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노규호 칼럼] '말(言) 바꾸는 목사'
조국 교회의 지도자라 일컫는 어느 유명한 대형교회 목사가 '말(言) 바꾸기'를 했다하여 수 천의 성도들이 반발하며 해당교회는 갈등이 깊어지고, 대부분의 건전한 교회와 순수한 성도들이 안티기독교인들로부터 갖은 비난을 …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조기지원이란?(1)
12학년 학생을 자녀로 두신 부모님들은 지금쯤 대학 지원의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학생이 다 알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학 지원이라는 일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학교마다 정책이 다른 경우도 많아서 도대체… 밤새워 슬롯머신에 정신 팔리는 여성 도박 중독
"자신이 처해있는 이해할 수 없는 억울한 심정을 누구에게 호소할 길이 없다"며 가정폭력으로 인해 법원의 명령으로 상담을 받는 남성들이 원통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Sergei 선교칼럼] 러시아 사역 현장 이야기
러시아가 개방한 이후 벌써 20년을 훌쩍 넘어섰다. 많은 변화를 경험하며 영적·정신적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오늘의 러시아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개신교회가 약진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서승원 칼럼]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의 의미(3)
플라톤의 아카데미아가 어디에 있었는가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중요치 않은 것은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더구나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면 더욱 그러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아카데미아의 … [이재영 칼럼] 끈질긴 싸움
입소문을 타고 학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첫 시간 아무도 없이 시작한 학교에 드디어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 학생들도 새로운 학업의 기회를 찾기 위해 몰려들었다. LA지역 고등학교 카운슬러 [목회칼럼] 구령의 산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믿어질 수 있도록 체험과 감동으로 역사하실 때 우리 심령이 예수님의 사랑에 녹아집니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는 지난날의 허물과 잘못 산 죄값으로 그 귀하신 예수님을 엄청나게 괴롭혀 [성지순례 칼럼] 시내 사본이 발견된 캐더린 수도원
3세기 초 로마 제국의 막시무스 황제 때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하였다. 황제 숭배를 당연시하던 로마 제국에서 다른 왕을 섬긴다는 것은 반역죄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반역죄로 처형당할 때다. [김세환 칼럼] 사람이 자기 말대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점에서 책을 뒤적이는데 익숙한 제목의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때 “행복 전도사”라고 불리던 어떤 여자 분이 쓰신 책입니다. 책 표지에 활짝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민종기 칼럼] 성경과 역사를 보는 눈
예수님에 대한 기록은 하나가 아니라 넷입니다. 사복음서 기자가 예수님을 여러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구원의 복음을 전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태는 왕의 관점에서, 마가는 종의 모습으로, 누가는 [트리니티 칼럼] 우리 시대의 '영적 실비아 비치'를 기다리며
우리와 가까운 메릴랜드 볼티모어 출신, 특히 아버지가 목회자였던 비치 여사는 1920년대 초에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당시의 가난한 젊은 작가들을 돕는다. 당시 '세익스피어 & 컴퍼니'라는 서점을 만들어서 가난한 작가들에… [김칠곤 칼럼] 죽음에 이르는 병을 극복하려면
시간(時間)속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름길 일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시간이 고통(Time is so painful)으로 느껴져 힘든 삶의 여정을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새벽강단 64] 기드온의 세가지 실수
기드온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해냈습니다. 기드온의 300용사는 미디안의 13만 5000명을 항아리와 횃불과 나팔로 싸워서 이깁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성공적인 목회의 핵심 "사역 아닌 예수께 집중"
폴 트립 박사가 목회자의 영적 성숙 기준과 사역 성공 지침을 제시했다. 그는 2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성공하는 목사가 되기 위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목회자의 사역은 결코 겅험, 지식, 기술 등의 요소가… [김병태 칼럼] 분노를 잘 다뤄야
어느 날 좀 먼 곳에서 교회를 오시는 집사님 댁으로 심방을 갔다. 목적지에 거의 이르렀다. 그런데 우리 앞에 가던 자가용과 버스가 도로에서 시비를 벌이고 있었다. 자가용 운전사와 버스 운전사는 창문을 열고 뭔가를 서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