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최요한 칼럼] 부활과 새벽
부활과 새벽이라는 말에는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는 것 같다. 또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6년만에 새벽에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
2001년 이후 6년 만에 새벽에 드리는 2007년 부활절연합예배가 8일 오전 5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3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KPCA, 미 전역에 부흥의 불길을
미주한인장로회 총회(KPCA, 총회장 송병기 목사)가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 및 해외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1907 Revival Again’을 주제로 미 전역에 부흥의 불길을 일으킬 계획이다. 다시 새벽 깨운 부활절예배 “희망을 깨웠다”
6년만에 새벽 5시로 시간대를 옮긴 2007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만여 명(경찰추산 2만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찬송가 논란 교단장협과 찬송가공회 분쟁으로
독점계약출판사와 일반기독출판사 간의 싸움에서 시작된 21세기 찬송가 발간 사업이 이제 찬송가공회와 교단장협의회의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다. 김진홍 목사 “한미FTA체결 노 대통령 높이 평가”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가 이번 한미FTA 체결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시애틀지구촌교회 행복한 가정 설계 세미나 및 청소년 집회 개최
시애틀지구촌교회(담임목사 김성수)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가족관계연구소장 정동섭 박사를 초청해 행복한가정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애틀 지역 부활절 맞아 청.장년 연합예배 드려져
부활절 특별 시애틀 청년 연합 집회가 지난 4월 7일 오후 7시 시애틀형제교회 비전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집회의 강사로는 박범진 목사가 초청됐다. 시애틀형제교회 권 준 목사 동정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아리조나 투산 사과나무 교회 집회를 인도한다. 인도 첫 청년학생선교동원대회 6월 열린다
미국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어바나 선교대회를 모델로 1988년부터 시작된 선교한국은 한국의 대표적인 선교동원 대회이자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교회가 고난 뛰어넘는 소망 전해야죠”
서울 관악구 봉천6동에 위치한 해오름교회. 왠지 모르게 밝고 따뜻한 느낌의 해오름교회 특유의 분위기는 그 이름 때문만은 아니다. 세계각지에서 모인 순례객들 슬픔의 길 함께 걸어
성금요일인 6일 한국, 미국, 인도,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예루살렘 순례객들이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밟으셨던 ‘슬픔의 길(비아 돌로로사)’을 함께 걸었다. 백도웅 목사 평안북도 도지사로 내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직전 총무인 백도웅 목사가 평안북도 도지사에 내정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5일 비서실장에 윤후덕 비서관, “복음통일 이루자” 평화한국 출범 예정
한반도의 복음통일과 세계평화를 구현을 위한 평화한국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범한다. 도올 강의 조기종영... 문제점 시정 시급
숱한 화제와 함께 교계의 강한 반발을 샀던 도올 김용옥 교수의 ‘영어로 읽는 도올의 요한복음’ 강의가 끝났다. 당초에는 100강이 목표였으나 EBS측은 이를 60강으로 축소해 조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