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현재 공석 중에 있는 부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12월 중에 진행할 방침이라고 양민석 회장이 5일 밝혔다. 양민석 회장은 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 임시총회를 위한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진행해 부회장직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민석 회장은 임시총회 날짜와 관련,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12월 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으며 “추후 선관위를 통해 임시총회 날짜를 비롯, 입후보 절차 및 일정 등이 공시될 것”이라고 말했다.Nov 05, 2019 12:01 PM PST
북미 루터교회 한인총회(총회장 문현봉 목사)는 지난 4일 얼바인에 위치한 콘콜디아 대학교(Concordia UNIVERSITY Boriand-Manske Center#221)에서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단 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Nov 05, 2019 11:59 AM PST
뉴욕 크리스천코럴 제5회 정기연주회가 10월27일 오후6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개최됐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바흐 칸타타 BWV 140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가 선보였으며 지휘 장효종, 피아노 양정은, 소프라노 장지현, 테너 배정호, 바리톤 김차돌 등이 출연했고, 뉴욕 크리스천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했다. 장효종 지휘자는 “바흐의 칸타타 140번은 마태복음 25장 1절에서 13절에 기록되어진 열 처녀의 비유를 가지고 작곡된 곡”이라면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항상 깨어서 주님 오실 그 날을 준비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된 곡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연주곡을 소개했다. 이날 김춘근 목사(뉴욕 플러스교회)의 여는 기도와 신현택 목사의 당부말씀에 이어 본격적인 연주가 시작됐다. 바흐 칸타타 140번은 총 7악장으로 구성됐으며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그가 온다’, ‘언제 오십니까 주여?’, ‘시온은 그 파수꾼의 노래를 듣는도다’, ‘이제 내게로 오라’, ‘나의 친구는 내 것입니다’, ‘사람과 천사의 입으로 주께 영광을 노래하도다’ 등 이날 7악장 모두 연주됐다.Nov 05, 2019 11:47 AM PST
빌립보교회(담임 신상원 목사)가 한인타운 111 N. Virgil Ave, L.A.로 성전을 이전했다. 빌립보교회는 지난 3일, 이전 감사예배를 통해 지난 30년간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의 힘찬 도약을 선포했다. Nov 05, 2019 11:27 AM PST
인포메이션 센터 포 미션앤미니스트리(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 Ministry 대표 제임스 구 교수)가 주관하고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총장 최규남)가 후원하는 커뮤니티 무료 영어 수학 교육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도서관(201 S. Basque Ave, Fullerton, CA, 92833) GL2 강의실에서 진행된다.Nov 05, 2019 10:31 AM PST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언제든지 새우깡 어디서나 맛있게 누구든지 즐겨요 농심 새우깡~~" 오래된 TV 광고 노랫말이다. 성경을 읽다 보면 이 광고 가사처럼 손이 자주 가는 책도 있지만 반대로 손이 자주 가지 않는 책도 있다. 어떤 책들이 있을까? 그중 아마도 <요한계시록>이 독보적일 것이라는 데에 고개를 끄덕이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 내용이 난해하기 때문일 것이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기에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가장 많이 오독하는 책도 바로 요한계시록이다.Nov 05, 2019 10:02 AM PST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제33기 신임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뉴저지교협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구성이 완료된 임원은 △총무 육민호 목사(주소원교회) △사무서기 김대호 목사(산돌교회) △기록서기 서정학 목사(하희커뮤니티교회) △사무회계 김근출 장로(오늘의목양교회) △기록회계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부회장에 최준호 목사(주님의은혜교회) 평신도부회장에 배광수 장로(뉴저지연합교회)가 각각 선출된 바 있다. 뉴저지교협은 오는 14일 오후6시30분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 시무)에서 제33회기 시무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연다. 또 이날 이사장 취임예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Nov 05, 2019 09:51 AM PST
인터뷰 중간 중간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세환 목사는 여러번 ‘본립도생’을 강조했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어제의 진리가 오늘은 부정되는 세태 가운데 ‘영원한 생명과 진리’를 말하는 교회가 서야 할 위치, 연합감리교단의 대처와 상황, 50년을 맞는 아틀란타한인교회의 역할과 비전 등 크고 무거운 질문을 던졌지만 그의 대답은 일상적이고 담백하며 수수했다. 또 성경의 구절보다는 고사성어와 동화책 이야기를 많이 했다. 성경의 진리가 교회 안에서 믿는 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아이들도 이해하는 동화 가운데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오랜 시간 축적돼 온 인간 지혜의 집약체인 고사성어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보편적 진리’라는 점을 방증하는 듯했다.Nov 05, 2019 07:31 AM PST
한인세계선교기회운동(대표 김정한 선교사 이하 KWMO)이 주최한 제2회 선교박람회가 지난달 31일부터 한 주 동안 세리토스에 소재한 KWMO 본부에서 열렸다. 선교박람회는 중국, 몽골, 인도, 일본, 이스라엘, 키리키즈스탄, 요르단, 러시아, 멕시코, 한국, 미국 등 11개국에서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선교포럼, 선교사 간증, 선교 박람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세계 선교 동향과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제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Nov 04, 2019 01:16 PM PST
CMF 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는 지난 2일, CMF 선교원 회관에서 세계 각국의 선교사 가정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선교사 정기 예배를 드렸다. Nov 04, 2019 11:24 AM PST
기독교 신앙은 상식을 초월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복음의 메시지 안에는 죄 사함을 얻는 죽음과 피의 이야기가 있고,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부활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Nov 04, 2019 10:58 AM PST
남가주한인 교회음악협회(전현미 회장)가 주최한 제19회 남가주 창작 성가의 밤이 지난달 27일 세리토스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성가의 밤에는 글로리앤피스 합창단( Glory & Peace Choir), 코랄리움 선교 합창단(Choraleum Mission Choir) 그랜드페스티벌 합창단(Grand Festival Choir), CTS 콘서트 합창단, 베델교회 성가대, 캄 합창단(Kam Chorale), 독창 허 훈 등 8개 팀이 참가해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노래했다.Nov 04, 2019 10:57 AM PST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우리 삶의 환경이 고도의 첨단문명으로 변하는 시대가 되면, 계몽된 사람들이 점차 종교로부터 멀어지고 세속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그러Nov 04, 2019 10:57 AM PST
한국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할 때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오리 고기'를 좋아하신다는 소문이 교회에 퍼졌습니다. 그 덕(?)에 한 6개월 동안 심방을 가거나 교인들이 식사대접Nov 04, 2019 10:56 AM PST
행복하려면 칭찬해야 합니다. 비난과 비판으로 사람이 바꿔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칭찬과 격려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가까운 이웃을 칭찬함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그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나 자신도 행복해지는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보세요. Nov 04, 2019 10:31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