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기독교-이슬람 화해무드? 美 협의체 발족
미국에서 기독교와 이슬람 간 이해 증진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협의체가 지난 주말 워싱턴 DC에서 ‘북미 무슬림-크리스천 협의체(National Muslim-Christian Initiative in North America)’란 이름으로 발족했다. 새크라멘토영락교회, 새생명찬양축제 열어
새크라멘토영락교회(목영수 목사)는 오는 16일(일) 새생명찬양축제를 가진다. 찬양축제는 동 교회 ‘새생명찬양팀’이 인도하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새롭게 하는 찬양축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집회시간은 16일(일) 오… 제 36회 미주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개최
미주한인장로회(KPCA) 제 36회 서북노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새크라멘토한인장로교회(박상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목사, 장로 등은 직접 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에 강순익 목사(벤쿠버성산교회)와 부회장에 김성민 목사(… KPC 목회자 및 사모위한 ‘계속교육’ 실시
서부지역 미국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원 대상 ‘목회자 및 교역자 사모 계속 교육’이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목회자의 영성과 설교’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현대 설교의 흐름(김은주 교수)’, ‘삼위일체와 북한,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국가로 지목돼
미국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007년 연례 인권 보고서에서 북한이 최악의 인권탄압국가 중 하나로 지목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 국무부 조나단 파라(Farrar) 차관보 대행은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조직적으로 인권을 탄압하는 … 이중언어.문화로 차세대 기독교 교육 모색한다(5)
한미 차세대를 위해 왜 이중언어/이중문화 교육이 더 유익한가? 이번에는 신앙적 이유나 이민 교회의 상황을 떠나 순수 교육적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곧, 이중언어 구사? 쩜?/SPAN> 지성적 발달과 학업성취에 유익하다. 다중… 장향희 목사 신유부흥성회 개최
장향희 목사 신유부흥성회가 지난 10일부터 3일 간 상항순복음교회(오관진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장향희 목사는 현 든든한교회 담임목사며 31년 간 총 2천 여 부흥회를 인도했다. 이야기 하나, 다양성: 미혹된 영성
인도는 아름답다. 외국인으로서 인도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는 것은 다양성 때문일 것이다. 넓은 대륙인 데다 기후도 다양하고 11억의 인구와 함께 4000년 동안 만들어온 3억 3천여 개의 신(神)이 존재하는 데다 약 30여 개의 서로 ‘영혼구원위한 종이비행기를 날려라!’
임마누엘장로교회 여성예배 ‘카이로스’는 지난 3월 첫째 주부터 약 2달 간의 과정으로 불신자 전도를 위한 ‘에스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5분에 열리는 화요여성예배에 참석하는 90여 명의 여성… [사설] 부활주간, 새로운 생명운동이 나타나길 바란다
다가오는 부활주일을 맞아 북가주 8개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이번 부활주일을 준비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연합행사가 일제히 같은 시간에 [사설] 베이지역청년연합집회가 계속되길 바란다
베이지역청년연합집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매일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청년들은 설교말씀을 들으며, 척박하고 외로운 이민생활 속에서 단비와 같은 말씀을 들을 … 상항서부한인교회 EM, 해마다 르완다 선교센터 방문
상항서부한인교회(김명모 목사) 교인들은 여름 단기선교코스로 카사 크리스포먼 목사가 운영하는 르완다 선교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김명모 목사는 "상항서부한인교회 EM부에서 단기선교로 미래 르완다 지도자를 키우고 한인회, ‘동포사회 짐 지고 가는 성숙함 요구돼’
미주 최초 한인회인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지난 1965년 ‘한국인 교민회’로 시작됐다. 이민 초기 힘든 노동과 고향을 떠난 외로움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향수와 정겨움을 전해주던 한인회가 벌써 44년의 역사가 흘렀다. [조경호 칼럼]로마서에 나타난 부활(1)
토론토에서 목회하는 목사 한분은 매주 쇼핑몰에서 전도를 한다. 어느 이슬람 청년에게 복음을 전하자 그 청년이 이렇게 반문했다. “불가능해요. 어떻게 예수의 피가 인류의 죄를 씻을만큼 충분하다는거죠?”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서 복의 근원이 될찌라’
김광남 안수집사에겐 따르는 수식어가 많다.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안수집사장이면서 아시아 미개척지를 선교하는 열린문선교회 이사장, 북가주 교회가 대거 연합하는 8.15배구대회의 리더십이다. 북가주 최대의 한인기업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