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칼럼]“지는 것이 이기는 것”
요한복음에는 다른 복음서에서 볼 수 없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생명 유지법으… CBMC, '과학혁명과 기독교 사상' 초청 강연
기독실업인회(CBMC)가 오는 20일(목) 오후 7시 산타클라라빌트모어호텔(Biltmore Hotel, 2151 Laurelwood Rd., Santa Clara)에서 부산대 김유신 교수 초청 목요만찬모임을 갖는다. 김유신 교수는 스탠포드대 공학박사 및 코넬대 철학박사 출신이… ‘메인이벤트’로 산호세 청소년 부흥 불길 번진다
교회를 떠나는 현 미국 청소년들의 부흥을 염원하며 열리는 ‘메인 이벤트’가 달을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갈보리교회에서 열린 메인 이벤트에는 1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참석했다. 지난 해 초 시작된 메인이… 청소년 교회 엑소더스 현상, 이젠 옛말...
교회를 떠나는 현 미국 청소년들의 부흥을 염원하며 열리는 ‘메인 이벤트’가 달을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갈보리교회에서 열린 메인 이벤트에는 1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참석했다. 지난 해 초 시작된 메인이… 몽골 선교지 운송에 ‘북가주 전 교회’ 동참 호소
최근 맘 선교회는 가구들을 산호세 인근 3개 호텔로부터 기증받고 선교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몽골, 도미니카, 동남아시아로 보내질 기증품들은 ‘가구, TV, 작은 책상, 의자, 그림, 벽 램프, 샤워 커튼’등이며, 현지 학교, 기… [사설]베이지역 청년연합집회의 교훈
베이지역 청년연합집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매일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례없는 성황을 거두었다. 청년들은 강사의 메시지와 기도, 뜨거운 찬양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자기 갱신을 다짐 [사설]부활절, 북가주 교계에 희망 넘치길
다가오는 부활주일을 맞아 북가주 8개 지역의 교회들이 교협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연합해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연합행사를 준비하며 요즘 북가주 교계에 부활의 희망이 꿈틀대고 있다. 이스트베이 목회자 정기모임 가져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신태환 목사) 정기모임이 12일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렸다. 모임에는 신태환 목사(시온장로교회,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장),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배훈 목사(리치몬드침례교회), 오관근 사관(헤… 한국의밤행사, 지역커뮤니티 연합의 장 되길
새크라멘토 시에라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상) 주최 제 9회 한국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오렌지베일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커뮤니티 뿐 아니라 새크라멘토 지역사회를 섬기는 비전으로 열린 이번 한국의 밤 행사에는 400여… 기독교-이슬람 화해무드? 美 협의체 발족
미국에서 기독교와 이슬람 간 이해 증진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협의체가 지난 주말 워싱턴 DC에서 ‘북미 무슬림-크리스천 협의체(National Muslim-Christian Initiative in North America)’란 이름으로 발족했다. 새크라멘토영락교회, 새생명찬양축제 열어
새크라멘토영락교회(목영수 목사)는 오는 16일(일) 새생명찬양축제를 가진다. 찬양축제는 동 교회 ‘새생명찬양팀’이 인도하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새롭게 하는 찬양축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집회시간은 16일(일) 오… 제 36회 미주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개최
미주한인장로회(KPCA) 제 36회 서북노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새크라멘토한인장로교회(박상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목사, 장로 등은 직접 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에 강순익 목사(벤쿠버성산교회)와 부회장에 김성민 목사(… KPC 목회자 및 사모위한 ‘계속교육’ 실시
서부지역 미국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원 대상 ‘목회자 및 교역자 사모 계속 교육’이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목회자의 영성과 설교’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현대 설교의 흐름(김은주 교수)’, ‘삼위일체와 북한,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국가로 지목돼
미국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007년 연례 인권 보고서에서 북한이 최악의 인권탄압국가 중 하나로 지목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 국무부 조나단 파라(Farrar) 차관보 대행은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조직적으로 인권을 탄압하는 … 이중언어.문화로 차세대 기독교 교육 모색한다(5)
한미 차세대를 위해 왜 이중언어/이중문화 교육이 더 유익한가? 이번에는 신앙적 이유나 이민 교회의 상황을 떠나 순수 교육적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곧, 이중언어 구사? 쩜?/SPAN> 지성적 발달과 학업성취에 유익하다. 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