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킬링 필드>는 한국 중장년 세대 사이에서는 유명했던 작품이다. 이듬해인 1985년 한국에서 개봉되었는데, 당시 제5공화국 군사정권은 이 작품이 반공 정서를 고취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고 판단,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Dec 09, 2019 09:53 AM PST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지난 3일 열린 제9회 총회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에 추대되며, 지난 2012년 한교연 창립 후 처음으로 '연임'한 대표회장이 됐다. Dec 09, 2019 09:50 AM PST
한국컴패션이 베네수엘레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사태를 전하며 기도제목을 전했다. 한국컴패션은 "베네수엘라는 지난해 1,000,000%가 넘는 물가 상승률 기록과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생필품, 의약품 구입조차 어려워졌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받는 마두로 Dec 09, 2019 09:48 AM PST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주일이었던 8일, 단식을 끝낸 후 처음으로 청와대 앞 '광야교회'를 찾아 성도들에게 인사했다. 황 대표는 "우리 같이 안녕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짧게 인사했다. Dec 09, 2019 09:46 AM PST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당신이 격한 감정에 휩싸일 때 도움을 주는 10가지 성구'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에서 소개한 10가지 성구는 다음과 같다. 1. 시편 61편 1~4절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Dec 09, 2019 09:45 AM PS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2020년 1월 26일(주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Dec 09, 2019 02:19 AM PST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97회 전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했고, 멜라니아 여사가 버튼을 누르자 나무에 불이 들어왔다. 약 30피트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5만 개의 전등과 450개의 별로 장식돼 있었다.Dec 09, 2019 02:14 AM PST
속고 속이는 세상입니다. 권모술수가 가득하고, 너무나도 많은 속임수가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멀쩡히 두 눈을 뜨고도 당하는 세상입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세상 속에서도 속고 속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두고서는 얼마나 많은 속임수가 있겠습니까? 당장 확인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속입니다.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오로지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함으로 상대방을 기만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Dec 09, 2019 02:11 AM PST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파괴적인 사상에 깊이 잠식되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사상의 악한 파괴력은 겉으로는 매우 온화하고 포용적인 프레임이라는 겉옷을 걸치고 세련된 언어로 사람들을 미혹하지만, 그로 인한 결과의 측면에서는 단호한 사상들보다 훨씬 악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악한 사상은 세상을 집어삼킨 지 오래이고, 이제는 교회마저 삼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포효하고 있다.Dec 09, 2019 02:06 AM PS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송년예배가 8일 오후 5시부터 밀알선교센터에서 열렸다. 내년 1월, 창립 20주년과 더불어 밀알선교센터 구입을 위한 펀드레이징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심이 더했던 이번 모임에는, 밀알 가족들뿐 아니라 적지 않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말씀을 전한 홍종남 목사(주님의공동체교회 담임)은 에베소서 2장 10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 수 많은 관점과 역사관들이 존재하지만, 역사(history)는 결국 하나님의 이야기(His Story)로 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질 때 나 자신부터 시작해 세상을 제대로 그리고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그의 만드신 바라’. 적당히 만드신 것이 아니라 ‘걸작품’으로 지어진 존재들이다.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선한 목적으로 보내진 밀알 가족들이 내년에는 더 많은 걸작품들을 찾아 내고 사랑하게 되길 축복한다”며 은혜를 나눴다.Dec 09, 2019 02:02 AM PST
1903년 1월 13일, 초기 한인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도착하면서 시작된 한인 이민 역사가 내년 2020년이면 117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내년 1월 12일(주일) 오후 3시부터 LA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 열린다. 미주 한인재단 LA 이병만 회장은 지난 4일,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 한인 이민 117주년 및 미주 한인의 날 17주년 축하 기념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당일을 전후해 LA 시청과 카운티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는 기념식이 열리며, 12일에는 미주 한인의 날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축하 무대로 한국 주요 무형문화재 및 전문 민속 전수자들, 현대음악 교수진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하는 대공연이 펼쳐진다. Dec 06, 2019 01:57 PM PST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위탁 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는 한인가정상담소는 오픈뱅크 직원들과 함께 위탁아동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Dec 06, 2019 11:40 AM PST
또 한 걸음 오르는데 숨이 다르다 숨결만 다른가 했더니 꽃은 얼마나 아르다운지 하늘 너는 얼마나 푸른지 이렇게 다시 알게 되다니 나이는 두려운게 아니더Dec 06, 2019 10:54 AM PST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1억 2,2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나누기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Dec 06, 2019 10:44 AM PST
자카르 코리아(ZAKAR KOREA) 통일기도회가 5일 밤 더크로스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더크로스교회 100일 기도회와 함께 열렸다. Dec 06, 2019 10:4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