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국가를 혼돈으로 빠져들게 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가 그의 사퇴로 일단락됐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의혹들로도 사퇴하지 않고 버티다가, 돌연 "불쏘시개 소Oct 21, 2019 09:32 AM PDT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대표 장학정 장로, 교개협)는 최근 성락교회 김성현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2019라20188)'에서 승소, 교회 주요 장부 및 전Oct 21, 2019 09:30 AM PDT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21일 오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40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총 152명이 안Oct 21, 2019 09:29 AM PDT
최근 아이돌 출신 연예인의 죽음 이후 청소년들의 상담이 많이 늘었다. 대부분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해 큰 충격과 고통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가슴이 뛰고 우울하고 Oct 21, 2019 09:28 AM PDT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에서 결의한 수습안과 관련, 양측인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 그리고 김수원 목사 측이 수습안의 의미와 원칙에 따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Oct 21, 2019 09:27 AM PDT
홍콩에서 20일 '복면금지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참가자들은 중국계 은행 및 식당을 공격하며 격한 모습을 보였으며, 반송환법 시위 20주째 들어선 홍콩은 사실 상 전쟁 상황과 다를 바가 없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Oct 21, 2019 09:23 AM PDT
처치리더스닷컴은 최근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8가지 반응'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1. 기독교인들은 당신의 감정을 상하게 할 것이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 때로는 어떤 한 사람이 당신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나쁜 의도를 갖고 행도알 수 있다. 당신이 밉기 때문이다. 때로는 의도하Oct 21, 2019 09:22 AM PDT
FIM선교회(이사장 천 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3주년 기념예배 후 이사 세미나가 21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베라카홀에서 개최됐다. Oct 21, 2019 09:20 AM PDT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7대 종단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정부에선 2017년 12월과 지난 2월에 이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3일 기독Oct 21, 2019 09:17 AM PDT
서울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재미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모든 경기 일정과 폐회식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애틀랜타에서는 수영의 안수민 선수와 천경태 장애인체육회장이 참여하였으며, 미국팀은 전체 6명의 선수가 수영. 볼링, 골프, 역도에 출전하는 등 학부모와 임원 모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재미장애인체육회는 이와 더불어 서울시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한, 미간 장애인 스포츠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Oct 21, 2019 08:38 AM PDT
기독교 기업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칙필레’(Chick-fil-A)가 LGBT 단체들의 불만으로 영국의 첫번째 지점 문을 닫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칙필레는 지난 10월 10일 영국 리딩(Reading)의 오라클(The Oracle) 쇼핑센터에 처음으로 지점을 냈었다. 그러나 이 센터의 대변인은 “6개월의 파일럿 기간이 더 연장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Oct 21, 2019 06:29 AM PDT
뿌리깊은교회(담임 국승호 목사) ‘창립 1주년 기념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가 20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미주성결교단 관계자들과 개척의 과정을 함께 해온 성도들, 그리고 교회의 아름다운 성전입당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이들로 가득했던 이날 예배는 장석민 목사(미주성결교단 동남감찰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종민 목사(애틀랜타성결교회)의 기도에 이어 ‘교회 다운 교회(사도행전 2장 37-47절)’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안선홍 목사(섬기는교회, 중부지방회 부회장)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해 뿌리깊은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교회가 세워진 지 1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세워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 다워지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6가지 특징에 따라 뿌리깊은교회가 진정 교회다운 교회가 될 것을 소망한다”고 서두를 뗀 안선홍 목사는 첫째, 말씀을 듣고 받는 교회, 둘째,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는 역사가 충만한 교회, 셋째, 모이고 흩어지는 교회, 넷째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떡을 떼고 교재하며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는 교회, 다섯째, 기도에 힘쓰는 교회, 여섯째, 온 백성의 칭송을 받는 교회의 모습을 조명하며 “진정한 부흥은 하나님의 관점이 살아 역사하는 성도들이 교회 밖으로 퍼져 세상에 영향을 줄 때Oct 21, 2019 06:25 AM PDT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새로운 세대인 90년대생들이다. 이들은 벌써 생산의 주체이자 소비자가 되었다. 하지만 기성세대는 이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단지 “얘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궁금해할 뿐이다. 아니, 질문이 아니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포기 선언인지도 모른다. “90년생이 온다”는 기성세대의 눈에 ‘막 섞어 놓은 퍼즐 조각’ 같이 보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안내서이다.Oct 21, 2019 05:45 AM PDT
옛날에 제가 학교에서 '하얀 거짓말'에 대하여 토론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얀 거짓말이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분명히 선한 거짓말은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Oct 19, 2019 12:10 AM PDT
한국계 미국인인 월터 김(Walter Kim) 목사가 비백인 최초로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차기 대표로 선출됐다. 김 목사는 내년 1월부터 4만 5천개 교회를 이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NAE 이사회는 17일(현지시간)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새 대표의 선출은 지난 2006년 이후 이번에 처음 이뤄졌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를 전공한 김 목사는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칼리지(Regent College)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에서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고, 지난 2013년부터 NAE 이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CP는 김 목사가 비백인 중 처음으로 NAE를 이끌게 된 것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최근 수십년 사이에 전 세계에서 복음주의가 성장해 왔다"며 "NAE의 40개 교단들에 속한 교인들은 미국보다 그 밖의 나라들에 더 많이 살고 있다"고 했다.Oct 18, 2019 09:1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