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성광 칼럼] 구제의 십일조
성경말씀 잠언 11장 25절에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고 말씀했듯이,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풍족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돕기는커녕 남의 것을 빼앗… [심관식 컬럼] 주님이 보시는 성공(1)
이 세상에는 성공하는 사람도 많고 실패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에 기준을 돈 버는 데다 두어서 큰 기업을 가진 것으로, 부동산을 많이 가진 것으로, 큰 회사의 회장으로, 큰 상인으로 주머니마다 입금시킬 수표… [노규호 칼럼] 죽으면 죽으리이다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고 수 많은 역경과 고통이 뒤따를 것이며 무슨 일을 당할는지, 어디에서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복음전파와 선교, 성령운동의 중심지였던 초대교회의 예루살렘을 향… [목회칼럼] 시작할 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교회는 다니는데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아보지도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신 대속의 은혜, 그 비밀을 깨닫지도 못하고 그냥 분위기에 어울리고 휩쓸려서 회개도 하지 아니하고 하늘 소망에 간절한 믿음도 [선교의 새 패러다임]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비서국 국가들의 관심
2009년 뉴욕의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의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한 거룩한 부담이 이제는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9년과 2010년에 뉴욕에서 500명-700명 규모의 전 세계인들이 모인 4/14 윈도우 국제대회는 2011년의 싱가폴에 이어 … [최인근 컬럼] 격려의 말 한 마디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이충구선생이셨다. 얼굴이 기다랗고 좀 무섭게 생긴 선생님이라 처음으로 학교에 간 나에게는 좀 부담이 되었다. 어쩌다 반장이 되었는데 그 선생님이 "반장, 바깥에 나가서 회초리 하나를 만…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31) 목회자들의 이야기
한국을 방문하는 비행기 안에서, 안면 있는 두 목회자들과 함께 비행기에 올라 담소를 이어 갔다. 한 사람은 중국을 선교방문하기 위해, 다른 목회자는 일본 선교를 위해 한국에서 환승을 할 예정이었다. 중국선교를 나서는 목… [이태선 컬럼] 천국의 빗물
1979년 10월 오클라호마의 조그만 타운에 위치한 브룩스의 농가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분주히 쇠고기를 손보고 있는 어머니 메릴린과 월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풋볼경기에 열광하는 아버지 리처… [신동수 칼럼] 천주교 사제단을 향한 시국 성명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박창신 신부가 두둔한 발언을 들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끼며 반인륜적인 북한도발을 옹호하고 대통령을 하야하라고 거침없이 내뱉는 종교지도자들의 발언은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국가…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8편 1절'
시인은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정해지면 주님에게 고백하라고 시인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은혜로 주신 믿음의 감동으로 "내가 예수 그리스… [트리니티 칼럼] "자네, 생을 바꾼 만남을 가져보았는가?"
인생을 바꾼 만남이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일까? 정민 교수가 쓴 [삶을 바꾼 만남]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스승 정약용과 제가 황상 사이에 있던 눈물겨운 사제간의 만남, 말 그대로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장장 600페이지 정… [신윤일 목사 칼럼] 한 장 남은 달력
아인쉬타인의 일반 상대성 원리에 의하면, 시간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멈출 수 있다고 합니다. 빛보다 더 빠른 어떤 물체에 타고 있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갈 수도 있다는 이론입니다. 내가 타고가는 자동차보다 더 빨리 달…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IB 프로그램이란?
대학 지원을 하려는 학생들을 컨설팅 하다보면 IB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습니다. 또 어떤 부모님들은 IB와 AP과목이 모두 제공되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무엇을 이수하는 것이 대학 진학에 더 유리… [김병규 칼럼] 지금이 어두움이라도 기다리면 됩니다
어두움은 창조가 있기 전에 거쳐야 할 과정이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성령님이 품으셨던 것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기 전에 흑암은 깊었습니다. 성령님께서 흑암을 품… [권 준 컬럼] 기도와 찬양으로 세워지는 공동체
12월의 첫째 주일이자 첫 날입니다. 올해가 마지막 달에 들어왔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와 다음 해의 준비로 무척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복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날들입니다. 올해에 대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