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크릭교회 설립자 빌 하이벨스 목사가 조기 은퇴를 선언한 지 이틀 만에, 하이벨스 목사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세부적인 증언이 공개됐다고 미국 크리Apr 13, 2018 05:11 PM PDT
사실 남강은 학생들에게는 잔소리꾼이었다. 오산학교에는 흙을 높이 쌓아 만든 '단심강(丹心崗)'이라는 단(壇)이 있었다. Apr 13, 2018 05:07 PM PDT
우리가 말하는 다문화주의의 역사는 20세기 초 동화정책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최초로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캐나다에서였다. 1965년 캐나다의 ‘이중언어와 이중문화 위원회’가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1971년부터는 캐나다 내에서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정책을 이르는 용어가 다문화주의였다. 그리고 이어서 미국에서도 다문화주의라는 용어를 1990년 이후부터 언론이나 정부에서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Apr 13, 2018 10:23 AM PDT
본지와 실버티비 USA가 함께 웨스턴병원 잔 허 원장을 초청해 제1차 시니어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시니어들의 편리하고 원활한 참석을 위해 오는 4월 14일(토) 오전 7시에 한인타운 8가와 버몬트 인근의 새일교회(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주노회 소속, 정병노 담임목사, 760 S. Westmoreland Ave. Los Angeles, CA 90005)에서 개최된다.Apr 13, 2018 10:21 AM PDT
오는 4월 29일(주일) 오후 4시 창대교회에서 샌버나디노 지역 경로 대잔치가 열린다. 창대교회는 이 지역의 노인들을 이 행사에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Apr 13, 2018 10:19 AM PDT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지난 4월 5일(목)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라구나 우즈 빌리지에서 제5회 소망 포럼을 개최했다. 라구나 우즈 빌리지 한인회의 요청에 따라 열린 이번 포럼의 주제는 “여러분, 선택하셨습니까? 장례 절차와 상속-가족을 위해 더 미루지 마세요”였으며 관련 전문가 3명이 강연하고 200여 명의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참석했다.Apr 13, 2018 10:14 AM PDT
지금까지 인류는 행복을 원했지만 행복을 위한 구체적 노력은 미흡했습니다. 행복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인류는 늘 행복을 추구했지만 막연했고 주먹구구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행복이 학문적 주제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와서 행복학(Happiology)이 관심을 받습니다만 아직 행복에 대한 연구와 노력들은 미흡합니다. Apr 13, 2018 10:12 AM PDT
평소 우리는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한다. 대화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사소한 말 한마디가 곤란한 상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친구, 직장 물건을 사고팔 때도 대화의 기술은 필요하다. Apr 13, 2018 10:10 AM PDT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 이하 GCU)의 '원거리교육 프로그램(온라인)'이 지난 2월, 북미주신학교협의회(ATS,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로 부터 승인됐다. 오랜 준비와 기도 끝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원거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GCU는 '언제 어디서나 부르신 곳에서 섬김을 위한 학문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목회학 석사(M.Div), 기독교교육학 석사(MACE), 선교학 석사(MAMSWC) 그리고 목회학 박사(D. Min) 과정을 제공한다.Apr 13, 2018 10:09 AM PDT
애너하임에 위치한 복음대학교(Evangelia University, 총장 신현국 목사)가 오는 4월 28일(토) 오후 5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재미고신총회 교단 신학교인 복음대학교는 TRACS의 인가를 받아 정식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Apr 13, 2018 10:07 AM PDT
미주성결교회(이상복 총회장) 제39회 총회가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LA 시온성결교회(최경환 목사)에서 개최된다. 미주에 현재 11개 지방회, 200여 교회가 소속된 이 교단은 한국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출신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민오면서 지난 1980년 창립됐다.Apr 13, 2018 10:03 AM PDT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가 제3차 베델 신학 강좌로 “C. S. 루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박성일 목사Apr 13, 2018 09:57 AM PDT
올해도 남가주 한인들이 미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미 전역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이해 한인 교계는 자마(JAMA)와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가 주관하고 OC교협과 OC목사회, 남가주한인목사회Apr 13, 2018 09:52 AM PDT
미국장로교단 학원도시 목회자 컨퍼런스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학원목회를 하는 3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세속화되어가는 대학 캠퍼스에서 어떻게 효과적인 복음을 전파해야하는지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강사로 나선 콜롬비아신학대학원 부학장 케빈 박 교수는 미래의 한인교회가 세대를 이어가는 신앙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Open Table Community Church 담임 데이비드 박 목사는 한인 2세의 이해와 전망에 대해, 러커스대학에서 캠퍼스 사역을 하는 정에스더 전도사는 대학목회와 캠퍼스 사역에 대해 강의했다.Apr 12, 2018 01:22 PM PDT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주최 제26회 동남부 교사 연수회가 지난 7일(토) 200여명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에는 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노스, 사우스 캐롤라이나등 동남부 각지 32개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석해 2세 교육에 몸담고 있는 교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Apr 12, 2018 01:1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