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이사야의 부르심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한 왕이 죽은 것이 이사야의 인Nov 19, 2019 04:33 PM PST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미주 지역 한인교회에 성결 운동과 사중복음 신학을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주사중복음연구소는 지난 17일, 임마누엘휄로십교회(담임 안충기 목사)에서 개소 감사예배를 드리고 미주 한인 교회와 함께 초교파적으로 사중복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Nov 19, 2019 02:43 PM PST
옛날 한 선비가 과거 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다가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 번이나 꿈을 꾸었습니다. 첫 번째 꿈은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 Nov 19, 2019 02:24 PM PST
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Old Preachtree Rd.)에서 85번 하이웨이로 나가는 길 선상에 위치한 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 김경곤 목사)가 한인 사회를 향해 문을 활짝 열고, 말씀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길 기대하고 있다. 트리니티한인교회는 원래 슈가힐 쪽에 위치해 있다가 2016년 교회가 속한 연합감리교(UMC) 북조지아연회에서 파송받은 김경곤 목사와 함께 지난 8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이전 교회 이름 ‘슈가힐한인교회’에 지역명이 있어 이전과 함께 여러가지 이름을 놓고 고민하던 중 신앙이 혼탁한 이 시대에 신앙의 대상을 확고히 해야 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트리니티한인교회’로 정하게 됐다.Nov 19, 2019 02:24 PM PST
대학 진학과 함께 교회를 떠나, 목자없는 양 같이 방황하는 잃어버린 세대를 향한 아픈 마음으로 미래의 교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세우고자 하는 소명으로 조지아주립대학(UGA) 캠퍼스에 C2M이 세워진 지 벌써 4년째다. 캐더린 리-박 목사는 “적지 않은 나이에 자비량으로 교회를 개척하면서 하나님께 적어도 3년, 많게는 5년을 드리기로 결심했다. 몇몇 교회들과 지인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사역해 온지 어느덧 내년이 5년째이지만, 처음부터 문을 두드려온 한인 교회들과 학생들이 원래 다니던 교회들 조차 캠퍼스를 향한 동역에 관심이 여전히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처음에는 헌신한 기간만 채울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어려움을 솔직히 토로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간절한 기도를 아시고 댄 학생을 보내셔서 응답을 하셨다. 박사과정을 공부하려고 온 대학원생인 그는 아시아권 교회를 찾던 중 C2M을 알게 됐고,인터넷 서치로 찾아 본 대니 박 목사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박 목사가 뉴저지 베다니감리교회에서 유스사역을 섬길 때, 300여명의 학생 들 중 하나였던 댄 학생은 당시 그 중에서도 가장 어린 7학년이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주일 뿐 아니라 주중 성경공부, 새벽기도까지 빠짐없이 참석하던 소년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키우셔서 모세에게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C2M교회에 보내주신 것이다.Nov 19, 2019 09:40 AM PST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청와대 앞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한지 6개월째다. 여름 초입이던 지난 6월 5일 '문재인 대통령 연말까지 하야' 시국선언문 발표Nov 19, 2019 09:24 AM PST
새소망장로교회 이소명 목사가 최근 "고대-미래 예배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앨범, 더 콜링 워십을 출시했다. 찬양사역자들에게 바른 예배에 대한 지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앨범은 바른 예배에 대한 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고대 예배 요소를 현대 예배에 재현하고 더 나아가 미래적 요소 도입을 시도했으며, 오늘날 예배 찬양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찬송의 고백으로 회복되는데 중점을 뒀다. Nov 19, 2019 09:20 AM PST
누가복음 15장을 요약해 보면 잃어버린 양의 비유,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 탕자의 비유 등의 주제는 죄인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그 일이 성공했을 때의 기쁨입니Nov 19, 2019 09:20 AM PST
마쓰시타 전기 창업자이며 '현대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은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이지만, 일본 사회 전역에 큰 영향을 끼친 탁월한 인물이었다. Nov 19, 2019 09:19 AM PST
고대 로마의 정치가 겸 저술가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가 이런 말을 했다. "수사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연설자다." 수사학에서는 연설자가 중요하다. 설교에서는 설교자가 중요하다. 즉 '설교자가 어떤 사람이냐?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Nov 19, 2019 09:17 AM PST
이번에는 한국교회의 위기와 대한민국의 현 시국에 대한 조직신학적 분석을 제시하는 글을 준비해 보았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디아스포라 이민교회의 위기와도 직간접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필자가 한국교회에 대하여 지적하는 내용은 이민교회의 컨텍스트에 적용해 봐도 좋을 Nov 19, 2019 09:15 AM PST
미국의 인권 전문가가 우리 정부의 탈북민 추방 조치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 그레그 스칼라튜(Greg Scarlatoiu) 사무총장은 18일 tbs eFM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헌법 3조에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 전체와 그 부속도서를 Nov 19, 2019 09:14 AM PST
루트파운데이션(대표 국승호 목사) 주최 미래선교포럼이 ‘플랫폼 전쟁과 선교’를 주제로 16일, 17일 양일간 뿌리깊은교회에서 열렸다. 국승호 목사는 “우리는 지금 선교의 마지막 시기를 경험하며 플랫폼 전쟁의 시대 속에 살고 있다. 이제는 전략적이고 전문화된 선교가 이뤄져야 하며, 다양한 선교 전략을 포용하면서 네트워크를 통해 역동적인 선교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선교 구조를 넘어서는 ‘융합’의 선교 플랫폼이 요구된다. 미래 선교의 방향과 전략을 세워 나가고자 마련한 자리다”라며 이번 포럼을 소개했다.토요일 가장 먼저는 국승호 목사가 ‘현 선교의 동향과 전략적 특성’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김인선 목사가 ‘미래 목회와 선교의 관계’를 발표했다. 주일에는 김인선 사무총장이 ‘미래선교플랫폼(집단지성과 빅데이타)’를 주제로, 마지막으로 신태훈 목사가 ‘대안적 선교정책’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함께 한 교회 목회자 혹은 선교 담당자, 선교사, 선교사 후보생 및 신학생들은 그룹토의 및 그룹별 제안 및 질문 등의 시간을 통해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포럼에 참여함으로써, 각자가 처한 선교적 환경을 이해하며 이에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플랫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기도 했다.Nov 18, 2019 12:53 PM PST
이승만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47년 되던 해에 태어나, 지금은 25살의 삶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한 청년입니다. 대통령님께선 저를 모르시Nov 18, 2019 09:40 AM PST
청년사역의 관건은 양질의 리더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것은 규모와 상관없이 중요하다. 30명 미만의 공동체가 중대형 공동체로 성장하려면, 반드시 좋은 리더를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역자 혼자 청년들을 상대하다 '번아웃(burn out)'되어 쓰러지기 쉽다. Nov 18, 2019 09:3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