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병태 칼럼] 남편이 바뀌고 있다!
세상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변해야 할 사람들이 많다. 너나 나나 변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을 보라. 나는 바뀔 생각이 없다. 단지 너만 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서로 으르렁거릴 뿐이다. [김형태 칼럼] 성경 독서
가을엔 독서가 어울린다. 어떤 책을 읽을까? 성경을 읽어야지. 40여명이 1600년간 기록한 최고의 책. 지금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역사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성경을 읽어야지, 본인이 성공하고 싶으면, … [진유철 칼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의 사명을 마치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이임하며 뜬금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데이빗 소퍼 박사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수도원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연구한 내용입니다. 카드 돌려막는 미국...대안화폐 출현 가능성은?
흔히 역사속에서 배운다고 하는데 우리는 역사적으로 당연한 일들을 종종 무시하곤 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화폐의 역사가 아닐까싶다. 화폐의 변화는 왕국의 흥망성쇄과 깊은 관계가 있고 어떤 나라도 영원하지는 못했다. … [이성자 칼럼] 수전절과 성탄절 묵상
올해 수전절이 지난 11월 27일 수요일 해질 때 시작하여 12월 5일 목요일까지 8일간 지속됩니다. 하누카의 문자적 의미는 '봉헌'입니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창문마다 촛불을 밝히며 하누카를 지킵니다. 예수님도 수전절을 기억하…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7) 섬자(섬기는 자) 운동이다.
지난 500년 간 서구의 팽창주의와 지배문화에 희생되어 "주권, 땅, 문화, 언어, 정체성" 등의 오중상실(五重喪失)을 체험한 북미 원주민들에 대한 선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한 "섬김"의 정신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그들을 "빨… [최인근 컬럼] 권력무상
대략 10년 전, 2003년 12월 17일은 사담 후세인에게는 생애 최대의 비극의 날이었을 것이다. 땅 굴 속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미군들에 의해 생포되었기 때문이다. 며칠 동안 머리도 감지 못하고 수염도 깎지 못한 모양으로 잡혀 …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30) 라스베가스공항이 주는 교훈
라스베가스공항에는 전세계 꿈으로 가슴이 부풀어 있는 모든 이들이 찾아든다. 라스베가스의 인구가 백 오십만에 불과 한데, 2011년 현재 라스베가스를 찾아 온 사람들의 수는 사천만이나 된단다. 그 많큼 수 많은 사람들이 무… [박석규 칼럼] 감사의 편지
충청북도 강촌에서 한 통의 편지가 감사절 기간에 왔다. 생소한 곳이라 의아해하며 개봉했다. 그랬더니 이런 내용의 사연이었다. [김양일 칼럼] 선교지 오사카를 돌아보며
한국과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지역을 선교지로 삼고 힘들게 선교사역을 하던 신만수 선교사와 이소연 선교사의 수고와 헌신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출발한 선교여행은 처음부터 녹녹치 않았다. [이태선 컬럼] 알코올 의존심리가 초래하는 국가적 혼동
우리 한국인들의 성격유형 중에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욱'하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 기분이 상하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도 없이 그냥 곧 바로 터져 버리는 감정조절의 상실인데, 이는 우리… [김칠곤 칼럼] 멈춰서 보고 달려라
남녀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 결혼(結婚)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가정의 시작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가정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의 결혼식에 가면 신랑과 신… [軒鏡 최윤환] 살쓰부르크의 영광
사람이 편안하고 쉽게 살아가고 있을 때는, 또 그런 삶을 살아왔을 때에는, 삶의 굴곡이 없기 때문에, 없었기 때문에, 그저 주어진 삶에 큰 감동이나 큰 변화의 변전의 요철 없이 살아가는 삶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 같습니다. 그… [김영길 칼럼] 감사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이 없습니다. 만날 때마다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저 사람 또 불평할꺼야"하며 멀리 피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멀리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설사 어떤 일에 성… [민종기 칼럼] 깊은 바다에서 소원의 항구로
2013년 11월에 필리핀을 덮친 태풍 하이옌은 5,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4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을 내면서 필리핀에 사상 최대의 참사로 기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