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조니 무어 박사가 경험한 중동 기독교인들의 기적 이야기
'기독교 보호를 위한 IS에 대한 저항'(Defying ISIS: Preserving Christianity in the Place of Its Birth and in Your Own Backyard)의 저자 조니 무어(Johnnie Moore) 박사가 최근 가스펠헤럴드와 인터뷰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활동과 관련해 인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이집트 콥트교회에 대한 공격 시도 무산
이집트 콥트교회에 대한 공격이 건물 밖의 보안시스템으로 인해 실패했다.이집트 콥트교회에 대한 공격이 건물 밖의 보안시스템으로 인해 실패했다. “영국성공회 안에도 수 많은 ‘하비 웨인스타인’ 존재”
영국성공회 안에도 자신의 지위, 권력, 목회적 기술들을 이용해 여성들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하비 웨인스타인'과 같은 인물들이 수 없이 존재한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나왔다. 네팔 대통령, 개종 금지법 서명... 위반시 징역 5년 이하 처벌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CSW)는 20일, 비디아 데비 반다리(Bidhya Devi Bhandari) 네팔 대통령이 종교적 개종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굶주림으로 2명의 남동생 잃은 한 탈북민의 안타까운 사연
미주탈북민연대(NKinUSA) 부대표 그레이스 조(Grace Jo). 25살의 나이에 탈북을 감행한 그녀는 그 과정에서 2명의 남동생을 잃었다. "IS에 대한 두려움이, 무슬림 전도에 방해가 되고 있다"
선교 전문가 조지 버워가 "IS 테러로 생긴 무슬림에 대한 두려움이, 기독교인들의 무슬림 전도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선교단체 오엠(Operation Mobilization) 설립자인 조지 버워(George Verwer·79)는 최근 영국 서리 카운티… 닉 부이치치 "우크라이나 집회에서 '40만명' 결신자 나와"
'사지없는 삶'(Life Without Limbs) 대표이자 유명한 복음주의자인 닉 부이치치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집회에서 약 40만 명의 결신자가 나왔다"면서 "지금까지 보아왔던 결신자 수 중에 가장 많은 수"라고 전했다. 동성결혼 합법화 투표 중인 호주에서 복음을 광고하다
호주는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우편투표를 진행한다. 길거리에서는 동성결혼 합법화 찬성을 옹호하는 플래카드들과 깃발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TV에는 동성커플의 키스 장면이 버젓이 나온다. 이것… 실종됐던 남미 출신 아프리카 선교사, 불에 탄 채 시신으로 발견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실종됐던 남미 출신 선교사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8일 보도했다. 이라크 기독교인 가족 8명, IS에 참수되기 직전 ‘극적 구조’
이라크에서 한 기독교인 가정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붙잡혀 참수 당하려는 순간 영국특수부대(SAS) 저격수들에 의해 구조됐 영국 선교사 4명, 나이지리아 델타 지역에서 납치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8일 나이지리아의 남부 델타주에서 4명의 영국 선교사가 납치됐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드니 성공회 주교, 동성 결혼 반대 위해 백만 달러 기부
호주 성공회의 고위 성직자가 동성 결혼 합법화 찬반을 묻는 우편 설문조사를 앞두고 합법화 반대 캠페인에 백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교구의 결정을 옹호해 나섰다. 성공회 호주 시드니 교구 “동성결혼 반대 위해 1백만 달러 모금”
성공회 호주 글렌 데이비스(Glenn Davies) 대주교가 지난 10월 9일 열린 제51회 주교총회에서 호주 시드니 교구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위해 1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3,250만 원)를 모금한 사실을 밝혔다. "유럽이 중동 기독교인 돕지 않으면, 박해는 유럽으로 건너올 것"
헝가리 빅토르 오르반(Victor Orban) 총리가 EU 지도자들에게 중동과 아프리카의 기독교인들을 보호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유럽이 중동의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돕지 않으면, 박해는 유럽으로 건너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독교인들 박해, 역사상 어느 때보다 심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5일 한 구호단체의 보고서를 인용해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한 박해가 역사상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