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란 어떤 지식이나 관점을 가지고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이나 틀이다. 다시 말해 세계관이란 인간의 존재 의미, 우주의 실재, 역사와 사회 국가 등의 가치Dec 17, 2018 07:23 AM PST
동방박사(東方博士)는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을 때, 동쪽으로부터 별을 보고 찾아와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던 Dec 17, 2018 07:22 AM PST
베트남 전역이 그야말로 축구 광풍으로 물들었다. 베트남 사람들에게 축구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꼽힌다. 그 중심에는 박항서 감독이 있다. 이른바 '박항서 매직'이 동남아 축구를 점령했다.Dec 17, 2018 07:20 AM PST
영화 선교사 이성수 감독이 영화 '용서를 위한 여행'으로 돌아온다. 다음 세대와 교회를 위해 '교회 문화의 회복'에 대한 비전을 가진 이성수 감독은 '용서를 위한 Dec 17, 2018 07:18 AM PST
영국에서 크리마스마스가 어떤 날인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10명 중 4명이고, 크리스마스의 이미지는 산타나 눈사람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Dec 17, 2018 07:13 AM PST
캐나다 커넥서스교회 원로목사이자 유명 블로거인 캐리 뉴호프(Carey Nieuwhof)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오늘날 바리새인들이 할 수 있는 말 10가Dec 17, 2018 07:11 AM PST
'서론'에 해당하는 1천쪽 이상의 <키너 요한복음> 1권을 펴냈던 기독교문서선교회(CLC)에서 2, 3권을 잇따라 펴내며 전 3권을 완간했다. Dec 17, 2018 07:10 AM PST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예장연대 주최 '제103회 예장 통합 총회결의 이행촉구대회'가 17일 저녁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Dec 17, 2018 07:08 AM PST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과 찬송책을 갖지 못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 초대교회 때의 상당수 사람들은 성경책이 없었다. 인쇄술이 없었기에 필사(筆寫)해야 했으니 성경책을 여러 권 만들기가 쉽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을 소유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교회당에 갈 때 성경책을 들고 간다는 것 자체가 없었다. 대신 성경을 외우거나, 평소에는 읽지 못하고 교회당에서 누군가가 읽어줄 때 비로소 들을 수 있었다. 종교개혁 시기 인쇄술의 발달과 성경번역이 허락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책을 갖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미흡했다. 가격이 비쌌고 대부분 가난했기에 모두가 성경책을 가질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글을 읽지 못하는 문맹(文盲)이 많았기에 소유 자체가 무의미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문맹률이 낮아지고 인쇄술이 더욱 발달하여, 누구든지 손쉽게 성경책과 찬송책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여러 권을 가진 사람도 많아졌다. 풍족해서인지, 도리어 가치를 크게 여기지 않는 이들도 많아졌다. 귀찮아서 안 들고 가지, 없어서 안 들고 가는 사람은 없었다. Dec 17, 2018 07:06 AM PST
처음 <스윙키즈>(Swing Kids)라는 제목을 듣고 떠올린 것은 1993년 개봉된 동명의 미국 영화다. 필자는 이 작품을 꽤 오래전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하며 알게 Dec 17, 2018 07:02 AM PST
초슨재단이(조상진 이사장) 올해가 다 지나기 전 또 한번의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월 13일(목) 조상진 이사장은 싱글맘, 노숙자 및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아시안 어메리칸 센타(대표 지수예)에 5천불을 기부했다.Dec 15, 2018 07:08 PM PST
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이 12월 7일 금요일 챔블리 지점(지점장 김지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챔블리 지점은 노아은행의 5번째 지점으로 뷰포드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챔블리 던우디 로드와 쉘로우포드 로드 교차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노아은행 챔블리지점은 약 1900 스퀘어피트 규모로, 김지연 지점장을 비롯해 고객서비스, 텔러 등 총 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Dec 15, 2018 07:02 P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박재형) 주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연주회가 오는 21일(금) 제25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와 역사를 함께 해 온 메시아 연주회는 올해 특별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가 함께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주회 준비에 한창인 박재형 회장을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제 25회 연주회는 특별히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한다. 성탄은 박지혜 바이올리니스에게도 굉장히 바쁜 기간일텐데 애틀랜타 성도들과 함께 하게 된 동기가 궁금하다.Dec 15, 2018 07:09 AM PST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성탄을 맞아 16일(주일) 오후 5시 호산나 찬양대 성탄연주 ‘글로리아’를 개최한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글로리아’는 그가 피에타 고아원 악장으로 재직할 당시 쓰인 것으로 보이며, 이탈리아 바로크 성악곡의 전형으로1939년 재발견된 후 많은 합창단에 의해 불러졌다. 오프닝 코러스의 열정적인 리듬, 이중창 <주님께 영광>, 우아한 오보에 선율, <주 하나님>의 소프라노가 백미로 꼽히며 비발디 종교 음악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고 듣기 쉬운 곡이다.Dec 15, 2018 04:04 AM PST
섬김과 나눔의 마음이 있어도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또 실천한다손 치더라도 지속하기란 더욱 어렵다. 지난 2010년 섬김을 시작해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매달 지속해 온 단체가 있다. 바로 방주교회(김영규 목사)다. 방주교회가 지난 8년간 지속해 온 '사랑의 점심식사'가 13일 100회를 맞아, 점차 개인주의화되어 가며 소외된 자들에 대한 관심을 잃기 쉬운 한인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13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150여 명의 한인 연장자들이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섬기는 가운데, 온정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고 선물을 받았다.Dec 14, 2018 03:54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