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종민 목사 칼럼] 상식만 지켜도 개혁이다
연말 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할로윈 데이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10월의 마지막 날은 개신교의 생일이기도 하다. 마틴 루터가 당시 교회의 부패에 맞서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의 성단 문 앞에 게시한 것이 종교개혁의… [김형태 칼럼]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기대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AFFECTION)를 통해, 예수님이 현재 한국교회에 하시는 간곡한 메시지 한 통을 읽었다. 옳고 맞고 좋은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과 함께 읽으며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보고 싶다.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
'우리에게 소아시아 7교회 중 하나인 '버가모'로 익숙한 페르가몬(Pergamon)은, 아주 오래된 고대 도시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인인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 의하면, 그 기원은 트로이 전쟁이 있던 기원전 13세기 중반까지 거슬러 올… [유해석 칼럼] 루터는 이슬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대학교 정문에 95개 조항을 붙이면서, 종교개혁의 불길은 전 유럽으로 번져 나갔다. [김한요 칼럼] 사랑
주님을 만나는 것은 바로 이 사랑에 초대받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분명 많았습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좋았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좋았고, 기적적인 일들이 가능하게 되어 모두 주님의 은혜였… [권혁승 칼럼] 믿는 자들의 배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7-38) [민종기 칼럼] 히스기야의 기도
히스기야는 유대왕국의 13대 왕으로서 개혁왕입니다. 그는 기원전 715년부터 시작하여 686년에 이르기까지 남조 유다에서 29년 동안 통치한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그의 전반기 14년의 삶은 열심히 충만한 종교개혁자였습니다. 그… [강준민 목사] 가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잎사귀입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가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잎사귀들입니다. 고국을 떠나올 무렵 잎사귀들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나무의 잎사귀들입니다. 잎사귀를 … [조덕영 칼럼] 의인 노아
에덴동산을 떠난 인류는 어찌되었을까? 타락의 결과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사람이 땅에 번성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들을 아내로 삼았다. 이들 사이에 태어나 자녀들이 바로 네피림이라 불… [한천영 칼럼] 좋은 사람은 좋은 생각을 한다
주위에 결혼을 준비하며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결혼뿐 아니라, 우리는 만남의 축복을 알기에 늘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기도한다. 정당한 동성애반대를 호모포비아로 매도하지 말라
위키피디아(Wikipedia)에 의하면 '호모포비아'(homophobia)란 용어는 그리스어 포보스(φόβος)에서 유래된 말로 '두려움' 또는 '병적인(소름끼치는) 두려움'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심리치료 [김병태 칼럼]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죽음
자그마한 사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있다. 그는 아내·자녀와 더불어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다행히 경제적으로는 크게 어려움을 모르던 가정이다. 그런데 지난 6월 남편이 루게릭병 판정을 받으면서 가정에 먹구름이 몰려왔다.… [김성광 칼럼] 은혜의 기도
우리에게 믿음이 없으면 세상만사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 안 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어요. 믿음이 없으니까 금식기도도 안 해요. 몸이 아프고 병들면 병원만 왔다갔다하지 병원을 … 기독교가 불교권에 선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성철은 '우주 창조자 하나님'이 '내 품 안에 계시고', 그래서 나와 하나님은 일체라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성철은 창조자, 즉 초월자가 없는 전통 불교철학의 '자기초월(無我, 非我)'의 목표에 머물지 않고, 한층 더 상승시켜 … [김칠곤 칼럼] 자신의 시간을 알고 사는 것이 지혜다
필자가 베이비 붐 시절에 태어났던 어린시절에 어른들에게 자주 질문을 받았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너는 이 다음에 크면 뭐가 될 거야!"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은 과거시대에 살았던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현대를…