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남성수 칼럼] 본 훼퍼와 그리스도인의 삶
독일의 설교가요 신학자였던 본 훼퍼 목사는 히틀러의 독재 정권 앞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몸소 보여준 참신앙인이었다. 16세때 이미 신학 공부를 시작할 정도로 [목회칼럼] 증험으로 확인되는 하나님의 말씀
증험이란 하나님이 증거하시는 체험을 통하여 확인되어지는 말씀입니다. 체험이 믿음에 있어서는 가장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합니다. [김경판 목사 칼럼] 그루터기 믿음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서,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크리스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몇 년전 한국에서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정인량 칼럼] 언어사대주의(言語事大主義)
어떤 1세 목사님이 선물과 현재의 같은 단어인 'present'을 구별해서 발음하지 못해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영어좀 한다해도 나이들어 발음을 고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종종 딸에게 '아빠 그렇게 하려면 제발 …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선교 열매 맺는 방안은?
장기적 선교의 열매를 맺기 위해 영어와 일본어 훈련이 필요하다. 일본에서의 선교를 위해서 어학적 준비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특히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가 목적이므로 일본어에 대한 어학적 준비가 필요한 것은… [軒鏡 최윤환] 암만에서 제라쉬까지
아직도, 이곳 요르단 全 지역이 그리 발전이 된 곳이 아님을, 여기 섭렵하면서 느껴오는 생각 속에, 이런 가난한 판잣집들 이야기가 어디 남의 이야기만이 겠느냐고... 스스로 지난 날의 일제 강점기의 2차 大戰 末, 일경(日警)들… [노규호 칼럼] 단풍나무 소회(素懷)
을씨년스런 쇠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는 오늘 아침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 한잔을 마시며 창가에 앉아 밖을 내다보니 창밖의 나무가지에 마지막 몇 잎 밖에 남지 않은 단풍잎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입가에 … [선교의 새 패러다임] 아시아인들의 선교 정체성을 찾아라
AMA(Asia Missions Association)이라고 불리는 아시아인들의 선교연합을 위한 컨퍼런스는 필자로서는 관심이 깊은 [서승원 칼럼]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의 의미(8)
그러나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비판이 현대에 이르러 비롯된 것은 아니다. 우선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부터가 그의 정치학에서 플라톤의 국가에 나타난 사유재산의 금지나 아내와 자식들의 공유와 같은 비현실적인 점들을 … [진유철 칼럼] 한국 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면서
서울 국제성시화대회 미주 대표 단장의 사역을 잘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이 글을 씁니다. 이번 서울 국제성시화대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명성교회 그리고 사랑의교회 방문과 임진각 예배 등 여러 큰 행사들이 있으므로 [박광철 칼럼] “하나님은 어디에?”
유럽 여러 나라에서 무신론자 교회가 번창합니다. 그들은 일요일에 모여서 일반 노래를 부르고, 구제와 자존감 등의 다양한 주제의 설교를 듣고, 교제와 무료 음식을 즐깁니다. [김인수 총장의 한국사 이야기] 한국에서 성경을 맨 처음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에는 생명의 길이 제시되어 있다. 로마 가톨릭은 최근까지 라틴어로 된 성경만을 고집하고 기타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금지 했다. 또 평신도들에게는 성경 읽는 것이 … [목회칼럼] 하나님의 심판
여호사밧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뜻입니다. [다음세대 칼럼] 미래목회,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어떻게 하면 다음세대 목회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은 한국교회 미래를 염려하는 모든 목회자들의 고민이다. 동시에 '어떻게 하면 목회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다음세대 목회는 …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6) 전략(戰略)선교 운동이다.
지난 18년간 "사랑의 군병들:agape army"라는 이름으로 북미 원주민 선교팀을 동원, 훈련, 파송하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나는 우리들이 시행하고 있는 선교를 "단기선교"라고 일컫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이 용어 자체가 무언가 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