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한다'라며 무시해 버리곤 한다. 그런데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어떻게 2천년 기독교 전통 위에 굳건히 서 있던 서구 사회를 다 점령해 버리고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는 동방의 끝, 대한민국에까지 들어와서 사회를 온통 혼란에 빠지게 해 버렸을까?Dec 18, 2018 10:10 AM PST
복음주의자이자 ‘사지없는 삶’(Life without Limbs) 대표인 닉 부이치치가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하루 동안 1만 5,000명의 노숙자들을 도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ec 18, 2018 10:02 AM PST
기도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삶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를 하며 함께 하는 것은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새벽에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기도가 Dec 18, 2018 08:15 AM PST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준 너에게~" 1학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꼬맹이 하나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Dec 18, 2018 07:56 AM PST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신앙에 대하여 판단하는 것을 삼가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단에 대한 문제는 신중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야 합니Dec 18, 2018 07:54 AM PST
"친구"라는 단어가 요즘 처럼 가볍게 사용되는 때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카톡이며 Facebook과 같은 SNS에서 그냥 친구들이 난무합니다. 실제로 얼굴을 보고 Dec 18, 2018 07:51 AM PST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지 일주일 만에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가족이 북한 정부를 상대로 우리돈 1조 2,400억 원에 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Dec 18, 2018 06:17 AM PST
미국 백악관이 탈북자 지성호 씨를 크리스마스 연회에 초청했다. 18일 미국의 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북한인권단체 '나우' 대표를 맡고 있는 지 씨는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봤다.Dec 18, 2018 06:15 AM PST
미국에서 8살 소년이 그가 다니는 버지니아 학교의 발표 수업 도중 성경의 인물을 언급하다가 교사에게 제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앨링톤에 살고 있는 교회 장로인 존 엘리스(John Ellis)는 "아들이 수업 도중 친구들에게 성경 속 인물인 다니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교사가 못하게 막았다"고 주장했다.Dec 18, 2018 06:12 AM PST
첫 곡, ‘높이 계신 주께 영광’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찬양대는 ‘땅에는 평화’, ‘주님 홀로 거룩하시다’ 등의 합창곡을 이어가는 중간 중간 소프라노 이중창 ‘주님 찬양’, 소프라노 독창 ‘나의 주이신 하나님’, 엘토 솔로 및 합창 ‘하나님의 어린양’ 등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연주를 선보였다. 마지막 합창 ‘거룩한 성령님’ 이후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고 잠시 퇴장한 찬양대는 현악앙상블 이후 다시 나와 청중들에게 익숙한 성탄 찬양과 캐롤을 불렀고, 마지막에는 다 함께 찬양하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된 앵콜 요청으로 여러가지 캐롤을 창중들과 함께 이어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공연 이후에는 찬양대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눴다.Dec 18, 2018 05:21 AM PST
영국에서 크리마스마스가 어떤 날인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10명 중 4명이고, 크리스마스의 이미지는 산타나 눈사람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Dec 18, 2018 12:22 AM PST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가 그가 발행인 겸 사장으로 있는 '코람데오닷컴' 칼럼을 통해 최근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비판했다.Dec 18, 2018 12:12 AM PS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 산하 청소년센터(AYC)가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첫 12월 정기 이사회를 11일 오후6시 삼원각에서 가졌다. 배는 전 이사장 강영규 장로 (뉴욕 늘기쁜 교회)의 인도로, 최호섭 목사(뉴욕 영락교회) 기도, 문석호 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 말씀 및 축도,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 식사기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문석호 목사는 이날 '온전케 하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세대는 모든 것이 너무도 빠르고 정보가 많이 넘쳐나고 있다"면서 "청소년센터가 이런 세대 속에 아이들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은 말씀이다. 오직 말씀으로 양육 시키고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석호 목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역함에 있어 주의점과 관련, "어른들은 젊은 사역자들이 열심히 사역 할 수 있게 뒤에서 기도로, 후원으로 함께 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Dec 17, 2018 11:10 AM PST
모든 사회에서는 그 시대에 맞는 최고의 리더를 늘 찾게 마련이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그러한 리더들은 다른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리더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러한 리더십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혹시 '리더십' 이라는 것이 진정으로 일부의 탁월한 능력을 지닌 엘리트들의 전유물은 아닐까? 물론 대답은 'No' 임에 틀림없다. Dec 17, 2018 08:06 AM PST
"우리는 당신의 아들을 납치했다. 8만 달러를 당장 보내주지 않으면 아들은 죽은 목숨이 될거야" 아벨라르도 산체스(Abelardo Sánchez) 목사는 납치범의 헐떡Dec 17, 2018 07:28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