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신대)는 지난 11월 30일(금) 미주장신대 회의실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가 현재 각각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분야에서 새로운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강화를 위해 △특별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연구 △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및 자문 △ 양 기관의 발전 및 기관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 교육과정,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진행키로 했다. Dec 04, 2018 09:33 PM PST
최초로 구약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알렉산더 피터스 목사(Alexander Albert Pieters, 1871-1958) 기념 동판 제막식 행사가 풀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패서디나 지역의 공용묘지 마운틴 뷰 묘지(Mountain View Cemetery)에서 1일 오전 11시에 거행됐다. 행사는 알렉산더 피터스 목사 기념 사업회(회장: 박준서 연세대 구약학 명예교수)와 풀러 Korean Center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기념 동판 제막식 헌당예배에서 설교를 한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는 "무슨연유인지 46년간 한국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피터스 목사님이 한국에서는 잊혀진 존재였다. 이를 지금껏 기리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라면서도 "연세대학교 구약학 박준서Dec 04, 2018 04:01 PM PST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11 월 27 일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와 연말을 맞아 후원 엽서를 제작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매년 연말, 특별 후원기금을 모으는데 올해는 ‘우리의 오늘이 아이들의 미래다(Children: Our Today is Their Tomorrow)’를 주제로 정했다.Dec 04, 2018 01:05 PM PST
임마누엘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가 담임목사 세대교체를 앞두고 있다. 현재 담임인 신용철 목사가 안식년에 들어가며 연회에서 파송한 이준협 목사가 담임목사 대행을 맡기로 한 것. 신용철 목사는 지난 12월 2일 대강절 첫 주일 설교에서 만 65세가 되는 2019년 10월에 조기 은퇴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1991년부터 이 교회 담임으로 27년간 섬겨온 신용철 목사는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약 10개월의 안식년을 가진 후 조기 은퇴를 할 예정이다. 후임목사로 연합감리교회 북조지아 연회 감독의 지명을 받은 이준협 목사가 사역을 이어받아 목회를 한 후, 신용철 목사의 은퇴와 동시에 담임목사로 정식파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준협 목사는 1973년생으로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강원도 춘천에서 목회를 시작해 지난 2003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감리교 본부 신문인 ‘기독교 타임즈’의 기획부장 및 목회•신학 면 담당기자로 2년간 섬겼다.Dec 04, 2018 12:25 PM PST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표어 아래 활동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12월 2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연례 갈라 행사를 열었다. Dec 04, 2018 11:43 AM PST
드림 오케스트라가 오는 12월 9일 (일요일) 저녁 7시 로스앤젤레스 대 성당(The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에서 2018년 크리스마스 특별 헨델 메시아를 연주한다. 다니엘 석 지휘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2년 동안의 계획하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Dec 04, 2018 11:27 AM PST
일제가 한국을 강제 병탄한 것이 1910년, 그러니까 3·1 독립운동이 일어나기까지 약 10년간의 한국 상황은 극도로 악화되어 있었다. 초대 총독으로 한국에 온 사내정의(寺內正毅)는 한국에 와서 그 시정 운영을 군정으로 시작하였다. Dec 04, 2018 10:12 AM PST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이 “동성애 성향을 가진 이들은 처음부터 사제의 길에 들어서면 안 되며, 이미 성직자가 된 동성애자는 이중적 생활을 하는 것보다 떠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Dec 04, 2018 09:52 AM PST
미국 선밸리에 소재한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이자 매스터즈신학교 학장인 존 맥아더 목사가 “‘공격적’이지 않은 기독교(inoffensive Christianity)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목회자로서 모든 이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존 맥아더 목사는 최근 보수적인 성향의 벤 샤피로(Ben Shapiro)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성구들, 특별히 동성애에 관한 내용을 전할 때, 어떤 식으로 설교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Dec 04, 2018 09:47 AM PST
인생에 고난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고난이 없으면 축복이고 고난이 있으면 축복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Dec 04, 2018 07:23 AM PST
가정이란 인생의 출발지요 종착지입니다. 인생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고 삶의 마지막 이별을 하는 곳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요,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바로 Dec 04, 2018 07:20 AM PST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주제는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 사건입니다. 야곱이라는 이름은 형의 뒤꿈치를 잡고 나온 자라는 뜻으로 사기꾼, 속이는 자, 등의 뜻Dec 04, 2018 07:16 AM PST
라이프웨이 연구소(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개신교인들 중 루터교인들이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걸로, 오순절교인들은 가장 술을 적게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Dec 04, 2018 06:27 AM PST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가 애틀랜타한인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대웅 목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Dec 04, 2018 06:23 AM PST
한국교회언론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답방, 무조건 환영 못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Dec 04, 2018 06:20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