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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자

    [이성자 칼럼] 사랑은 온유하며

    메시아닉 유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셔 인트레이터 목사님은 최근 보내신 컬럼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됨, 리더십, 성령의 기름부음 간에는 긴밀한 상관 관계가 있다. 사도행전 1장, 예수아의 제자들이 사도들의 리…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컬럼] 높아지려는 마음 다스리기

    지극히 높은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는 감히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덕분에 하루 아침에 하나님처럼 높은 신분의 사람으로 거듭난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늘 경계하고 조심…
  • 중국 최초의 목회자 양발(왼쪽)과 최초의 세례자 채고.

    13행 인쇄공에서 중국 최초의 목사로 살다 간 양발

    19세기 초 중국에서 성경을 번역해서 출판하기까지 여러 사람의 헌신이 있었다.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의 주도로 번역이 진행되었지만, 중국인들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일이었다. 성경 출판 과정에서 중국인들이 전도되었…
  •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지난 주간 드디어 제 나이가 회갑을 맞이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회갑이 저에게도 이를 줄은 이전에 몰랐다고나 할까요.....물론 언젠가 오리라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 날이 돌아오니 잘 실감이 안났습니다. 주님 만날 날이 그만…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사랑하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라

    사람들간에 옛 추억을 기억나게 하는 것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오랫동안, 간헐적으로 삶 속에서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진이다. 특별히 인물 중심으로 사진을 찍을 때에 얼굴의 표정이 밝아야 하는데 …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한국 사회의 개혁, 진정 가능한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한국사회에 자성의 목소리가 넘쳐난다. 이제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된다며 그 길만이 그 수많은 젊은 생명들을 앗아간 한국사회의 병폐를 척결할 수 있다라는 명제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싶다.…
  • 백 순 장로.

    [기윤실 칼럼] 세월호참사와 부작위의 죄

    한국의 미디아를 보면 세월호참사의 사건이 발생한지 1개월 10여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월호참사의 이야기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권과 사회전체가 세월호참사가 가져다 준 충격으로 들떠있는 상황입니다.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사람을 얻는 교회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은 사람을 얻는 일일 것입니다. 사람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구차한 목숨, 의로운 죽음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경 러시아의 하얼빈 역에 7발의 총소리가 들렸다. 네 발은 조선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그리고 나머지 다른 세 발의 총알은 수행비서관과 일본총영사 등을 향해 조선의 독립을 향한 의로운 방아…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칼럼] 정부와 국격, 파시즘과 체면문화의 사이에서

    요즘 들어 부쩍 애틀랜타가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작은 지난 해 연달아 일어났던 한인 강력범죄의 영향이었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또 다시 애틀랜타가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그것은 바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일 …
  • 이선이 목사

    죽음의 위기-아하시야왕

    인간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삶은 죽음으로 다가가는 시간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죽음에 이르는 갑작스러운 질병과 사고가 닥칠 때 육체적·정신적 심각한 위기를 느낀다. 인간이면 …
  • 모리슨 선교사가 광저우에서 머물던 13행 미국 상관구 전경.

    첫 선교사 모리슨, 중국어 성경 번역에 착수하다

    대외 무역거래에서 지역에 대한 규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거주 기간에 대한 제한, 즉 외국인 비자정책이 있었다. 청나라는 일구통상 정책 직후인 1759년 방범외이규조(防范外夷规条)를 공표했다. 외국인들을 관리하기 위한 법…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친절과 축복

    ‘친절’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자본입니다. 그러나 이 자본을 활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친절을 베풀면 결국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태…
  • 김영길 목사

    [김영길 칼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입니다.
  • [독자투고] 이슬람과 코란의 진실 上

    이슬람(Islam)은 15억 57개국, 지구촌 4분의 1에 달하는 세계 최대 단일문화권이다. 한국에 사는 무슬림(muslim)은 이미 15만명에 달한다. 이제 한국에서 이슬람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집단이며, 모든 한국인은 이들에 대해 기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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