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7편 20-21절'
시인은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라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말씀을 깊은 어두움에 잠겨 있던 시인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시인은 자신이 사망의 위험에 처해있던 상황을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 [이성자 칼럼] 위치를 지켜라
최근에 어떤 목사님의 건강강좌를 동영상으로 보았는데 거룩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 몸의 척추가 가장 기본적인 골격인데 척추 뼈가 제 자리에 있으면 오장 육부가 제 위치를 유지할 수 있고 우리 몸… [김영한 칼럼] WCC 핵심 논점에 대한 신학적 성찰 (I)
그 동안 국내에서 논란되어왔던 역사적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 제10차 총회가 오는 2013년 10월 30일에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 이에 대한 한국 보수주의 교회의 비판의 소리는 높다. 이 지상 위에 그리스… [손기성 칼럼] MS 윈도우 8.1의 레슨 - '입'은 '마우스(mouse)'입니다.
몇 주 전에 마이로소프트사에서 윈도우 8.1을 발표하면서 나도 가지고 있던 태블릿에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예전 버전보다 훨씬 안정적이 되었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사용자 편의성이 훨씬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 결혼파국-다윗과 미갈
사람들은 타인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지만 이혼 소식에도 귀를 기울인다. 그만큼 결혼생활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 삶의 중요 관심사이다. 또한 다른 부부 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공통적으로 느끼는 자신들의 이야기이… [김범수 칼럼] 다다다와 라라라
사람이 동물과 다른 한 가지는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동물도 나름대로 생각을 한다. 그러나 동물의 생각은 일차적인 것에 머무른다.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자고, 어떻게 쉬는 것을 넘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은 이차적인 것… [김병은 시] 등대의 존재와 사명
먼 바다를 외로이 비추는 등대 흑암의 폭풍우 속에서 그 존재의 의미는 더욱 빛났다. [신윤일 목사 칼럼] 진정한 변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비문에 이런 글이 실려있다고 합니다. “젊고 자유로 우며 상상력에 한계가 없었던 무렵, 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나이가 먹고 현명해지면서 세상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았다. … [이태선 컬럼] 사회 참여 욕구의 허와 실
세(勢)를 구축하기 위해서 단체를 만들고 집단을 형성하려는 사람들의 욕망은 한국사회를 끊임없이 분열 시키며 사람들을 배타적 집단 이기주의에 빠뜨리고 있다. [김칠곤 칼럼] 파도 보다는 바람을 보라
기쁨의 웃움을 한 친구들과 짝을 지어 어디론가 가고 있는 교회의 한 청년을 쇼핑몰에서 만났는데 너무나 반가웠다. 아내와 필자는 그 청년에게 인사를 나누던 중 어디가냐고 물어 보게 되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말하기를 친구… [Sergei 선교칼럼]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한국교회가 그 동안 수많은 언론의 질타를 받으면서 교회 세습과 배금주의 신앙과 성적 타락으로 날개 없이 추락하더니, 또다시 WCC 집회로 인한 교회의 분열과 고 박정희 추모예배로 인하여 온통 만신창이가 되었다.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SAT 성적 보내기
대학 지원의 필수 항목 중에 하나가 SAT 성적을 지원학교로 보내는 것이라는 것은 거의 모두 아시는 사항일 것입니다. 그런데 상담하는 가운데 막상 언제 어떻게, 무슨 점수를 보내야 하는지 혼란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 [IT 칼럼] 실생활에 유용한 어플
전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 한국 사람들처럼 배움에 빠른 민족도 없습니다. 똑똑해서 그저 슬쩍 보기만 해도 어디서 배워본 적이 있는 사람처럼 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금방 ‘달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빠르게 배우고 … [목회칼럼] 갈렙의 신앙성과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400여년간 짓밟혀온 이스라엘을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들이시기 시작하시고, 유월절이 있은 후 광야로 3일길을 걸어갔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 [트리니티 칼럼] 하나님의 은혜는 평평합니다
2005년에 출판된 흥미로운 책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최고의 퓰리처 상을 세번이나 받은 기자이자 작가인 토머스 프리드먼 (Friedman)의 책 [평평한 세계] (The World is Flat) 입니다. 여기서 작가는 21세기의 소위 '글로벌주의와 그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