일, 타코마 신광교회(담임 감창명 목사)와 타코마 사랑의 교회(담임 이동기 목사)가 통합해 타코마 사랑의교회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하게 됐다. 이동기 목사는 14년간의 이민목회를 마감하고 한국 오아시스교회(담임 문병용 목사)로 옮겨아시아지역의 해외 영어권 선교와 청년사역과 해외선교사들을 말씀으로 지원하는 사역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목사는 신광교회와 사랑의교회가 연합해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설교한 이동기 목사는 "서로사랑 하라(오한복음 13:34-35)"라는 제목으로 "사랑의 교회가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가졌던, 성찬의 목적과 의미를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죽음의 깊은 의미를 간직하고 세상에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먼저 나 자신을 살피는 성도가 되어 주님을 따라 겸손히 살아갈 때, 성도는 진정 빛가운데서 교제하게 된다. 우리가 진정 빛 가운데 거할 때, 비로소 성경에서 가장 크고 가장 위대한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고 말했다.Apr 16, 2018 10:18 AM PDT
1. 모세는 말이 어눌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말씀이셨다. 2. 모세는 제사를 시작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완성하셨다. 3. 모세는 물을 갈랐지만 예수님께서는 물 위를 걸으셨다.Apr 15, 2018 10:37 PM PDT
대법원이 최근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오 목사가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는 요지로 파기환송을 판결한 것과 관련, 사랑의교회 당회가 "사실을 오인해 오판했다"고 했다.Apr 15, 2018 08:39 PM PDT
믿는 자로서 믿지 않는 영혼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함께 신앙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젊은 청년들이 술 담배 문제 때문에 교회 갈 수 없다고 하면 저희 남편은 술을 마셔도 교회에 갈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술을 대접해가면서 교회에 나오기를 권유합니다. 그 동안 전도했던 사람들로부터 "형 때문에 교회에 아직도 다니고 있다. Apr 15, 2018 07:13 PM PDT
이 문제는 전도할 때마다 개신교에 대한 반발로 심심찮게 듣는 이야기입니다. 반면에 카톨릭에선 술 담배 문제와 함께 개신교에 대한 비교우월성(?)을 자랑하는 양 소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개신교 신자마저 확실한 이해가 없어 괜히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Apr 15, 2018 09:42 AM PDT
저는 아는 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르는 게 많은 사람은 배운대로 살아야 합니다. 저도 그래서 배운대로 살려 합니다.제가 배운대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지도자' 라고 불리지 않기 입니다.Apr 15, 2018 08:59 AM PDT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자신을 '복음주의'라고 소개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복음주의자들'은 '순복음'부터 '기장'까지, 전후좌우를 불문한다. "복음주Apr 13, 2018 05:19 PM PDT
미국 남침례회 대형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지난 11일 백악관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만났다. 남침례회 메가메트로 연례회의(Annual Southern Baptist Convention Mega-Metro Retreat) 참석자들은 2박 3일간 진행된 모임의 마지막 일정으로 백악관을 방문했다.Apr 13, 2018 05:17 PM PDT
지난 1월 30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연두교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소개했던 탈북자 지성호 씨. 그가 힘차게 들어보였던 목발은 자유를 찾아 사선(死線)을 넘은 불굴의 의지, 그 자체였다. 북한에서 고통받는 자신의 형제 자매들을 구해달라고 호소하던 지성호 씨... 북한인권을 외면치 말라던 외침은 마침내 전 세계로 전해졌다. 그의 자세한 탈북 과정은 본지 기사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은 '목발의 탈북자' 지성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Apr 13, 2018 05:15 PM PDT
많은 기독교인들이 십일조와 필요성과 중요성에 관하여 의견을 나눈다. Apr 13, 2018 05:1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