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 가톨릭 교회와 루터교회가 10명 이상의 모임을 제한하는 주지사의 명령에도 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뒤 주정부는 모임 제한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네소타 지역 언론을 인용해 팀 월츠 주지사가 최근 기자 회견에서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건물 수용력의 25%로 인원제한을 둔다면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주지사는 이날, 오는 27일부터 쇼핑몰과 기타 사업체와 같은 방식으로 교회가 안전하고 신중하게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팀 월츠 주지사는 소매업과 바, 레스토랑은 재개하도록 허용하면서도 교회 모임은 10명 이하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May 25, 2020 06:34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교회와 예배당 등 종교시설을 ‘필수적 장소’라 지시하며 주지사들을 향해 ‘현장예배 재개 허용’을 촉구한 것과 관련,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적극적인 환영과 감사를 표하며 지혜롭게 교회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다. 23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명 저자이자 조지아주 게인즈빌 멀티사이트교회(Multi-Site Church) 프리 채플 젠테젠 프랭클린 선임 목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당신(트럼프 대통령) 뒤엔 항상 믿음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지혜롭게 교회를 재개할 것이며, 이는 정부의 결정이 아니라 우리가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May 25, 2020 06:29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배를 필수적인 활동으로 간주해야 한다며 주지사들에게 교회의 문을 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나는 예배당과 교회, 유대교 회당, 모스크가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장소라고 확인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주지사들이 주점과 낙태시술 병원은 필수적인 활동에 포함하면서 교회와 예배당은 여기서 제외했다. 그러나 이는 옳지 않다”면서 “이 같은 부당함을 버리고 예배당을 필수적인 장소로 부르고 있다. 이곳은 사회를 뭉치게 하고 국민을 계속 단결시키는 장소”라고 했다.May 24, 2020 01:45 PM PDT
현재 아마존강 상류의 원주민들 중 80%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현지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서로 감염된 사실조차 모른 채 전염이 확산되고 사망자가 길가에 버려지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아마존 원주민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원강 선교사가 22일 밝혔다. 한 선교사는 22일 GMA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인디오들을 위한 전세계 교회들의 긴급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한원강 선교사 또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2주째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며 회복 중에 있다. 한 선교사에 따르면 현재 아마존강 상류 지역에 의사와 간호사 확진자들이 속출하면서 현지 의료시스템 자체가 마비된 상황이고, 이에 현지의 인디오들 또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상황이다.May 22, 2020 04:09 PM PDT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에 상담을 신청한 한인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가정 내 불화와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May 22, 2020 01:26 PM PDT
태평양 법률협회(PJI 대표 브래드 데쿠스)는 5월 22일, 캘리포니아 캘러베라스 카운티의 두 교회를 대신해 "교회 재개방에 차별이 없어야 함"을 주장하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상대로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May 22, 2020 11:48 AM PDT
기독교 인권단체인 국제기독연대(CSW)는 21일(이하 현지시각) 이집트 당국이 예배 목적으로 지어진 70개의 교회 건물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교회 건물의 승인을 관장하는 정부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이집트 교회 수는 총 1,638개가 됐다. 그동안 이집트에서 교회 건물의 합법화는 지속적인 논쟁거리였다. 지난 20일에도 이집트 지역 당국은 종파 간 시위가 발생하자 알베헤라의 쿰 알-파라그에 위치한 교회 건물을 헐어버렸다.May 22, 2020 07:49 AM PDT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등 일부 단체들이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NCCK 여성위원회는 최근 ‘여성인권평화운동 폄훼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고, 이 성명에는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기독여민회, 대한성공회 여성성직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등이 함께했다.May 22, 2020 07:43 AM PDT
100세 생일을 앞두고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위해 모금에 나섰던 영국 노병이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인 톰 모어 대령은 100번째 생일(4월 30일)을 앞두고 보행보조기를 이용해 왕복 25m 마당을 100번 도는 것을 목표로 성금을 모았다. 그는 2018년 머리 부분의 피부암과 낙상으로 인한 엉덩이 골절로 보행보조기를 의지해왔다.May 22, 2020 07:41 AM PDT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1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이하 ‘예배 회복의 날’)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예배 회복의 날’에 한국교회 전체 등록교인 중 80% 이상이 출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문수석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는 ‘예배 회복의 날’ 취지에 대해 “현재 상황을 감안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함께 예배하며 우리의 믿음을 회복하자는 것”이라며 “아무 생각 없이 무책임하게 예배를 강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31일에 모든 교인들이 공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해 달라”며 “이후에도 정부의 생활방역지침을 충실히 이행하기를 바란다. 헌혈운동, 지역 경제 살리기,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May 22, 2020 07:36 AM PDT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 새판 짜기 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현상은 예루살렘 멸망 못지않은 충격이다. 국가 간의 왕래, 상거래, 교육, 환경, 문화 활동, 심지어 종교적 활동마저 비정상이 되었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일어서는 기미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러나 사회학자나 정치가들이나 종교인들 모두 예전의 모습으로의 회복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이고 냉소적이며 부정적이다. 그렇다면 과거에 묻힌 자들이 아니라 현재를 일궈야 하고 미래를 세워가야 할 책임이 있는 자들이 선택할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May 22, 2020 07:28 AM PDT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8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2층에서 본부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교를 준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KWMA는 작년 12월 12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사옥에서 CTS기독교TV 9층으로 이전했다. 선교현장과 한국교회, 회원 선교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리적 접근성이 좋고 방송 사역과의 연계에도 유리하다는 판단에서였다. 한 본부 사역자는 "실제 선교단체 대표분들과 매주 갖는 정기 회의가 작년보다 더 활성화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요해진 미디어 사역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해나가는 등 긍정적 영향이 많다"고 말했다.May 22, 2020 07:26 AM PDT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이하 연구소)가 최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입장을 21일 밝혔다. 연구소는 “신자, 학자, 성자, 전도자, 목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신학대학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의학적, 과학적으로 강의한 내용을 ‘성경적 기준’이 아닌 ‘사회적 성 인지 감수성’의 기준으로 해임을 결정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신학대학에서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동성애의 문제점’을 강의할 수 없다면, 이 사회의 어디에서도 ‘동성애의 문제점’을 강의할 수 있는 곳은 없음을 의미한다”고 했다.May 22, 2020 07:24 AM PDT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인터넷 홈페이지 신학대학원 자유게시판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해임 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해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 19일 이후 22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300건에 가까운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졸업생의 글도 있지만 대부분 재학생임을 밝히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교·직원 및 학번을 소유한 학생만 글을 쓸 수있다. 게시판의 글들은 “개혁 보수 신학을 외치는 신학교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참담하다” “보수신학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총신대에서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바른 학문을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교수님중 한분” “학교의 건학과 교육의 이념, 목적에 맞는 결정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는 등의 내용이다.May 22, 2020 07:20 AM PDT
국제인권단체들이 지난 1969년 대한항공(KAL) 여객기 사건으로 발생한 납북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송환을 요구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국제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의 아놀드 팡(Arnold Fang) 동아시아 조사관은 지난 19일 RFA에 “지난해 1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한항공 납치자 황원 씨에 대한 문제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낸 적이 있다”면서 북한의 서한 반응과 관계없이 여전히 앰네스티의 요구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에 억류됐을 가능성이 있는 황원 씨 사건을 즉시 조사하고, 그에 대한 생사 등 정확한 정보를 더 이상 지체 없이 제공할 것을 북한 측에 요구하고 있다”며 “황 씨가 한국으로 돌아오길 희망한다면, 한국으로 돌아올 권리를 존중해야 된다”고 강조했다.May 22, 2020 07:1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