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동역 선교로 선교지에 매달 100불의 선교헌금 함께 사랑과 희망을 심고있는 GSM 선한목자 선교회(대표 황선규 목사, 이하 GSM)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6시, 시택 공항 인근 힐튼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2019 GSM 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GSM 선교회는 1대 1 동역 선교를 통해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초교파 선교단체로 2002년 8명의 후원자가 6명의 선교사를 섬기는 것으로 시작해 그동안 괄목할 만한 진보를 드러냈다. GSM은 해를 거듭하며 늘어난 선교 후원 규모를 늘려 지금은 1천 300여 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는 세계 선교 기관으로 발돋움했다.Nov 13, 2019 10:36 AM PST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드보라 선교회(회장 박요한 목사)가 남가주 기독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차량 도네이션을 요청했다. Nov 13, 2019 09:54 AM PST
기독교통일포럼 11월 월례포럼이 '통일 후 기독교학교 설립을 위한 한국교회의 준비'를 주제로 지난 9일 오전 서울 남산교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Nov 13, 2019 09:34 AM PST
세계복음연맹(WEA) 총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이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워크숍을 인도했다. Nov 13, 2019 09:31 AM PST
서울·경기지역 목회자 비상구국기도회가 13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매주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Nov 13, 2019 09:28 AM PST
지난 2018년 8월 16일, 한 시대의 문화의 아이콘으로 명성을 떨쳤던 아레사 프랭클린이 세상을 떠나며 전 세계가 추모의 물결로 물들었다. 그 후 약 1년, 세계는 영화 <어메Nov 13, 2019 09:17 AM PST
그레그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이 "지난 7일 북한으로 강제 추방된 북한 어부들은 어떻게 될까? 잔인한 극형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Nov 13, 2019 09:15 AM PST
1642년, 유럽에서는 위대한 과학자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10여 개월이 지난 같은 해 성탄절에 또 다른 과학자 한 사람이 태어났다. 세상을 떠난 과학자Nov 13, 2019 09:13 AM PST
수십 년 전,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 복판에서 트럭을 몰고 가던 청년 멜빈 다마는 허름한 옷차림의 노인을 길에서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 "고맙소, 젊은이! 나를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 어느덧 노인의 목적지에 다다르자 남루한 옷을 입은 그 노인을 노숙자라고 생각한 멜빈은 지갑을 열고 $1.00을 노인에게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 쓰세요." "참 친절한 젊은이로군. 명함 한 장 주게나."멜빈은 무심코 명함을 주었습니다. "아 멜빈 다마 형제! 고맙소! 이 신세는 꼭 갚겠네. 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 두 사람은 이렇게 헤어졌습니다. Nov 13, 2019 07:17 AM PST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사랑의 점퍼 펀드 레이징 모임이 12일(화) 둘루스 소재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사랑의 점퍼 나눔은 추운 겨울, 점퍼를 이불 삼아 잠을 이루는 노숙자들을 돕고자 준비됐다. 미션아가페는 올해 7백벌의 점퍼를 나눈 다는 계획이다. 점퍼 한 벌의 가격은 25불이다.Nov 12, 2019 06:32 PM PST
애틀랜타 와인더(Winder)에 위치한 수도원식 사관학교인 성령사관아카데미(원장 장영일 목사)에서 단기, 장기 훈련생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26년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수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마지막은 총장으로 65세에 은퇴한 장영일 목사가 이후 10년간 무엇을 해야 할까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사관학교를 열라’는 확신을 받았다. 그가 신학대에서, 다양한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피부 깊숙히 체험한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의 영적 고갈상태는 말할 수 없이 심각한 상태라고 단언한다. “한국과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신학대학원(M.Div)과정에서 2년 동안 10여개 과목을 통해 신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은 지성적 교육에 치중돼 있다. 일반 대학원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성적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상당량의 과제와 레포트를 감당하기에 잘 시간도 부족한 지경이다. 점점 더 성경에 대해, 기도에 대해 지적인 수준은 올라가고 지식의 양도 늘어가지만 정작 성경 자체를 읽고 기도 자체를 할 시간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신학대학원에 입학할 때는 성경을 열번 이상 통독하고 들어가는데, 졸업하기 까지 한번도 못 읽는다. 신학교부터 영적으로 메말라 간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낸 장 목사는 “한국교회의 성장이 정체 수Nov 12, 2019 01:57 PM PST
한샘교회(담임 이순환 목사)는 지난 10일, 교회 창립 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1명, 안수집사 1명, 권사 8명 등 총 10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Nov 12, 2019 11:16 AM PST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M.스캇펙(Scott Peck) 박사는 말하길, "사람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기뻐하며 악을 행한다."라고 하였다. 필자는 그동안 사역을 하면서 이런 일들을 수없이 보았다. 자신의 확신으로 타인을 경멸하고 죽이는 일들이 역사적으로도 얼마나 많이 자행되어 왔던가. 기독교가 종교의 면모와 권위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박해하고 반목하지 않았던가. 종교 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철학 등 전 분야에 걸쳐 나름대로의 완전한 체계를 세우려고 하였지만, 그러나 오늘날 그런 유토피아는 없다. 단지 갈등과 반목이 난무할 뿐이다. 이 사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인할 수 없다. Nov 12, 2019 11:03 AM PST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 목사)가 주관한 우남 이승만 대통령 서예 문화 출간 포럼이 지난 9일, LA 한인타운 말씀새로운교회에서 열렸다. Nov 12, 2019 10:41 AM PST
20년을 하루같이 청년 복음화에 헌신해온 더글라스 김 목사(HYM 대표)가 한국 교회를 순회하며 청년들에게 복음을 향한 삶의 도전과 헌신의 결단을 이끌어냈다. 김 목사는 지난 10일, 한국의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청년부 예배에서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Entrusted with the gospel)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본국 청년들에게 복음 전파의 삶을 강조했다.Nov 12, 2019 10:0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