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25일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제48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교회)를 선출했다. 단독후보로 회장에 입후보한 이준성 목사는 이날 전체 90표 중 찬성 65표, 반대 21표 무효 4표를 얻었다. 이준성 목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기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겠다"면서 "목사회에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회장은 김진하 목사(뉴욕미래비전교회)가 투표로 당선됐다. 선거에서 김진하 목사는 전체 86표 중 절반인 43표를 얻어 과반에 이르지 못했으나 40표를 받은 이재덕 목사가 후보사퇴를 표명하면서 박수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진하 목사는 "회장을 잘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Nov 27, 2019 07:29 AM PST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26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을 구성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Nov 26, 2019 01:00 PM PST
KBS 공영노조가 25일 청와대 앞 기도회에 대해 해산을 권고한 경찰을 비판하는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성도들은 현재 이곳을 '광야교회'로 부르고 있다. Nov 26, 2019 12:54 PM PST
춘천동부교회(담임 김한호 목사)가 25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7회 디아코니아 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디아코니아 목회의 실제-디아코니아와 마을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김한호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의 원인에 대해 "교회가 사회를 향한 움직Nov 26, 2019 12:40 PM PST
'성경이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민족'. 故 김준곤 목사가 평생 기도했던 제목이다. 그리고 이러한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딸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Nov 26, 2019 12:36 PM PST
"지금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고, 정부는 남방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교에 있어서도 필리핀은 매우 중요합니다. 동남아 지역 선교 허브 역할을 Nov 26, 2019 12:33 PM PST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최근 총신대 학생들이 일부 교수들의 발언을 성희롱이라며 문Nov 26, 2019 12:27 PM PST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분별없는 학생들의 행동에 우려하며 총신대학에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최근 개혁주의 신학대학인 총신대에서 기독교윤리를 가르치는 이모 교수를 성차별, 성희롱 발언 교수로 지목하는 사건이 있었다"며 "창조질서에 입Nov 26, 2019 12:25 PM PST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금 대외적으로 공직이 너무 많아서 연말에 다 사임한다"며 "'타이틀'이 저를 타락시켰다. 어디로 가나 그 타이틀 때문에 상석Nov 26, 2019 12:18 PM PS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최근 동성애 관련 강연을 한 허호익 전 대전신대 교수와 장신대 임성Nov 26, 2019 12:16 PM PST
미국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이 연말까지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 결심이나 목표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결심을 실행하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와 과욕은 우리를 의지박약, 성취 없는 결심 중독자로 만든다. 사람들은 변화를 원할 때 대개 ‘혁신전략’을 먼저 떠올린다. 혁신은 아주 격렬한 변화의 과정이다. 혁신은 경사가 급한 언덕을 향해 돌진하는 것과 비슷하다. 정상에 닿기도 전에 동력이 떨어지고, 급격하게 시작하는 것만큼 빨리 포기하게 된다.Nov 26, 2019 10:33 AM PST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지난 23일(금) 다운타운 소재 리디머 루터란 교회에서 겨울 점퍼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30여벌의 점퍼와 양말, 모자, 바지, 담요 등 노숙자들에게 필요한 겨울 용품이 전달됐다. 지난 10년간 노숙자들을 위한 겨울 용품을 나눠 온 디딤돌선교회는 올해 총 500벌의 점퍼와 담요를 나눌 예정이다.Nov 26, 2019 10:23 AM PST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제50차 정기총회가 개회를 이루지 못하고 출석 회원들의 자격 논란으로 연기됐다. 지난 25일,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교회(담임 김성대 목사)에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개회를 위한 회원 점명에서부터 틀어졌다. Nov 26, 2019 07:38 AM PS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24일(주일) 오후 5시 개최됐다. 제7대 담임목사로 위임하게 된 손정훈 목사는 현 서울 온누리교회(서빙고) 부목사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샌디에고 온누리비전교회 담임목사,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홍콩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한 바 있다. 손 목사는 연세대학교 교육학 학사와 장로회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Talbot School of Theology Th. M을 마치고 동 대학 D. Min 3년차 과정에 있다. 이날 예배에서 손정훈 목사는 “교회가 고 정인수 목사님 소천 후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고 있다. 그 모든 일들이 교회가 믿음 위에 더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기 위하셨음을 믿는다. 그 오랜 노력이 추수감사주일에 열매로 맺게 하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Nov 25, 2019 05:30 PM PST
한국 사람들은 체면을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양반이라는 높은 지위와 주위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빠르게 걷는 사람Nov 25, 2019 10:48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